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지역 (문단 편집) === 페트라니아 === 작중 무대인 행성 아크라시아가 있는 대우주 오르페우스와 별개로 존재하는 별세계에 있는 [[악마]]들이 사는 행성이다. 질서의 신 루페온이 만든 대우주 오르페우스에서 아크라시아가 탄생하고 대우주 오르페우스의 질서에 따라 아크라시아에도 삶과 죽음이 공존하게 될 때 같은 시기 혼돈의 세계에서도 하나의 질서가 만들어졌다. 질서의 세계에서 무한의 힘 아크가 탄생했던 것처럼, 혼돈의 세계에서도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했다. 이 어둠의 생명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의 의지와는 달리 스스로를 분열시켜 어둠의 생명을 창조했고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를 만들어냈다. 페트라니아에는 어둠의 생명체들이 자라났고 이들은 이그하람의 아크라시아 침공 당시 이그하람과 함께 아크리시아를 공격해 아크라시아의 종족들과 루페온과 일곱 신과도 싸웠다. 이그하람의 아크라시아 침공은 실패했고 이그하람의 군단은 혼돈의 세계로 돌아갔다. 질서와 혼돈이 만들어낸 거대한 전쟁 이후, 더 이상의 균열은 발생하지 않았는데 풍요와 번영의 시기를 맞이한 아크라시아와는 달리 페트라니아는 암흑과 혼란의 시기를 보냈다. 혼돈의 힘을 흡수해 탄생한 페트라니아의 생명체들은 아무런 규칙도 제약도 없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나갔다. 그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를 공격하며 페트라니아는 [[전국시대]]가 도래해 끔찍한 파괴의 전장이 되었다. 이 혼란은 심연으로부터 등장한 카제로스에 의해 사그라들기 시작한다. 심연의 군주를 자칭한 카제로스는 악마들을 창조하여 순식간에 혼돈의 세계를 평정했다. 이그하람은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를 만들기 시작한 카제로스로 인해 자기가 가진 혼돈의 힘이 점차 소멸되어 가는 것을 느꼈고 카제로스와 그가 만들어낸 악마들을 되돌리기 위해 '태초의 어둠'을 사용했으나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이그하람을 배신하고 카제로스 편에 섰고 이그하람은 사망했다. 이그하람의 소멸 이후 카제로스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 함께 혼돈의 세계를 지배했다. 또한 어둠의 생명체들을 페트라니아에서 쫓아버리고 자기가 창조한 악마들이 페트라니아를 지배하도록 만들었다. 이그하람의 지배 시기부터 존재했던 어둠의 생명체들은 서서히 사라졌고 혼돈의 세계 페트라니아에는 질서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카제로스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을 어둠의 신으로 임명하고 페트라니아에 문명을 만들도록 명령했다.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혼돈의 힘을 바탕으로 암흑의 별, 심연의 바다, 검은 불꽃, 붉은 달을 만들어 내었다. 카제로스의 악마 군단이 지배하게 된 페트라니아에서 혼돈의 생명체는 이곳에서 모두 소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