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밍쨩 (문단 편집) == 방송 스타일 == 방송 시간은 매일 [[트게더]]와 피드에 올리지만 주로 오후 8~11시 사이에 방송을 켜는 편이며 원래 평균적으로 2주에 정해진 요일 없이 3회 정도 휴방을 했으나, 2018년 8월 3일 방송에서 '최근 들어서 방송에서 텐션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 2회 휴방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하였으며, 최근 휴방일을 정하여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휴방을 하고 있다. 방송 컨텐츠는 [[IRL]], 게임이 주를 이룬다. IRL 컨텐츠의 경우 대표적으로 호불호가 심한 음식을 대신 먹어 주고 평가하는 '''똥믈리에''' 특집, 술먹방과 함께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루밍포차''' 특집 등이 있다. 예전엔 IRL 시간에 시청자들과 서로 딜을 주고받을 때가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딜을 과하게 넣을 때를 대비해서 항상 침대 위에 딜중지벨[* [[할리갈리]]에서 쓰이는 종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을 놓았으나 이후 [[크로마 키]]에 가려져 딜중지벨이 잘 지내는지 근황을 알 길이 없다. 현재는 [[방음부스]]가 설치되고 딜중지벨을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 책상 정리 방송을 할 때 보이곤 한다. [[트수]]들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 스스로 밝히길 2주 이상 온 사람은 대부분 기억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구독배지가 없어진 사람, 자기 방에서 안 보이다가 다른 방 구독배지를 단 사람 등을 잘 찾아내며, [[도네]], 트게더 등으로 알게 된 트수들의 개인 신상(학교, 전공, 직장, 나이 등)을 잘 기억한다. 낯설거나 처음 보는 닉네임은 먼저 인사를 건넬 정도로 신경을 쓰는 편이다. 다만 이후 시청자가 엄청나게 늘면서 이제 이 정도의 디테일은 기대하기 어렵다. 방종 직전에 메인 컨텐츠인 출석체크가 진행되는데 남아있는 트수들의 아이디를 하나하나 다 읽는다.[* 700명 읽는 데 약 13분이 걸렸다.] 게임 방송의 경우 [[오버워치]] [[그랜드 마스터#s-15]]로 시작한 방송답게 기본적으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편안한 방송을 추구한다.[* 다만 게임의 폭을 늘리는 과정에서 생겨난 매운맛 또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또한 트위치 프로필에서 본인의 방송을 '소통왕 루밍쨩의 --종합-- 게임 방송'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시청자들의 채팅을 읽고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방송에 가져오는 게임의 종류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지 2018년 6월에 트위치 프로필에서 '종합' 이라는 말을 없앴다.]. 최대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오랫동안 한 가지 게임을 붙잡고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하루 안에 엔딩을 볼 수 있는 작은 볼륨의 스토리 게임이나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항아리 게임]] 같은 피지컬 게임들을 선호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방송에서 볼륨이 큰 [[AAA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었고,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방송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극도로 꺼렸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들이 작용했는데, 첫 번째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볼륨이 큰 게임을 기본적으로 선호하지 않았고, 두 번째로 마우스와 키보드가 아닌 게임 패드를 조작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했다. 또 다른 이유는 실력과 흥미에 관련된 부분인데,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로는 '잘하는 게임일수록 더 재미있고, 못하는 게임일수록 흥미가 빨리 사라지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방송 초기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오버워치는 루시우의 너프와 함께 랭크가 내려가게 되면서 플레이 시간도 함께 감소했고, [[하스스톤]]의 경우 2018년 7월이 등급전 첫 달이었음에도 전설을 달성하면서 엄청난 흥미를 보였던 것과 달리 8월에 새 확장팩이 나오면서 등급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자 빠르게 흥미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다양한 게임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으나, 루밍쨩 본인의 입장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에 흥미도 붙이지 못했고 실력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도 되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때가 되면 하겠다'라며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곤 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은 루밍이의 아주 좋은 발판으로 이용 중이다.~~ 그러다가 앙빅 5성 켠왕 실패에 대한 벌칙으로 2018년 7월 28일에 24시간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플레이하게 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듯하다. 이후 8월에는 비록 쉬움 난이도에서도 초반 부분을 어려워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적응해 나가면서 [[라스트 오브 어스]]를 DLC까지 클리어하였다. 이를 계기로 조금은 자신감이 붙었는지 앞으로 한 달에 한두 개 정도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을 하면서 오디오를 채우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때문에 방송에서 무엇을 하고 있든 오디오를 빠짐없이 채워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점이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큰 장점 중 하나다. 단적인 예로 게임의 호흡이 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경우 파밍하는 구간에서 고질적인 루즈함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걸 빈틈없는 오디오 채우기로 넘기는 능력이 좋다. 반면 게임 호흡이 빠르고 지루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에 방송용 게임으로 떠올랐던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플레이할 때는 본인도 재미있어하고 시청자들의 반응도 괜찮았으나, 최근에는 사운드 플레이를 하다 보면 오디오를 채우기 힘들단 이유로 방송 중 플레이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다만 게임에 몰입을 잘하는 편임에도 오디오 채우기에 너무 열심인 나머지 게임의 몰입 포인트를 가끔씩 놓칠 때가 있기도 하다. 오버워치 전 그랜드마스터, [[시즈#s-3]] 골드, [[Getting Over It#s-8.2|황금항아리]], 하스스톤 등급전 첫 달에 전설을 달성한 것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게임 재능은 탁월하다. 다만 게임의 종류에 따라 실력 차이가 심하고 특히 접해본 적이 없는 게임의 조작이나 플레이스타일에 익숙해지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서 [[다크 소울 3]]의 경우 첫 보스를 간신히 잡고 중도 포기했고, [[Portal(게임)|포탈]]의 경우 5분 만에 포기를 선언했다가 한참 뒤 3시간 만에 클리어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sBFPBNo8eW8|#]][* 이후 포탈은 24시간 방송에서 클리어하였고, 다크 소울 3의 경우 [[저주를 품은 거목]] 보스까지 처치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