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봇보행병기 (문단 편집) === 일반 병기를 쓸 수 없는 상황 === 사실 어떠한 첨단 기술이나, 외계의 기술을 이용해서 보행병기를 등장시키는 것보다는, 보행병기가 아닌 다른 보통병기를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퍼시픽 림]] 시리즈에 등장하는 [[예거(퍼시픽 림)|예거]]의 경우 적인 [[카이주]]가 거대괴수 형상이고 현대 병기의 위력을 다 씹어버리고 어그로도 안 끌린채 민간인을 학살하는 특징이 있고 핵 정도만 통하는데 따라서 어그로를 끌어 민간인 대피 시간을 벌어줌과 동시에 카이주를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그로를 끌기 위해 거대 보행병기를 만들었다는 설정이고,[* 또한 카이주를 포격, 핵무기 등 강력한 공격을 가해 살해하면 카이주 블루라는 오염액이 퍼져 일대 지역이 난장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거의 무장도 타격, 플라즈마를 이용한 소각 등 카이주의 가죽을 최소한으로 손상시키며 살해하고 카이주 블루 유출을 줄이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것. [[집시 데인저]]의 [[사복검]]이나 후기 예거들의 참격용 무장은 영화 중반부 시점에서 카이주들이 너무 강해져버린데다가 인류의 카이주 블루 처리기술도 발전했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서는 [[지구]] 지표가 무기물, 유기물 가리지 않고 침식하는 [[타이베리움]]에 의해 오염되어 있어서, 오랜 시간 타이베리움 지대에서 작전해야 하는 병기는 접지면이 넓어서 넓은 면적이 타이베리움에 닿는 궤도 병기보다, 보행병기가 오히려 싸게 먹힌다는 설정이다. 궤도, 그리고 궤도에서 튄 타이베리움이 묻는 부위, 즉 차체 옆면과 아랫면 대부분을 죄다 들어내서 교체하는 것보다는, 발바닥 갈아주고 관절 고치는 게 저렴한 것이라는 설명. 거기다가 궤도 병기가 완전히 버려진 것도 아니라서, 자주 관리 받을 수 있는 [[하베스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하베스터]]나 안정성이 생명인 신기술 실험병기인 [[디스럽터]]는 궤도로 되어 있다. 그런데 접지면 문제가 아니라, 타이베리움이 깔린 극험지에서의 이동 문제를 파고들면, 꼭 이 이유만으로 한정지을 수는 없다. 타이베리안 선에서는 궤도 병기가 지형지물의 상태에 따라 이동속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데 반하여, 보행병기는 언제나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 잘 보면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타이베리움 워]]에서 타이베리움이 없는 블루존을 활동 무대로 삼는 [[GDI]]는 [[저거너트]] 반동 지지로 추정되는 몇몇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딱히 보행병기를 많이 쓰지 않지만, 타이베리움이 많은 옐로우 존을 활동 무대로 삼는 [[Nod]]는 보행병기가 많다.([[MCV]]도 다리로 걸어 다닌다!) 게다가 타이베리움 밭인 레드존의 주인 [[스크린]]은 모든 전투 병기가 호버 유닛 아니면 보행병기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GDI 이족병기의 쇠퇴]] 항목 참조.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에반게리온]]들은 애초부터 [[로봇]]이 아닌 거대한 인간형 생명체에게 [[갑옷]]을 씌운것이다. 작품 자체가 [[성경]]을 모티브로 하여 영혼 등의 존재를 작중에서 인정하고, 가공까지 하는 세계관이기에 육체뿐만이 존재하는 에반게리온에 영혼의 역할을 하는 [[파일럿]]을 태운다는 설정. [[더미 플러그]]가 있기는 하지만 매우 불안정하며, [[초호기]]는 거부하기까지 했다. 게다가 작중 등장하는 [[사도]]들은 모두 [[AT필드]]를 소유하고 있는데, 에반게리온은 이를 중화시키고 사용할 수도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작중 거대한 이족병기의 사용이 더욱더 정당화되는 편. [[제트 얼론|작중의 진짜 로봇보행병기]]는 폭주하고 저지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