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도(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챕터 2, 이형의 모험가[* 플레이어의 직업이 마법사일 경우에만 해당한다.] === 플레이어가 마법사로 전직하면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조력자다. 여섯갈래길 그란디스로 통하는 디멘션 게이트 앞에 서서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플레이어가 계속 말을 걸어도 자기 생각에 빠져 반응하지 않자 플레이어가 모자를 날려버린다. ~~응?~~ 그러자 모자가 벗겨진 머리에서 '''[[여우귀]]'''가 나온다! 론도는 당황하여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숨어버린다.[* 숨는다는게, 엎드려서 왠 긴 풀을 들고 있다. 물론 그냥 서 있는 것보다 오히려 더 눈에 띈다.] 론도는 너 때문에 밖으로 돌아다닐 수 없다고 화를 낸다. 플레이어는 그냥 특이한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하고 아무도 신경 안 쓸거라고 하지만,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거라며 너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책임져]]~~ 모자를 찾아오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때 모자를 찾아올 때 밑의 경비원 마이크에게 가면 3가지 모자 중 하나를 찾아올 수 있다. 별모양 검은 두건, 론도가 원래 쓰고 있던 군밤장수 모자, 그리고...대망의 '''[[메소레인저]] 그린 헬멧''' 어떤 걸 골라가던 퀘스트 진행은 가능하며 론도의 대사가 달라질 뿐 이 챕터가 끝날 때 까진 그 주어준 모자를 쓰고 다닌다...[* 그러니까 NPC도트에서 플레이어가 준 그 모자를 계속 착용하고 있다.] 모자를 가져오면 아까 장난친 건 용서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사정을 말하기 시작한다. 론도는 태어날 때부터 여우귀가 달린 모습이었다. 고아였기 때문에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고, 세상을 돌아다니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날 줄 알았지만 메이플 월드를 여행해도 비슷한 사람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란디스엔 메이플 월드의 사람과는 다른 '노바족'있다는 말에 이번엔 그란디스로 가려고 했던 것. 플레이어에게 너도 모험가같은데 혹시 할 일 없으면 같이 그란디스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수락하기를 누르면 첫인상은 최악이더니(…)~~ 자기 얘기에 대답 안한다고 머리 쳐서 모자 날린놈인데 첫인상이 좋을리가~~ 보기보다 좋은 녀석이라고 하며 디멘션 게이트를 통해 그란디스로 이동한다. 그란디스로 와서 수비대장 카탈리온에게 동물의 귀를 한 종족이 있냐고 묻는다. 그리고 카탈리온은 [[아니마족]]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지만 원래 교류도 적었고 그란디스는 지금 전쟁 중이라 아니마족은 모두 피난을 가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론도는 절막하게 마을의 위치라도 알고 싶다고 하지만 판테온 밖은 결계의 힘이 없어 수많은 스펙터들이 우글우글 거린다는 카탈리온의 냉정한 말에 실망한다. 론도가 걱정됐는지 플레이어가 "어떻게 안 될까요?" 라고 묻고 카탈리온은 결계의 경계까지만이라도 론도와 플레이어를 데려다 준다. 결계의 경계에서 약해진 스펙터들과 전투를 치르지만[* 물론 스토리상이고 게임 상에서는 '''플레이어 혼자 싸운다.''' ~~뭐 언제는 안 그랬냐마는~~]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 미안하다는 플레이어에게 네 탓이 아니라 자신이 너무 약하기 때문이라고 위로한다. 일단은 메이플 월드로 돌아가서 플레이어에게 "여기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란 말을 남기고 헤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