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비 (문단 편집) == 쓰임새 == 합성 루비의 경우 [[레이저]] 발원체로 사용한다. 최초로 만들어진 레이저가 루비 레이저였는데, 3준위 레이저인 만큼 효율이 별로여서 몇년 후에 개발된 Nd:YAG 레이저한테 밀렸다. 그래도 루비레이저의 파장이 색소를 잘 흡수하는 특성때문에 여전히 문신제거 용도로는 지금도 요긴하게 사용되는 레이저다.[* 이런 사실 때문인지 만화나 영화에서 아주 희귀한 보석(보통 루비)이 도난당해서 어떻게 쓰이나 봤더니 악당들이 고출력 레이저 캐논 발원체로 쓴다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육군사관학교|육]], [[해군사관학교|해]], [[공군사관학교|공]][[사관학교|군사관학교]]와 해군, 해병대[[학생군사교육단|ROTC]],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의 [[임관반지]]를 만들 때 사용한다. 기계식 시계에서 구동을 맡고있는 무브먼트에서 베어링 역할을 맡고있는데. 기계식 시계에서 쥬얼 개수를 홍보하거나 뒷면에 세겨져 있는데 바로 루비를 말한다. [[스피넬]]의 경우 루비와 자주 혼동되는 보석이다. 루비와 스피넬은 산지도 겹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색상도 둘 다 진홍색인 경우[* 루비와 거의 비슷한 색이 나오는 스피넬들을 '레드 스피넬' 이라고 부른다. 스피넬은 루비와 색만 다르지 사실 거의 같은 광물인 사파이어와도 자주 혼용되는데, 둘 다 색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서 색이 서로 같은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아닌 한 맨눈으로 구별하기가 매우 힘들다. 아래에 언급된 흑태자의 루비 역시 루비와 스피넬의 구별이 힘들기에 착오된 사례이다. 사실 원석이라면 감별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큐빅지르코니아 원석을 한번 긁어봐서 큐빅지르코니아가 긁히면 루비고, 큐빅지르코니아한테 긁힘자국이 나면 스피넬이다. 딱 경도값의 순서가 루비, 사파이어 > 큐빅지르코니아 > 스피넬 순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금은방에서 구매한 아주 비싼 세공된 루비라면 함부로 대고 긁어보지는 말자. 설령 눈에 보이는 긁힘자국은 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광이 사라질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