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하이마트 (문단 편집) == 역사 ==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1987년 [[대우그룹]]의 위장계열사에서 출발한다. 본래 제조회사는 유통업에 진출할 수 없다는 규제가 있었다.[* 단 자사의 제품만을 판매하기 위한 유통업은 규제의 대상이 아니었다. LG전자 베스트샵(당시 LG전자 스토어)이나 삼성전자 삼성스토어(당시 삼성가전랜드), 대우전자 대우가전마트 등이 그 사례이다. 다만 이들 자사 제품 전문 매장의 경우에도 일부 타 제조사의 제품을 취급하기는 한다. 예를 들어 전기포트나 선풍기 등이 해당된다. 대부분은 자사가 해당 제품군을 만들지 않는 경우다.] 또한 [[대우그룹]]에서는 [[대우전자]] 뿐만 아니라 모든 제조사의 제품을 판매하길 원하였다. 그래서 [[김우중]] 회장이 '한국신용유통'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자본금은 신한기공, 신승통상, 이수화학 등 그룹 관계사에서 85%, 대우 임직원의 명의를 빌렸으나 실제로는 [[김우중]] 회장이 사재 15%를 출자하였다. 1989년 일본 조신전기와 기술제휴를 맺어 '하이마트' 명칭으로 [[전자랜드]](!) 용산점 1층에 첫 매장을 내고 점차 매장 수를 늘려갔다. 1998년에는 대우전자로부터 국내영업부문을 인수했다. 1999년 [[대우그룹]]이 해체되고, [[김우중]] 회장이 해외로 도피를 시작하면서 차명주식을 당시 대우전자 판매총괄 본부장이었던 선종구가 전부 자신의 명의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하여 빼돌리고, 한국신용유통을 대우전자의 국내판매조직과 통합하여 '''하이마트'''로 이름을 바꾸고 종업원 지주회사라는 허울아래 자신이 꿀꺽하였다. 2000년 인터넷 쇼핑몰 'e-하이마트'를 개설하고 2003년 전국 네트워크 서비스 '하이-서비스'를 가동시켰다. 2004년 업계 최초로 IP기반 CTI 콜센터를 열었다. 2005년 [[사모 펀드]] 어피니티파트너스에 지분 일부가 넘어간 뒤 2007년 하이마트홀딩스를 합병했고, 몇달 뒤 [[유진그룹]]에 넘어가 [[유진그룹]]이 1대 주주, 선종구가 2대 주주로서 확립되었으며, 2008년 유진하이마트홀딩스를 합병했다. 실제로는 선종구가 회사를 장악하고 있었고 [[유진그룹]]은 그다지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 와중에 선종구는 위장계열사를 설립하여 하이마트와 중개거래를 통해 횡령하고, 친인척을 협력사에 직원으로 넣어 거액의 임금을 챙기고, 자녀를 회사직원으로 위장하여 외제차 구입비용을 회사돈으로 처리하고, 유학비용도 파견근무로 처리하여 회사돈으로 처리하고, 자신이 소유한 미술품이나 미술을 전공한 딸의 그림을 회사에서 몇천만원에 매입하게 하고, 자녀 명의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이 회사로 하이마트의 주식을 빼돌리는 등 아주 온갖 비리란 비리는 다 저지르고 다녔으나, 언론에서는 샐러리맨 신화 중 하나로 떠받들었다. 당연히 최대 주주인 [[유진그룹]]과의 다툼이 있었고, 양측이 함께 주식을 롯데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 공모주 청약할 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62407582795018|공모 미달로 실권주가 넘쳐나서]] 골머리를 썩은 적이 있다. 2011년 11월 25일 하루 동안 동맹휴업이 예정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15&aid=0002585844|#]] 대주주인 유진그룹과 창업주인 2대 주주의 경영권 분쟁 때문. 유진그룹이 하이마트 지분을 추가하기로 하면서 하이마트가 창업주 측에 서서 총파업을 하게 된 것. 왜 창업주 편에 섰는지 직원들한테 물어본 결과, "새아빠보단 친아빠가 좋은거랑 같은 이치"라고 하는데, 이는 유진그룹이 인수하면 구조조정이 들어가고 그 자리를 유진 측이 채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12년 2월 말에 [[주식]]도 할인판매하였다. 이는 창업주의 횡령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220932|기사]] 2012년 4월에는 장중 거래정지 상태에 들어갔으며, 그 달말에 하이마트 측이 경영권 분쟁에서 패해 선종구 사장이 해임되었다. 결국 2012년 7월 6일 [[롯데쇼핑]]에 인수되어 [[롯데그룹]] 산하로 편입되었다. 65%의 지분을 [[롯데쇼핑]]이 가지고 있다. 뒤이어 자회사인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HM투어를 청산하고 2014년 하이마트쇼핑몰 및 하이마트로지텍을 합병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https://www.google.com/amp/s/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3fcontid=2012081101067|롯데전자의 부활]]이라고 하지만, 유통사로서의 부활은 맞으나 제조사로서의 롯데전자의 부활은 아니었다. 2016년 옴니쇼핑 전용 공간 '옴니존'을 개설했으며, 2017년에 온라인 전용 유통센터를 열고 2018년 업계 최초로 '차세대 라이프 스타일관'을 열었다. 한편 선종구는 골프 사업에 수백억 자산을 퍼부었다가 쫄딱 망했고, 하이마트 매각 이후 여러 경제적 타격을 받자 롯데 측에 퇴직금을 내놓으라는 법적 소송을 벌여 2015년 7월 승소해 51억원을 받게 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31일 하이마트 매각 과정에서 회사에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종구 전 롯데하이마트 회장에게 다섯번의 재판 끝에 실형이 확정됐다.[[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pageIndex=1&searchWord=&searchOption=&seqnum=4455&gubun=2|#]][[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7571&kind=AA01|법률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