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단점 ==== * '''부족한 화력''' 이퀄리브리엄을 기준으로 해도 다른 직업에 비해 화력이 매우 '''약하다.''' 특히 오리진 스킬을 제외한 극딜이 매우 약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고, 평딜 역시 조건부 버프에 의존해야 하다 보니 좋다고 하기 어렵다. 주력기라고 할 만한 스킬은 퍼니싱 리소네이터나 빛과 어둠의 세례, 앱솔루트 킬 정도가 있는데, 앱솔루트 킬은 제쳐두고 앞의 두 스킬의 사용 주기는 각각 30초와 45초[* 빛과 어둠의 세례는 앱솔루트 킬이 적중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감소하므로, 실제 사용 주기는 훨씬 짧다.] 이퀄리브리엄 스킬이라 퍼뎀 배율이 낮게 책정되어 있는 평딜기에 가깝다. 그나마 6차 스킬 중 하모닉 패러독스라는 진짜 극딜기가 있긴 하지만, 6분 주기라 공백이 길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 '''낮은 파티 기용 가치''' 마땅한 극딜기와 파티 유틸리티가 없어서 생기는 단점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메타는 타이밍에 합을 맞추어 10~15초 안에 강한 화력을 쏟아붓는 것인데, 루미너스는 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는 비숍을 중심으로 인원을 꾸려가는 상위보스로 갈수록 더욱 큰 단점이 된다. 조건부 버프에 평딜의 대부분을 의존하며 극딜기라고 할 만한 스킬도 없으므로, 프레이의 주기에 맞춘다고 한들 프레이 버프를 받는 평딜에 불과하기에 버프의 효율도 떨어지며, 자연히 파티격에서의 기여도도 크게 낮아진다. 비단 파티격뿐만 아니라 시드링이나 공용 극딜 버프와의 궁합도 확 떨어지니 더욱 그러하다. * '''라크니스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 라크니스 시스템은 빛과 어둠의 경계선에 서 있는 루미너스의 정체성을 상징하지만, 성능 측면에서는 강제 페널티라고 해도 무방하다. * '''이퀄리브리엄 외 상태에서의 피해량 편차''' 사실상 루미너스가 보유한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선파이어/이클립스 상태에서는 앱솔루트 킬을 난사할 수 없어서 각각 라이트 리플렉션과 아포칼립스로 보스를 공격해야 하는데, 둘 다 앱킬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하다. 그래서 루미너스의 보스전은 이퀄리브리엄을 최대한 길게 유지할 것이 강요되고, 이는 곧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에 집착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요인이 된다. * '''선파이어가 강제되는 사냥''' 피해량 편차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점. 루미너스의 사냥은 일부 사냥 빌드 외에는 라리플이 주력이다. 그러나 이클립스 상태에서의 라리플은 선파이어 상태와 달리 추가 타격이 일절 없으므로, 그만큼 원킬컷이 높아진다. 그래서 사냥에서는 사실상 선파이어만이 유효하지만, 아무리 라리플의 전이 범위가 넓어도 사낭터 자체가 넓어지면 필연적으로 한계에 봉착한다. 이때부터는 진리의 문 등의 이퀄리브리엄 스킬의 보조도 고려할 법하지만, 이퀄리브리엄을 쓰면 지속시간 종료 후 이클립스로 넘어가니 선뜻 빌드에 포함시키기도 어렵다.[* 정확히는 빛 게이지가 다 소모되면 쓸 수는 있다. 단지 상태 바꾸기 전까지 '오직, 딱 한 번' 쓸 수 있을 뿐이다. 진리의 문을 다시 쓰려면 이클립스로 넘어가는 즉시 메모라이즈로 이퀄리브리엄을 발동시키거나, 어둠 게이지를 모조리 소비해야 한다.] 결국 효율 측면에서의 선택지 자체가 막히는 셈이다. * '''무의미한 속성 패시브 효과''' 선파이어는 빛 마법이 적중할 때마다 '''__순수 HP__'''[* '''전체'''가 아니라 '''순수''' HP다. 즉 장비로 증가하는 HP는 절대 반영되지 않아서, 육성 후반부로 갈수록 회복량이 무저갱에 처박혀서 회복이 된다는 느낌조차 받을 수 없다. 실제 280레벨 기준으로도 HP는 만 단위인데 회복량은 십 단위다.]의 1%를 회복하고, 이클립스는 어둠 속성 마법만 MP 소모를 0으로 만들어 없앤다.[* 오버로드 마나나 5차 스킬의 MP 소모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전에서는 무의미하다.] 두 효과 다 사냥에서는 MP이터/샤인 리뎀션으로 회복도 가능해 의미가 없고, 보스전에서 체감하기에는 그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기 일쑤다. 이퀄리브리엄 또한 마찬가지다. 피격 시 받는 피해가 1로 고정되는데,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로 점철된 대부분의 보스전에서는 이 역시 아무 의미 없기는 매한가지다. 노후화된 스킬 구성의 대표적인 예시. * '''적중 여부에 종속된 스킬 시스템''' 루미너스가 이퀄리브리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파이어와 이클립스를 최대한 빠르게 넘겨야 한다. 그러려면 각 속성별 스킬을 최대한 많이 적중시키거나 메모라이즈를 써야 하는데, 메모라이즈의 사용 주기는 150초라 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 오히려 사용 시 속성 반전과 게이지 초기화로 인해 다음 이퀄리브리엄 돌입까지의 시간이 늦어져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메모라이즈는 단순히 이퀄리브리엄 시간 연장의 역할일 뿐, 극딜용 버프는 결코 아니다.] 결국 주된 방법은 전자인데, 다른 단점에서 전술했듯이 메이플스토리의 보스전은 평딜에 집중하기 어렵게끔 설계되어 있다. 요컨대 루미너스가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이 없다. *'''라크니스가 적용되지 않는 하이퍼 및 5차 스킬''' 하이퍼 스킬 중 공격 스킬은 아마겟돈뿐이라 크게 체감되지 않겠지만, 문제는 5차 스킬부터다. 기껏 라크니스 시스템에 맞춰 쓰려고 해도 5차 스킬에는 '''라크니스 계열 자체가 없다.''' 그래놓고서 6차 스킬은 정상적으로 라크니스 시스템을 반영하는데, 막상 그 중간 단계인 5차 스킬에는 라크니스로 인한 피해량 증감 자체가 없다 보니 피해량 증감폭 또한 극히 적을 수밖에 없다. * '''복잡해지는 6차 극딜''' 6차 이전까지는 러프하게나마 주기를 조율하면 얼추 맞춰 쓸 수 있었지만, 문제는 6차부터다. 오리진 스킬이 추가되는 시점부터는 루미너스 또한 명실상부한 극딜 스킬을 받게 되는데, 문제는 이 극딜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다른 스킬을 놀려둘 수 없다는 것이다. 단적으로 1하패 2오브 6이퀄을 기반으로 30초/45초/150초/180초 주기를 모조리 맞춰야 하는데, 이마저도 45초 주기인 빛둠세는 앱킬 적용 횟수에 따라 주기가 들쭉날쭉하다. 무엇보다도 6분 이내에 6이퀄을 맞추려면 1번째 오브 주기에 메모라이즈를 쓰거나, 게이지에 관여하지 않는 이퀄 스킬 대신 선파이어나 이클립스 스킬을 쓰는 등의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