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스카 (문단 편집) == [[블루홀]]에서 목격되고 있는 [[크립티드]] == [include(틀:아메리카의 상상의 동물)] || [[파일:루스카.jpg|width=100%]] || || 해당 사진은 [[샤크토퍼스(영화)|영화 샤크토퍼스]]에 나오는 문어와 상어가 섞인 [[샤크토퍼스(샤크토퍼스 시리즈)|괴물]]이다. || Lusca 루스카는 캐리비안에서 목격된 절반은 상어, 절반은 문어를 닮은 괴물에게 지어진 이름인데,[* 바하마의 일부 지역에선 스쿠틀(Scuttle)이라 불리기도 한다. 스쿠틀은 바하마어로 '문어', 또는 '손을 지닌 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목격담들은 주로 [[바하마]]에 있는 작은 섬인 안도로스(Andros)의 블루홀에서 나왔으며 그 주변에서 조업하는 [[어부]]들이나 스쿠버 다이버들에겐 [[공포]]의 [[존재]]였다. 이 블루홀들은 지난 수백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빙하기]]를 거쳐서 [[형성]]된 것으로, [[과학자]]들에 따르면 그 내부에 수많은 수중 [[동굴]]들이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안도로스 섬의 조그만 민물 [[호수]]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야기로 떠도는 루스카는 몸길이가 23미터에서 60미터까지 자란다고 하지만 여태껏 알려진 그 어떤 문어도 그 정도로 커지진 않는다. [[이빨]]은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촉수]]에는 수많은 빨판들이 붙어있는데, 크기가 작은 문어처럼 몸 색깔을 바꿀 수도 있다. 루스카를 목격한 사람들이 이런 생김새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오징어]]와 [[뱀장어]]를 섞어 놓은 듯 한 외형이라는 주장도 있고 머리가 여럿 달린 괴물~~[[히드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전설에 따르면 블루홀 근처에서 불운하게도 루스카와 조우한 사람들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고 하며, 심지어 해변에 서있는 사람들까지도 촉수를 이용해 물속으로 끌고 간다고 한다. 2011년 1월 18일, 바하마의 한 섬으로 문어의 형태를 한 거대한 시체가 떠밀려 오는 일이 있었다. 근처 어부들의 말에 따르면 그 사체는 루스카의 머리와 입부분만 떨어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이 사체가 루스카가 아닌 '''문어라고 가정을 했을때도''' 9.1m 정도의 크기라는 결론이 나왔다. 어떤 사람들은 어부들의 배가 블루홀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아래로 가라앉더니, 파괴된 배의 조각들만 서서히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해양학]]자들은 [[조류]]가 갑자기 바뀔 때 블루홀로 물이 빨려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회오리]]를 괴물의 형태로 재구성한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런 급작스런 회오리는 사람은 물론 작은 배까지도 빨아들일 정도로 강력하며, 다시 조류가 역행하게 되면 차가워진 바닷물이 [[버섯구름]] 형태로 올라와서 잔해를 수면 위로 올려 보낸다. 이 가설은 [[블루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실종을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목격자들이 말했던 거대한 상어와 문어의 혼종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2022년 현재까지 목격담이나 공격 사례가 드문드문 보고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