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세계관 (문단 편집) === 아크라시움과 혼돈의 조각 === 아크가 남긴 또 하나의 유산, 아크라시움. 아크가 남긴 빛이 분산되면서 대륙 곳곳에 반짝이는 빛의 가루들이 흩뿌려졌다. 빛이 분산되면서 흩뿌려진 가루들은 지상에 내려와 ''''아크라시움''''이라 불리는 신비한 광물이 되었다. 더불어 붉은 달이 소멸되면서 생성된 ''''혼돈의 조각''''도 아크라시아 대륙 일부로 흩어졌다. 아크와 붉은 달의 파편들은 이후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다. || [[파일:로스트아크_아크라시움.png|width=100%]] || || 중간계 문명에 큰 영향을 끼친 광물 '아크라시움' || 아크라시움의 발견으로 인해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다. 초기 아크라시움은 전사들의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하는 용도에 그쳤으나, 이후 기술의 발달로 욘의 ‘고대 용광로’, 아르데타인의 이동수단 ‘블리츠’와 같이 여러 용도에 활용되었다. 하지만 유한한 자원이었던 아크라시움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상승했고 결국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무기와 방어구 제작에 비율이 높아지면서 아크라시움으로 제작된 물건들은 특수한 계층에게만 돌아가게 되었다. 이는 계층간의 힘의 격차를 더욱 극명하게 갈라놓았으며 대륙간의 힘의 균형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아크라시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은 욘이었다. 욘은 로헨델과 베른간의 균형 잡힌 무역을 통해서 부를 축적했으며 베른은 단기간에 나라의 위상을 끌어올릴 수가 있게 되었다. 게다가 수많은 아크라시움을 욘으로부터 대량으로 구매한 베른은 이를 무기나 방어구로 가공하여 주변 국가와의 무역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그렇게 아크라시움은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이 되었다. 혼돈의 조각은 아크라시움 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발견하기도 힘든 물질이었다. 혼돈의 조각에는 작지만 태초의 혼돈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있어 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파편의 소유자를 미치게 하거나 파멸하게 만든다고 전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