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제 (문단 편집) == 카야와의 비교 == [[카야(진격의 거인)|카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인물이다. 나이는 루이제가 카야보다 연상이지만 둘다 예기치 못한 거인의 기습에 의해 터전을 위협당하고 잡아먹힐위기에 처했지만, 예기치 못한 [[미카사 아커만|은]][[사샤 브라우스|인]]을 만나 목숨을 구원받고 그 은인을 존경한다는 설정이 닮았다. 1부에선 그저 미카사와 사샤에게 목숨을 구원받은 단역에 지나지 않았지만 2부에선 본격적으로 조연으로 급부상하면서 스토리에도 관여하는 인물이 되었다는 점도 비슷하다. 하지만 2부로 넘어와서 카야는 전쟁의 업보로 인해 은인이자 언니 사샤를 잃었고 루이제는 미카사를 잃지 않았다. 루이제는 커서는 성숙한 군인이 되어 미카사뿐만 아니라 엘런과 프록의 영향을 받아 파라디 섬의 생존을 위해 적국에 속한 자라면 민간인도 어린 아이도 봐주지 않고 모조리 증오하고 죽이는 과격한 극단주의자가 되었다면, 카야는 목장에서 말들을 돌보면서 양부 아르투르와 언니 사샤의 영향을 그대로 이어받아 적ㆍ아군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도움도 못 받고 방황하는 무력한 아이들인 가비와 팔코에게 은혜의 손길을 먼저 건네며 비록 그 앞이 상처로 물들인 길일지라도 함께 공존하겠다는 사상을 지향하게 되었다. 루이제는 미카사와 정반대되는 길을 걸어 존경하던 은인과 사이가 멀어졌지만 카야는 언니의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언니의 의지를 이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구해주는 사람이 될 것을 결심하여 사샤의 길을 그대로 이어받는다. 심지어 이때는 몰랐지만 전장에서 자길 인종을 이유 삼아 차별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목숨 걸고 구해주려던 마레인 수문병들을 가차없이 사살한 사샤에게 그대로 증오의 총알을 돌려준 가비도 카야가 구해줘야 할 은인에 포함된다. 루이제가 본작의 주제인 증오의 연쇄를 이어가는 쪽이라면 카야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 연쇄를 끊어내고 마는 쪽이다. 그 업보의 대가인지 루이제는 결국 뇌창의 파편에 찔려 수명이 얼마 안 남아 죽음만을 기다리는 시한부 신세가 되었고 마지막까지 미카사에게 외면당하는 처지에 놓였다. 카야는 자신이 은혜를 건네준 적군의 후보생인 가비에 의해 사샤에게 구원받았을 때와 똑같은 구원을 받아 거인의 공격으로부터도 살아남고, 가비와도 더 이상 적이 아닌 친구로서 화해의 포옹을 나누며 땅울림 이후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분류:진격의 거인/등장인물]][[분류:조사병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