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우(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 vs [[겐지(오버워치)|겐지]] 1:1로 마주치게 되면 서로 성가시다. 양쪽 모두 자체적인 화력은 형편없지만 서로 체력 200의 물몸이라 집중마크를 당하게 되면 은근히 아픈 피해가 들어온다. 뚜렷한 상성이 있다기보다는 겐지 유저의 실력에 따라 상성이 좌우되는 경향이 큰데, 루시우의 소리 파동과 겐지의 표창의 딜량 차이가 크지 않고 둘 다 기동성 하나는 끝내줘서 서로 평타를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둘이 한 명이 죽을 때까지 일기토를 벌여보자 하면 의외로 루시우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딜량은 근소하게 겐지가 더 높지만 루시우에게는 자힐기가 있기 때문. 반피가 된 한쪽을 한방 콤보[* 겐지: 헤드 우클릭+질풍참, 루시우: 헤드 소리 파동+근접+밀쳐내기]로 잡아먹는 관계이며, 작정하고 붙으면 윈스턴이나 모이라 미러전급 병림픽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루시우는 표창 짤짤이 정도는 자힐로 회복해버리고, 밀쳐내기만 계속 맞은 겐지가 먼저 내빼는 경우도 더러 있다. 벽타기를 잘 활용하면 겐지가 질풍참 써도 닿을까말까한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이걸 지켜보는 겐지는 정말 미칠 따름.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견제한다면 질풍참 쿨이 돌아온 겐지가 더 이길 확률이 더 높기에 반피 상태 아니면 대치상황을 피하는 게 좋다. 참고로 좁고 천장이 낮은 곳일수록 겐지가 유리하고[* 탈 수 있는 벽의 범위가 좁아서 루시우의 회피기동이 크게 제한된다.], 천장이 높고 벽 탈 곳이 많은 공간일수록 루시우가 유리하다. 한편 한타 구도에서는 겐지의 용검을 루시우가 카운터치는 구도이다. 용검을 사용하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바로 소리방벽을 찍으면 겐지가 1킬이라도 따내면 다행인 상황이 된다. 도리어 소리방벽으로 젠지의 용검을 받아낸 상대편이 적진으로 뛰어든 겐지를 역공을 잡아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소리방벽은 초월과 다르게 깡체력이 불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나노용검으로도 뚫어내기가 어려우며, 루시우는 젠야타와 다르게 생존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젠야타마냥 먼저 잘라내고 쓰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겐지가 용검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상황은 루시우가 궁을 쓰기 전이나, 루시우가 먼저 잘렸을 때뿐이니 겐지에게는 상당한 부담을 준다. * vs [[리퍼(오버워치)|리퍼]] 리퍼에게서 도망치기는 쉬우나, 1:1에선 루시우가 굉장히 불리한 편. 1:1로 싸운다고 가정하면 좁고 가까우면 리퍼의 근접 딜에 당하고, 주변이 넓으면 벽을 탈 곳이 없어서 힘들어진다. 그리고 죽음의 꽃을 소리 방벽으로 카운터치기는 많이 힘들다. 루시우의 궁극기는 발동 시간이 꽤 긴 편이라 가까이에서 맞기 시작하면 소리 방벽이 발동되기도 전에 공중에서 죽을 확률이 높다. 발동 시간 도중에 죽으면 궁극기가 초기화되는 지금은 굉장히 치명적. 차라리 우클릭으로 튕겨낸 다음 최대한 거리를 벌리는 편이 생존 가능성은 높다. 다만 튕겨내더라도 리퍼의 궁극기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못 튕겨내면 궁 쓴 리퍼를 아군 쪽으로 배달하여 역적이 될 수 있으므로 함부로 밀어내는 것은 좋지 않다. 고지대로 올라가서 궁극기로 대박을 노리는 낙궁을 카운터치기 효과적이기도 한데, 아예 벽 타기로 올라가 리퍼를 쫓아낼 수도 있고, 내려오면서 궁을 쓰는 리퍼를 멀리 밀쳐버리면 꼼짝없이 뻘궁. 하지만 소리 방벽으로 카운터를 치기엔 까다로운 궁극기이다. * vs [[메이(오버워치)|메이]] 1:1로는 승산이 별로 없지만 팀 싸움에서는 루시우가 메이를 카운터칠 수 있다. 1:1 상황에서야 생존력이 좋은 편인 메이를 루시우 혼자서 잡아내기는 힘들고, 잘못 마주쳤다간 냉각수 때문에 루시우의 생명인 기동력이 봉쇄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고로 1:1싸움에서는 절대 마주쳐서는 안 될 상대 중 하나다. 