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도 (문단 편집) == [[축구]]의 훈련법 == ||[youtube(3RNfaIW5k1g, width=400, height=240)]|| || [[FC 바르셀로나]]의 론도 || [[https://thesefootballtimes.co/2014/09/01/the-allure-of-the-rondo/|론도에 대해 상세히 다룬 글]] [[요한 크루이프]]가 만든 훈련법으로 훈련할 때 뛰는 게 너무 싫어서 고안했다고 한다.[* 2015년 제작된 다큐멘터리 바르샤 드림스에서 크루이프가 직접 얘기하였다.] 다수가 소수를 둘러싼 형태에서 테두리에 위치한 선수들이 서로에게 공을 돌리고 그 안에 위치한 선수들은 그 공을 빼앗으려 압박하는 훈련법이다. 기본적인 틀은 상대의 압박이 들어오기 전에 빠르게 볼을 처리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지만 외곽과 내부에 몇 명의 선수를 두느냐, 그리고 간격의 넓이는 어느 정도로 유지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부분전술을 학습할 수 있는 훈련이다. 주로 크루이프즘을 이어받아 점유율을 중시하는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같은 구단들이 중점적으로 행하는 훈련이었지만 현대축구가 점점 더 압박의 밀도가 격해지면서 모든 선수가 빠른 볼 처리 능력을 갖출 필요가 늘어났고, 그에 따라 현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의 구단이 론도를 훈련의 필수항목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youtube]|| 최근에는 후방 빌드업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키퍼의 볼 처리도 중요시되고 있기 때문에 위 영상의 55분 30초경의 장면처럼 골키퍼가 론도 훈련에 참여하기도 한다. 론도 훈련과 비슷하게 가운데에 사람을 앉혀놓고 주위로 둘러서서 공을 차서 전달하는 놀이가 있다. 주로 학교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이 있을 경우 하는 놀이로, 론도 훈련에 비하면 족구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이 놀이를 일컫는 이름은 하나로 정해져있지 않으며, 지역에 따라 왕따축구, 살인축구 등으로 불린다. [[분류:고전 음악]][[분류:동음이의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