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쏘(엘소드) (문단 편집) === 라비 에픽 퀘스트([[엘리아노드]]) === >'''...다녀왔어, 할배.'''[* 엘리아노드에 도착하자마자 데니프에게 건네는 인사다.] 이후 뒤늦게 엘리아노드에 도착한 [[라비(엘소드)|라비]]의 스토리에서는 적마왕의 눈이 빠진 자리에 안대를 하고 변질된 팔에 긴 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나왔다. 등장하자마자 까칠한 태도를 보이며 [[이그니아]]와 싸우질 않나[* 이그니아가 자기보다 키 작다는 뼈때리는 발언을 하자 진짜 빡쳐서 한판 하려고 했다. 이후에도 루가 꼬마 녀석이라고 디스하자 열불을 낸 걸 봐선 키 작은 게 콤플렉스인 듯.] 라비와도 싸우질 않나[* 마음같아선 라비를 당장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했다간 [[벨론드 가이아|저 덩치]]랑 한바탕 할 거 같아서 참는다며 위협한다. 오죽하면 라비가 왜 그렇게 나쁜 말만 하냐고 묻자 가이아가 원래 이런 편이신 분이라고... 500년 전의 언급에도 가문에서도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한 성깔 했었던 듯하다. 심지어 진정제 등을 투여하였는데도 전혀 듣질 않았다고.]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들과 마찰을 빚는다. 오죽하면 로쏘와 정면으로 말다툼을 벌인 이그니아에게 벤투스가 그만하면 잘 처신한 거라고 했을 정도. 그 이후 다크문에게 치료를 받고 이그니아가 도맡아 하고 있던 불의 엘의 컨트롤을 자기가 몰래 가로채서 하고 있었다.[* 이그니아를 보자마자 욕을 한바가지 했던 게 바로 이것 때문. 불의 엘은 하술하겠다시피 위험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불의 신녀는 커녕 마스터인 로쏘 본인조차 컨트롤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그니아가 있는 것을 보니 걱정되는 마음에 로쏘의 원래 말투 상 욕부터 나온 것. 그래서 이그니아를 보고 다크문에게 치료를 받자마자 불의 엘의 컨트롤을 자신이 대신 가로채서 하고 있었다. 이그니아도 로쏘가 오고 난 이후부터 힘의 컨트롤이 전보다 수월해졌다고 말했었다. 로쏘가 자기 대신 한 건 모르는 듯 하지만.] 라비를 처음에는 헤니르 교단에서 보낸 자로 의심했지만 신녀들과 가이아의 진득한 변호로 그쪽에 대한 의심은 잠시 거두고[* 완전히 거두지는 않았는지 혹시라도 교단에 가기라도 한다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그 대신 라비가 마계 출신일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라비가 마계 출신이라 확신하는 이유는, 라비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은 '''마기는 아니지만 마계에서 느껴본 적 있는, '마계의 기운으로 짐작되는 어떤 것''''이라고 한다. 순수한 마기는 아니지만 마계에서 느껴본 적은 있는 기운이며,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고 라비와 같은 생명체를 본 적도 없지만 자신이 잠들어 있던 바니미르 근처의 기운과 닮았다고 덧붙이면서. 로쏘가 처음에 라비를 헤니르 교단에서 보낸 자로 의심한 것은 바로 이것 때문. 하지만 로쏘가 가지고 있던 붉은 눈은 다시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가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된 조사나 검사를 해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 돌려보냈다. 이후 벤투스가 가진 정령석의 반응이 강해졌다는 말에 데니프, 벤투스, 가이아, 신녀들과 함께 엘 아래의 봉인 앞으로 집결한다. --깨알같이 이그니아랑 또 투닥대는 건 덤-- 하지만 헤니르의 기운이 로쏘와 벤투스가 돌아올 때보다 훨씬 난폭해져서 엘리아노드로 넘어올 기세로 날뛰는 데다, 엘 수색대는 헤니르 공간의 몬스터들에게 발이 묶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가이아가 잠깐이나마 틈을 닫으면 안 되겠냐고 말하자 다시 틈을 열 만큼 힘을 모으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 알고서 하는 소리냐며 호통을 치고, 바니미르에서의 전투 이후 녀석들은 넝마나 다름없었으니 이런 공간에서 더 버틸 상태가 아닐 거라며 틈을 닫기 전에 엘 수색대를 구해야 함을 적극 강조한다. 하지만 몬스터들이 틈의 존재를 눈치채고 엘리아노드로 넘어오려 하자 라비가 직접 가서 구하겠다며 틈 안으로 뛰어들었으나, 이후 그 공간은 차원의 틈으로 변질되고 엘 수색대와 라비는 코앞에서 마계의 심해 지역, 리고모르로 떨어지고 만다.[* 이 이후 벤투스가 언급하길 마계로 통하는 엘 아래의 봉인은 약간의 틈조차 허락하지 않을 만큼 단단히 틀어막혔고, 로쏘는 죄책감 탓인지 마계로 넘어간 방법을 물어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