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우(오버워치) (문단 편집) === 장점 === * '''최고 수준의 생존력''' 생존력이 지원가 상위권임은 물론, 영웅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이다.[* 루시우에 비견되는 생존력을 가진 영웅은 솜브라, 모이라, 키리코 정도뿐이다.] 최고 수준의 자체 기동력, 트리키한 움직임의 벽타기, 자동 지속 회복기, 근접한 적을 밀어내는 넉백기까지 스스로의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지원가는 아군 전선 유지력의 핵심인데다 적들의 최우선 타겟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 최대한 오래 살아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루시우는 살아만 있으면 주변에 자동으로 힐을 제공하고 또한 본인의 생존력이 높아 왠만하면 한타 끝까지 살아있는 일도 흔하다. * '''항시 유지 가능한 이동 속도 버프 능력''' 팀원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유틸리티를 가진 영웅은 [[루시우]], [[정커퀸]], [[키리코]] 3명이다. 항시 유지가 가능한 루시우와 달리 정커퀸은 지속시간도 짧고 쿨타임도 길며, 키리코는 궁극기로 배정되어 있다. 때문에 루시우를 보유한 팀에서는 진입, 포커싱, 후퇴, 도주, 합류가 '''훨씬''' 용이하다.[* 특히 서둘러 거점을 쟁취해야하는 쟁탈전에서는 순간이동기와 함께 루시우를 거의 무조건 기용한다. 못해도 리스폰에서 속업만 키고 달려가는 일도 대다수. 게다가 전선복귀를 돕는 기술은 쿨타임을 가진 [[메르시]]의 부활이나, [[시메트라]]의 텔포로 한정되니 그 전략적 가치는 높다.] * '''우수한 자체 기동성''' 루시우는 속도가 빠른 것과 더불어 모션이 매우 변칙적이다. 기본적인 걷기조차 그 모션이 현란한 덕분에 피탄위험에서 약간의 메리트를 얻으며, 벽 타기의 특이한 무빙과 벽을 차고 점프했을 때 얻는 가속도를 통해 이동 속도를 굉장히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덕분에 적들의 화력으로부터 회피가 탁월하다. 즉 생존력이 굉장히 높다는 것. 또한 이동 속도 자체만 놓고 봐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트릭키하고 예측 불가능한 동선을 이용한 정찰 성능 또한 우수하며, 사망하더라도 전장 복귀 시간이 다른 지원가 영웅에 비해 훨씬 적게 걸린다.[* 레킹볼이 갈고리를 활용한 빠른 전선복귀로 인해 리스폰구역에서 갈고리 쿨타임이 적용되는 너프를 받은 것을 고려하면, 그 가치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지형지물이 높게 깔려있는 맵이라면 체감될 정도로 합류시간이 단축된다. 이러한 움직임이 특이점을 찍게 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299143|이렇게 정신나간 무빙으로 상대팀의 혼을 빼놓기도 한다.]] * '''낙사전의 강자''' 오버워치 내에서 낙사는 시스템 상으로 굉장히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돌격군들이나 나노 강화제를 받은 적처럼 체력이 아무리 많은 적이라 해도 낙사에는 공평하게 골로 가기 때문에 한 방에 정리할 수 있고, [[리퍼(오버워치)|망령화]]나 [[메이(오버워치)|급속 빙결]] 등의 생존기도 소용없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낙사를 당한 영웅은 사망 지점이 땅 아래로 사라지기 때문에 메르시의 부활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루시우는 낙사가 가능한 [[일리오스]], [[리장 타워]] 등의 맵에서 악명이 높으며, 특히 대부분의 쟁탈전 맵은 낙사 포인트가 많으므로 다른 지원가에 비해 훨씬 전략적인 이득을 가져올 수 있으며 루시우 본인은 벽타기 패시브로 낙사에 어느정도 저항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낙사전에 매우 강하다.