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마차우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가 진행중에 있다. [[로우역]]과 함께 [[중국 대륙|중국]] 국경을 넘어서 [[선전시]]로 갈 수 있는 [[역(교통)|역]] 중 하나로, 로우역의 과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원래 [[홍콩]]과 [[선전시]]의 경계는 전통적으로 [[로우역]]이었다. 로우는 신계가 [[영국]]에 조차된 [[1899년]] 이후 쭉 [[청나라]]와 [[영국령 홍콩]]의 [[국경선]]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홍콩이 [[1997년]] [[홍콩 반환|중국에 반환]], 홍콩[[특별행정구]]로 중국에 흡수통합되는 바람에 [[로우역]]에서 [[중국인]]과 [[홍콩인]] 간 이동이 많아지면서 로우와 건너편 중국 쪽 뤄후검문소는 과포화 상태가 되어 버린다. 뤄후커안으로만 여객이 출입가능했기 때문이다. 원래 [[중국 대륙]]-[[홍콩]] 간 출입구는 뤄후 외에도 만캄도(Man Kam To)와 샤타우콕(Sha Tau Kok)- 사터우자오 커안이 있긴 했지만 이 둘은 [[화물]] 전용이다. 여객 전용으로는 당시에는 오로지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뤄후커안 하나뿐이었다. 그 외엔 동쪽 샤타우콕에서 중영가(中英街) 및 샤타우콕 다리를 통해 넘어갈 수 있었으나 샤타우콕으로는 [[교통수단]]이 마땅히 없던 게 문제였다. 그래서 [[교통]]이 거의 포화상태고, 출입경을 담당하는 홍콩 이민국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서도 부담이 커지자 [[중국 정부|중국 중앙정부]]의 지시로 홍콩 정부와 [[광둥성]] 정부가 제2의 로우역을 만들기 위해 세운 역이다. [[선전 지하철 4호선]]의 [[푸톈커우안역|푸톈검문소역]]과 국경[[검문소]]를 끼고 있는 [[간접환승]] 처리가 되긴 한다. 그러나 환승통로도 없고, 유효한 [[비자]]나 내륙통행증 등 여행 문서가 없다면 안된다. 무엇보다 쓰는 돈[* [[홍콩 달러]], [[중국 위안]]]이 다르다. 그리고 이 역에는 [[로우역]]과 달리 [[이민관리국]]의 도착비자 발급 사무소가 없어서 중국 [[비자]]를 사전에 받아야 출입이 가능하다. 도착비자를 록마차우에서 받고 싶으면 [[시외버스]]로 옆에 있는 황강시외버스터미널로 가야 한다. 한편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중국]] 중앙정부에서 [[민심]]을 수습한답시고 록마차우역에도 [[2020년]]도에 [[키오스크]] 형식의 도착비자 발급 기계를 설치했다. 방식은 [[로우역]]은 중국 → 홍콩 / 홍콩 → 중국 양방향 도착비자 키오스크가 있지만, 록마차우역은 홍콩 → 중국만 도착비자 기능을 지원하며 외국인[* 비자를 받은 중장기 체류자와 단기 관광객 포함]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고 했는데 외국인은 해당사항이 없는 듯 하다. 해당 키오스크는 [[2023년]] 이 역이 재개장하면서 드디어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 역도 [[변경금구]] 내부인고로 잘못 왔을 경우 열차 내에 대기해 있다 되돌아 가야 하며 출구는 [[중국 본토]] 쪽으로 나가는 문만 있다. 중국-홍콩 경계는 중국 공산화 이후 홍콩 정부에서 개발을 통제해왔기 때문에, 이 역 근처는 허허벌판으로 아무것도 없다. 3년이나 닫았다 겨우 개장하는 역인 만큼 항간에서는 역사 시설 상태가 괜찮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홍콩 입경사무처]] 직원들도 특히 신입 직원들은 중국본토와의 통관 처리 경험이 없어 초창기 트러블을 우려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