하지만 팀 싸움으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메이의 빈약한 DPS는 루시우의 치유량에 묻혀 사라져버리고, 냉각수를 통해 아군 영웅을 잘라내려고 해도 루시우가 이속 버프켜고 달려와서 옆으로[* 앞쪽으로 밀어냈다간 메이의 에임이 별로 흐트러지지 않아서 냉각수를 계속 얻어 맞는 수가 있으니 꼭 옆으로 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영 각도가 안 나온다 싶으면 아예 메이와 아군 사이에 점프하며 끼어들어가 고드름을 몸으로 대신 맞아주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다.] 퉁 밀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메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또한 메이가 궁극기인 눈보라를 사용했을 경우에도 이속 볼륨을 켜주게 되면 아군 모두와 함께 장판 범위 밖으로 도망갈 수 있다. 이속 볼륨을 켜줬음에도 눈보라 범위에서 못 빠져나오고 얼어버린 팀원이 있다면 맞 궁극기를 사용해 생존률을 높여주는 것도 좋다. 이렇듯 1:1 근접 상황에서는 메이에게 하드 카운터 당하지만, 팀 싸움이나 낙사지점에서 만날 경우 루시우가 가지고 놀기 딱 좋다. 특히 낙사 지점에서 급속 빙결을 사용할 경우 루시우보고 죽여주세요 하는 셈. 빙결 풀리자마자 밀쳐버리고 [[인성질|인사하면 된다.]] 설령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급속 빙결이 풀린 직후, 메이의 퇴주로 반대 방향=아군이 몰려 있는 쪽으로 넉백을 시켜 버리면, 빙벽이 있다하더라도 살기 어렵다. 보통 저런 경우 메이는 발아래 빙벽을 설치하는데, 넉백으로 빙벽 위로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생존력을 자랑하는 메이도 끔살이다. 게다가 루시우 리메이크로 인해 우클릭 넉백 판정이 좋아지고 벽 타기 이동 속도도 높아지면서 메이에게 습격당해 죽을 일이 거의 없어져 사실상 카운터라고 봐도 될 수준으로 상대하기 편해졌다. * vs [[바스티온]] 경계 모드가 사라지고 강습 모드로 변경되어 이제 움직일수 있는 바스티온은 이전보다 더 상대하기 까다롭다. 또 연사력이 낮아졌다 해도 공격력이 올라갔고 집탄율이 없어진 기본 발사는 중장거리에선 더욱 위헙적으로 다가온다. 전술 수류탄의 추가로 전술 수류탄과 몸샷 4방으로 그냥 저 세상으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강습 모드가 빠진 바스티온은 자가수리가 삭제되어 강습 모드를 제외하면 걸어다니는 샌드백이다. 1대1의 상황이라면 강습 모드일땐 최대한 피하고 수색 모드일때 다가가서 공격하는 게 좋다. 아군과 함께라면 강습 모드의 바스티온이 있으면 후방에 자리잡고 강습이 빠지고 나서 아군 뒤에서 같이 진입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편이 안전하다. * vs [[소전(오버워치)|소전]] 1:1교전에서는 소전이 유리하다. 루시우는 적과 교전하려면 최대한 가까이 붙어야되는데 소전 입장에서는 루시우가 가까이 붙으면 슬라이딩으로 빠져서 싸우면 그만이고, 좌클릭을 맞추다가 레일건을 충전해서 몸샷만 맞춰도 잡기 쉽다. 따라서 루시우 입장에서는 소전과의 직접적인 교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전의 궁극기인 오버클럭의 경우 공격력 증폭효과를 받고 헤드샷을 적중 시 데미지가 200이 넘어가기 때문에 [[젠야타]]의 초월보다는 체력을 일시적으로 뻥튀기 해줄 수 있는 루시우의 소리방벽이 오버클럭을 카운터치기 가장 좋다. * vs [[솔저: 76]] 캐서디랑 다른 의미로 까다롭다. 루시우의 딜로는 생체장의 힐량을 앞서기 힘들고, 나선 로켓에 직격으로 맞으면 금세 빈사상태. 하지만 도망치는 중에는 로켓을 직격시키기 힘들고, 맞아도 크게 아프지는 않아서 빠르게 도주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단 솔저가 전술 조준경을 사용하게 되면 거리와 상관없이 명중률이 100%가 되어버리므로 2초 내로 순삭당하니 조심하자. 