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복 (문단 편집) === 게임, 콘텐츠 === 주로 '''[[근성]]'''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게임을 방송 소재로 사용했다. 게임 선택은 자신의 방송국 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들의 추천작에서 골랐는데, 글 하나하나를 꼼꼼히 읽으며 추천작들을 직접 알아보고 재밌겠다 싶은 걸 방송했다. 게임 센스는 좋지만 의외로 게임 플레이는 그다지 자주, 여러 가지 해본 편은 아닌 듯. 그런데 얼굴 공개 이후 IRL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그의 넓은 인맥을 통한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과의 만담도 볼만하다. 시작한 게임은 웬만해선 클리어까지 놓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아이워너비더보시]]의 경우 마지막 보스 클리어에만 한 달을 소요했을 정도이다. 애청자들이 다른 게임 해달라며 아우성을 쳐도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진행한 결과 2011년 6월 10일 결국 클리어에 성공. 액션이나 FPS 플레이와는 달리 롤플레잉, 어드벤처 등을 플레이할 때는 상당히 짜증이 잦아진다. 시청자의 훈수에도 민감한 편. 그 외에도 컨디션이 나쁠 때는 방송이 편하다 못해 동생에게 짜증내듯 시청자를 하대하지만 종료시에는 항상 사랑합니다로 마감하며 밀당한다. ~~[[츤데레]]~~ [[리그 오브 레전드]]는 비주류픽을 즐겨하며 사람들한테도 본인의 픽을 전파하려고 한다. ~~전도사~~ 신기하게도 로복이 즐기던 비주류픽은 얼마 뒤 주류픽을 넘어 필밴 급이 되는 경우가 많다. 롤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미드 AP[[니달리]]가 정말 좋다며 즐겨 하면서 30까지 거의 니달리로만 플레이했는데[* 지금이야 니달리의 평가가 좋지만, 당시 AP니달리는 [[트롤]] 취급까지 받을 정도로 비주류픽이었다. 게다가 텔포점화라는 무시무시한 스펠을 고집했다.], 다들 "그거 왜 하냐"라는 반응이었지만 꿋꿋하게 "이거 진짜 좋다"라며 계속 본인의 모스트로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걸 증명하듯 [[놀이터 클럽]] 2기 클럽원이었던 은휴와 노예빵 내기롤에서 꺼내 들어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 게임을 캐리했다. 이후 [[페이커]] 때문에 AP니달리가 유행하자 "내가 할 때는 왜 하냐고 욕했으면서 페이커가 하니까 다 AP니달리 한다"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니달리를 접었다.[* 물론 이건 패치와 그에 따른 메타의 변화 때문이지 로복이 초능력을 발휘한 것은 아니다. AP니달리가 득세하기 직전까진 사기적인 칠흑의 양날도끼를 앞세운 카탈제빵이 득세해서 니달리는 라인전이 매우 어려웠고, 굳이 AP를 뽑는다면 카서스같은 장판딜러나 그라가스 아리같은 누커들이 선호되었고, 포킹 조합을 짜려 해도 당시 궁극기 쿨타임 24초의 압뷁스런 OP챔피언 럭스가 상위호환이었다. 그러니까 로복이 한창 AP니달리를 하던 시절은 '그거 왜함'이라는 반응이 타당했다(...)] 그 후 탑 AD[[알리스타]]가 정말 좋다고 또다시 사람들을 설득했다. W평의 사기성과 궁과 AD템의 궁합을 내세우며 열심히 설득했지만 역시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았고, 얼마 후 탑 AD알리스타는 필밴이 됐고 엄청난 너프까지 먹었다.[* 이것도 물론 패치의 영향. 탑 알리스타는 알리스타의 분쇄, 박치기 마나소모량이 줄어드는 버프 후 한달도 안돼서 발견되어 사기픽으로 돌변한 거지 그 전까지는 박치기 세 번에 마나가 동나는지라 라인전이 거의 불가능했었다.] 그 후에도 [[쉔]] 서폿, [[트위스티드 페이트|트페]] 서폿,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 탑[* AD르블랑이다.] 등 기상천외한 픽들을 즐기고 있었으며 성적은 나쁘진 않은 편. 물론 정상적인 픽을 할 때도 많으며,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리산드라]] 등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