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리아 (문단 편집) === 다양한 라인업의 버거 === 나쁘게 말하면 온갖 엽기적이고 실험적이며 좋게 말하면 선구자적인 시도를 하는 브랜드다. 햄버거에 고급 채소라는 인상이 있는 [[파프리카]]를 넣었으며, 색다른 [[치즈]]를 넣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불고기버거(롯데리아)|불고기버거]]. 사실 위에서 서술한 맛의 특징과 연계되는 부분으로, 롯데리아가 정통적인 햄버거 맛을 고수했다면 애초에 이런 재료가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롯데리아는 기본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다. 버거킹, 맥도날드는 정말 기본기로 승부하는 수준이고, KFC, 파파이스, 맘스터치는 사실상 치킨 전문점이라 제 나름대로 잔머리를 굴려 틈새시장을 노린 것이다. [[수주대토|그러나 실패 사례가 더 많다]]. 가장 흑역사로 알려진 것은 [[우엉버거]].[* 우엉버거로 검색하면 나오는 거무튀튀한 우엉과 김에 빵을 얹은 비주얼은 [[모스버거]]의 '우엉라이스버거'다. 롯데리아의 우엉버거는 우엉에 마요네즈로 샐러드를 해서 패티에 얹고 롯데리아 특유의 [[데리야키]] 소스와 함께 나왔다. 김도 없었다.] 그 외에 [[버거짱]] 카레라이스버거, [[델리파우치]] 등 별 이상한 시도가 많았다. 2003년 이후로 롯데리아에서 내놓은 신제품이 27종에 이르는데[* 크랩버거, 호밀빵웰빙버거, 호밀빵새우버거, 그린포크버거, 델리파우치, 치킨크레페, 샐러드샌드, 우리김치버거, 버거짱, 춘천닭갈비버거, 청양고추버거, 파프리카베이컨비프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메가빅파프리카버거, 아보카도통새우버거, 자이언트더블버거,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한우스테이크버거, 레드앤화이트버거, 빅비프버거, 한우레이디버거, 핫크리스피버거, 불새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랏츠버거, 와일드쉬림프버거, 빅불] 그중 성공한 거라고는 손에 꼽을 정도다. 2007년에는 [[파프리카]]를 넣은 버거, [[돈가스|포크커틀릿]]버거 등이 출시되었는데 2009년 상반기 돈까스 버거는 판매 중지. 이후 경제 불황을 틈타 저가 패스트푸드 상품에 힘을 넣기 위해 잠시 부활했었다. 참고로 돈까스버거는 일본 롯데리아에서 먼저 판매했던 제품으로, 국내의 불고기버거급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고 봐도 되겠다. 일종의 로컬라이징 버거. 사실 2009년 버전도 1990년대에 판매하다 단종된 돈까스버거를 리뉴얼하여 재출시한 것이었고, 또다시 단종된 후 2014년부터 다시 [[포크커틀렛 버거]]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다. 의외로 다른 브랜드의 표절작도 많다. [[모스버거]]를 표절한 [[라이스버거]][* 근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조랑 조금 다르다.]와 [[포크커틀렛 버거]], [[징거버거]]를 표절한 [[핫 크리스피 버거]] 등. 독창적인 성공작으로 꼽히는 양념감자도 원래는 길거리 분식점들에서 팔던 것이고, 라면버거 또한 [[미국]] [[브루클린]] 쪽이 원조다. 2015년에는 흔한 야채나 소스 하나없이 쫙쫙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패티에 역량을 쏟아부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내놓았다. 맛에 대해서는 평이 엇갈렸지만 치즈가 쫙쫙 늘어나다 못해 심하면 옆 테이블까지도 늘어날 수도 있는 치즈 패티 하나만큼은 SNS 상에서 관심도가 엄청났고 롯데리아 매장에 가면 사서 먹고 있는 사람을 높은 확률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판매량도 괜찮았기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듯. 2016년에는 짬뽕라면의 인기에 편승해서 [[마짬버거]]를 내놨으나 호평보다 혹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