이럴 경우 치유 버프보다는 이동 속도 버프를 켜고 피하는 것이 생존확률이 더 늘어난다. 양쪽 모두 궁극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소리 방벽을 잘 사용하면 역으로 솔저의 궁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솔저의 전술 조준경은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명중률만 100%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솔저의 단독 피해량만으로는 750의 추가 체력을 전부 깎아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솔저 입장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숙지하고 있으므로 소리 방벽을 켜기 전에 루시우를 먼저 잡아내려 하는데, 조준경에 포착될 경우 소리 방벽이 켜지기도 전에 죽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엄폐물 뒤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은 '''나노 조준경'''의 경우 궁 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점프한 루시우를 녹여버리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단 벽이 많은 지형의 초근거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1:1로 싸워도 나름 승산이 있다. 특히 고저차가 있는 계단 등 복잡한 지형에서 마주쳐 벽 타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경우 솔저 머리를 뛰어넘으며 능욕할 수 있다. 다만 루시우의 간지러운 화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므로 솔저를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니고, 서로 유효타는 못 내고 소모전만 펼치다 둘 중 한명이 먼저 포기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 vs [[솜브라]] 1:1 자체도 성가시며, 잘 몰아붙여도 위치변환기로 후퇴해서 놓친다. 그리고 해킹을 당하는 순간 '''분위기 전환 버프 차단, 벽 타기 차단'''으로 인해 잠시 다리 잘린 개구리가 된다. 해킹 당한 후 지속시간 동안에는 솜브라의 공격력이 높아지므로 요주의 대상. 소리 방벽은 EMP로 완전히 지울 수 없지만 전체 체력 40%의 감소는 결코 낮지도 않은 데다가 시전 중에 걸리면 불리하므로 솜브라의 궁극기를 체크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EMP를 루시우가 소리 방벽으로 카운터 치는 것도 가능하다. 서로의 심리 싸움이 중요하다. * vs [[시메트라]] 리메이크 전에는 시메트라에게 개기는 것은 자살 행위였지만 평타의 유도기가 사라진 이후로는 할 만해졌다. 주의할 것은 포탑의 이속 저하 정도. 또한 잘 모르는 사실인데 적군 방벽 너머의 아군에게는 소리 방벽이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메트라가 궁을 킬 경우 궁극기를 사용하기 전에 아군 위치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 vs [[애쉬(오버워치)|애쉬]] 에임을 많이 타는 애쉬의 특성 상 빠른 무빙으로 움직이는 루시우에게 있어서는 평상시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 다만 애쉬의 딜은 꽤나 아픈 터라 멀리서 방심하면 아차하는 순간에 헤드샷을 세게 얻어맞을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하며, 특히 다이너마이트에 피격되면 볼륨을 켜지 않는 이상 루시우의 낮은 힐량으로는 아군은 커녕 자기 자신을 케어하기에도 어렵게 된다. 덤으로 화상입는 중에 들어오는 헤드샷 콤보로 불시에 죽을 수도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루시우도 애쉬를 그리 손쉽게 잡을 수 없는 것이, 애쉬에게는 충격 샷건이 있다. 아무리 달라붙는데 성공해도, 애쉬가 샷건 한 방 갈기고 뒤로 내빼면 기껏 달라붙은 것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그리고 궁극기인 밥이 소환되었으면 당연히 바로 밥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곳으로 내빼도록 하자. 