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루시우 전문 지원가 선수들이 다인 낙사를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 '''능동적인 전투 보조 능력''' 버프를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효과가 적용되고, 그 동안 본체는 일반 공격으로 견제도 가능하고 본인의 자체 생존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힐 버프에 집중해야 하는 다른 지원가들에 비해서 적극적으로 전선에 나가서 아군의 공격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아군이 유리한 상황일 때 이속 버프를 통해 딸피인 적을 잡아내기 쉽게 잡아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기본이고, 실력이 좋다면 벽 타기를 통해 빠르게 접근해서 직접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맵에 따라서는 고지대에 있는 적에게 벽 타기로 몰래 접근한 다음 우클릭으로 밀쳐내어 낙사시키거나 지상의 아군이 처리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트릭키한 전략도 사용할 수 있다. 리퍼나 메이, '''둠피스트'''처럼 근접을 허용하면 끝장인 적 영웅을 밀쳐내어 주변 딜러들과 함께 포커싱으로 빠르게 잡아내거나 생존기를 빼버리도록 유도할 수도 있으며 정 안될 경우 이속에 볼륨을 키는 것으로 딜러들을 빠르게 후방으로 후퇴시켜 손실을 없애는 것까지, 그야말로 딜러들에게 만능에 가까운 보조가 가능한 셈. 버프 범위가 줄어들고 루시우 본인이 딜을 넣기 상대적으로 편해지면서 더더욱이 루시우는 다른 힐러들처럼 탱커 뒤에서 보조하는 것이 아니고 좀더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기 좋은 형태가 되었다. * '''최고의 아군 힐러&딜러 케어력''' 루시우는 아군 페어 힐러를 보조하는데 있어서 최강의 케어력을 가진 힐러이다. 힐량 자체는 낮은 편이지만 아군 힐러를 범위 안에만 넣어두면 자동으로 힐이나 이속을 제공할 수 있는 루시우의 특성상 다른 아군을 케어하면서도 동시에 아군 힐러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우클릭으로 암살자를 유효 교전거리에서 이탈시키고 근거리에서는 의외로 딜이 매서운 좌클릭으로 페어 힐러에게 붙은 암살자를 적극적으로 견제하여 암살 성공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반면 페어 힐러의 입장에서는 원래 생존력이 매우 뛰어난 루시우는 케어가 절실하지 않기 때문에 루시우가 페어 힐러만 잘 살려둬도 본대의 유지에 집중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루시우의 존재만으로 힐러진 전반의 기여도가 크게 향상되는 결과를 낳는다. 생존력은 최악이지만 힐량은 확실한 [[아나(오버워치)|아나]]가 루시우와 파트너로 자주 조합되는 이 때문이다. * '''쟁탈전의 왕자''' 차별적인 기동력 + 장판기가 합쳐서 나온 루시우의 아이덴티티. 이동 속도 증가 버프로 상대보다 빠르게 거점으로 가서 진형을 구축할 수도 있고, 거점에 쏟아지는 궁을 카운터칠 소리 방벽, 손쉽게 아군을 치유해줄 수 있는 광역 치유와 쟁탈전 맵 대부분은 낙사가 가능한데서 오는 이점까지. 루시우가 메타 픽이 아닌 환경에서조차 루시우는 쟁탈전만큼은 루시우가 기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 '''고성능 궁극기''' 루시우는 젠야타와 함께 오버워치에 단 2명뿐인 수비궁을 가진 지원가이다. 순간 체력 증가량 750은 어마어마한 수치이고, 체력 200짜리 물몸 영웅을 순간적으로 950으로 뻥튀기 시킨다. 이 엄청난 성능 덕분에 루시우의 소리 방벽은 전술 조준경, 용검, 오버클럭, 대지 분쇄, 중력 자탄, 살육 같이 한타를 주도하는 궁극기를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먼저 소리방벽을 사용하고 이속 업으로 진입하는 방식으로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또한 루시우, 젠야타를 기용하지 않는 조합은 굉장히 안정성이 떨어지고 아무리 잘 운영해도 나노용검이나 중력자탄, 대지분쇄 등의 궁극기 운영에 최소 한 번은 무너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한 번만 뚫려도 패배로 이어지는 거점 수비에서 특히 치명적이다.[* 오버워치에서 정석 힐러 조합 계보였던 루시우-아나, 루시우-젠야타, 메르시-젠야타, 루시우-브리기테-모이라, 루시우-브리기테-젠야타, 바티스트-젠야타 등 거의 대부분의 조합에 수비궁이 반드시 하나는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예외가 아나-메르시나 아나-브리기테, 바티스트-메르시 정도인데 이 조합은 나노강화제와 불사장치로 수비궁의 역할을 일부나마 대체하긴 하지만 여전히 궁극기 연계에의 무력함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