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쿨 (문단 편집) == 취업 == 미국에는 202개의 로스쿨이 있고 각각 취업률이나 취업의 질은 천차만별이다. 대형 로펌 [[변호사]], [[판사]], 법학자가 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소위 엘리트 코스이고, 이는 명문 로스쿨 출신자들에게 유리한 면은 있으나 한국에서처럼 획일적이지는 않다. 상위 50위권 로스쿨 졸업자 중에서도 석차가 10%~30%인 우수 성적 졸업자들도 대형 로펌, 연방판사, 로스쿨 교수 등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상위 50위권 밖의 졸업자들 사이에서도 대형 로펌, 연방판사, 로스쿨 교수 등으로 취업되는 경우가 많으나, 학교 랭킹이 쳐질수록 사례는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미국의 로펌은 지역적으로는 크게 National Law firm(전국구 대형 로펌)과 Regional Law Firm(지방의 맹주)로 나눌 수 있고, 업무 영역에 따라서는 Full Service Law Firm과 특정 분야만 전문으로하는 Boutique Law Firm이 있고, 개인 사무소도 있다. 미국의 변호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며, 그많큼 사회적으로도 인기있는 직업이고, 미국 내에서 변호사들은 역사상 항상 사회 지도층으로 인정되어 왔다. 일례로, 미 상원의 59%, 하원의 42%가 변호사 출신이며 미국 대통령도 역대 대통령 중 26명이 변호사 출신이다 (오바마, 클린턴, 링컨, 루스벨트 대통령 등이 있으며 현 법무부 장관 Jeff Sessions의 경우처럼 소위 무명 로스쿨 출신인 고위 관직자도 수두룩하다). 다만 로스쿨'만' 나오고 실질적인 법조인 활동은 안 한 케이스도 꽤 많다. 정계 진출을 위해 로스쿨을 간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개인소득 순위에서도 언제나 Top 5에 드는 직업(평균 1.7억원)이기도 하며, 미국 부모들은 입버릇 처럼 자기 자식들이 "doctor or lawyer" 됐으면 한다고 희망하는 것을 볼수 있다. 근래에는 변호사 수가 전보다 많이 늘고(인구 390명당 변호사 1명) 법률시장도 다소 위축되어 경제적으로 고전하는 변호사들도 더러 있지만, 아직도 방대한 미국의 법률시장(507조원 규모)에다 더해서 많은 미국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한 기타 해외 법률시장을 감안할 때, 미국 변호사들의 활동 무대는 가히 전세계적이라 할 수 있고 그만큼 미국 변호사 자격증은 취업 면에서도 가치가 높다고 할수 있겠다. 단순 예로, 한국은 변호사 인구 1700명당 변호사 1명이어서 아직도 미국에 비해 희소성은 있다 하겠으나,국내 법률시장은 아직도 매우 소규모이며 (3.2조원 규모) 미국 변호사와는 대조적으로 국내 변호사 자격증으로 해외 법률시장에서 취업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어 미국 변호사들이 아무리 숫자적으로 많다고 해도 취업면에서는 확실한 비교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JD는 미국 전역에서 변호사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LLM은 [[앨라배마]]는 한국의 법조인, [[뉴욕]],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주]], [[워싱턴 D.C]]와 미국 보호국인 [[팔라우]]에서는 미국 법학교육을 받은 한국 법학사에게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뉴욕]]과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주]]는 응시 자격을 위해 특정 과목 이수를 전제조건으로 하고 [[워싱턴 D.C]]는 26학점을 이수하도록 자격을 제한한다. 반면 미국의 신탁 통치에서 1994년 독립한 후에도 계속 미국 보호국인 [[팔라우]]의 경우, 자체 변호사 협회 없이 전미 변호사 협회(ABA)가 이를 대신하며 ABA 인가 로스쿨만 졸업하면 누구든지 불문하고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을 준다. 대신 [[팔라우]] 변호사는 본토에서의 활동을 막아 놨고 본토로 갈려면 외국 변호사 자격으로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을 따로 봐야 한다.[* 요즘 추세가 미국 본토는 잠정적으로 LLM의 변호사 응시 자격을 박탈하고 JD에만 개방할 예정이다. 애초 석사 학위 과정인 LLM이 실무 과정인 JD와 많이 달라서 취지에 어긋나기 때문. 교수들부터 LLM은 학위 취득을 전제로 하지 변호사 시험 응시를 전제로 하질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