루시우가 암만 빠르다고 해도 4자릿수 맷집+자동 조준이라는 무지막지한 옵션을 장착한 거인 옴닉의 지속 공격을 빈약한 평균 힐량의 루시우가 감당해 내기에는 너무나 벅차다, 아니 아예 불가능하다. 밥 앞에서 괜히 소리 방벽으로 맞궁 카운터치려다 그 전 선딜레이 사이에 맞아죽는 우는 범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난전 중에 다른 아군에게로 밥의 공격이 집중되거나, 또는 밥의 시야가 미치지 않는 데서 아군의 진형과 전력을 정비하고 교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써주는 게 좋다. * vs [[위도우메이커]] 지원가인 루시우는 항상 저격수의 1순위 표적이 된다. 하지만 탄속이 업그레이드 되고나서는 위도우메이커에게 귀찮을 만큼 탄환을 날려줄 수 있어 유리한 저격 위치를 포기하게끔 만들 수도 있고 가끔 운이 없는 위도우쪽에서 그냥 맞아 죽어줄 정도. 벽타기에 도가 튼 유저는 종종 [[https://www.youtube.com/watch?v=qytdp4obq9g|이렇게]] 상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위도우메이커가 있는 곳까지 접근하여 위도우메이커를 견제하기도 한다. 속업 가속이 생긴 지금은 아누비스처럼 저격 지점까지 날아가다시피 이동이 가능하니 맵에 숙지가 충분히 되어 있다면 적절히 방해할 수 있지만, 실력이 비슷하다면 루시우의 무빙을 파악해서 끊어오므로 상대 실력파악이 우선이다. 위도우 초짜라면 가지고 놀아도 좋지만, 킬을 많이 내는 위도우라면 섣불리 접근하여 끊길 위험을 만들기는 보다는 위도우 저격 위치를 파악해 주의를 하면서 윈스턴과 같은 영웅이 해결해주기를 바래야만 한다. 사실 어쨌거나 위도우를 잡기위해 본진을 놔두고 루시우가 단독행위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팀 입장에서는 달가운 상황은 아니다. 그러기에 다른 영웅을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본진이 버틸 수 있는 상황에서 루시우 본인이 빠른 킬과 빠른 복귀가 되어야한다. * vs [[정크랫]] 골목길에서 마주쳤다면 제발 유탄에 맞지 않기만을 빌며 도망가는 것이 좋다. 정크랫의 기본무기인 유탄 발사기는 명중률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루시우를 노리고 맞히는 것은 힘들지만, 한방 한방의 피해가 엄청나기 때문에 눈 먼 유탄에 맞기만 해도 훅 갈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편이 안전하다. 다만 도망가는 길에 정크랫이 설치한 덫이나 지뢰에 걸리지 않게 바닥을 주의해야 한다. 덫에 걸리면 그대로 킬캠 확정이다. 지뢰를 맞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갔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웬만하면 정크랫이 지키고 있는 골목으로 먼저 진입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죽이는 타이어의 경우 폭발 피해가 600으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소리 방벽으로 그럭저럭 막아낼 수 있다. 폭발 순간을 딱 맞추지는 못하더라도 소리 방벽을 미리 제공해둔 것만으로 정크랫의 킬각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 팀원들의 실력이 평균 정도만 되더라도 정크랫의 타이어가 소리 방벽 때문에 갈 곳을 잃고 우왕좌왕 하는 동안 손쉽게 처리해 줄 것이다. 워낙에 루시우가 이리저리 많이 나돌아 다니는 영웅이라 그냥 가만히 터지는 눈먼 유탄에 알아서 루시우가 가서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 vs [[캐서디]] 섬광탄이 사라지고 자력 수류탄으로 바뀌면서 쉽게 죽는 상황은 적어졌으나 자력 수류탄+좌클릭 콤보는 여전히 강력하여 자력 수류탄이 부착되는 거리를 생각하여 싸워야한다. 1:1 상황에서는 여전히 캐서디가 우위에 있다. 또한 캐서디가 황야의 무법자를 사용시 소리 방벽을 투자하기에도 애매한 면이 많다. * vs [[토르비욘]] 토르비욘이 리메에크된 이후로 어찌 보면 꽤나 번거로운 상성. 포탑은 이제 더 이상 레벨 업이 안 되지만, 대신 토르비욘이 마음 내키는 대로 어느 장소든 가리지 않고 던져서 즉각적으로 포탑을 설치할 수가 있게 되어 루시우의 활동 반경을 제한하게 된다. 물론 그만큼 포탑의 대미지는 더 낮아졌지만. 그리고 토르비욘 자체도 일시적이지만 과부하로 인한 전투력 상승으로 인해 포탑과 동시에 작정하고 달려들어 협공하게 된다면 순식간에 물려서 당할 수 있으므로 유의. 물론 루시우가 볼륨 업은 물론이고 벽까지 타는 등 수단방법을 동원한다면 무사탈출할 수는 있다. 토르비욘이 용광로를 뿌렸다면 궁으로 맞카운터를 쳐 주도록 하자. 용광로의 피해량이 꽤 아프지만 디바의 자폭이나 정크랫의 타이어처럼 한시에 들어오는 폭딜이 아닌 터라 소리 방벽으로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으니, 소리 방벽을 꽂았으면 곧바로 용암 지대에서 탈출하는 것이 좋다. * vs [[트레이서]] 트레이서는 한방한방이 강력하다기보단 꾸준한 대미지 누적을 통해 체력을 깎아내는 영웅에 가깝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유로 어느 정도 카운터칠 수 있다. 굳이 볼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좌클릭으로 툭툭 때려주며 아군에게 기본 치유량을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트레이서의 활동을 꽤나 제약시킬 수 있다. 트레이서가 직접 루시우를 잡으러 올 경우에도 꾸준히 거리만 벌려주면서 좌클릭으로 견제만 해줘도 자체 치유가 없는데다 원체 물몸인 트레이서 쪽에서 먼저 체력 깎여서 포기하고 달아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더군다나 트레이서는 평지 기동성은 좋아도 수직 기동성이 영 꽝이라 벽을 타고 건물 위나 절벽 쪽으로 도망가면 못 쫓아온다. 다만 도망갈 만한 고지대가 마땅치 않은 맵에서는 트레이서가 작정하고 암살하려고 달려오면 뿌리치기 힘들다. 종합하자면 루시우의 볼륨 치유량을 뚫고 유효타를 넣을 수 있을 만큼 실력이 뛰어난 트레이서 유저와 개활지에서 마주칠 경우 힘든 상대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루시우 단독으로도 어느 정도 트레이서에 대항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힐링만 하며 대응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접근해서 펄스 폭탄 부착되는 것을 허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이속 버프와 심리전도 필요하다. * vs [[파라(오버워치)|파라]] 엄청 짜증난다. 루시우의 치유량으로는 로켓의 피해를 커버할 수 없고, 느려터진 탄속 때문에 대공 사격도 별 효과가 없다. 루시우 입장에서는 딱히 파라에게 대항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구도가 펼쳐지게 된다. 파라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면 로켓의 궤도를 보고 파라의 위치를 대충 파악한 뒤 최대한 빨리 엄폐물 뒤로 몸을 피하자. 파라의 궁극기인 포화는 소리 방벽을 통해 어느정도 카운터칠 수 있긴 하지만 DPS가 오버워치 최상급이라 오래 맞게 되면 소리 방벽마저 뚫리고 죽는다. 그래도 아군이 포화에 순삭당하는 것을 막아 파라를 격추할 시간 정도는 벌 수 있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들리면 바로 소리 방벽을 켜 주자. 하지만 리퍼의 궁극기와 마찬가지로 대비를 못한 채 맞게 되면 소리 방벽 켜지기 전에 죽을 가능성이 높으니, 항상 파라의 위치를 염두에 두고 소리 방벽을 사용할 타이밍을 계산해두어야 한다. 또한 팀파이트라면 이속 버프로 파라의 운용을 방해할 수 있다. * vs [[한조(오버워치)|한조]] 폭풍 화살을 주의해야 한다. 폭풍 화살은 캐서디의 섬광탄만큼 위험하다. 하지만 섬광탄이 빠지면 루시우 혼자서도 캐서디와 충분히 해볼 만하듯 폭풍 화살이 빠진 한조도 해볼 만하니 잘 들이대 보자. 한조의 궁극기인 용의 일격의 경우, 맞을 상황이라면 그냥 소리 방벽을 아끼는 것이 옳은 선택, 중력자탄에 용의 일격만 맞아도 팟지는 이미 한조의 것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