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프트한자 (문단 편집) === [[대한항공]]과의 관계 === 그 동안 [[대한항공]]은 루프트한자와 국제선 연계운송 협정을 맺고 유럽 환승 수요를 충당해 왔었다. 이 때문에 대한항공 승객들은 주로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노선으로 이용한 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를 타고 유럽 내 도시를 이동했다. 그러나 서로 견제와 경쟁력 확대를 도모하면서, 2013년 3월 16일 국제선 연계운송협정이 파기되었다. 항공업계는 메이저 항공사간의 연계운송 협정 파기가 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 이 때문에 루프트한자의 이번 조치가 유럽 내 11개 도시에 직항노선을 가지며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에 대형기를 투입해 온 대한항공의 입지를 줄이고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가 많다. 반면 대한항공은 체코의 국적 항공사인 [[체코항공]] 지분 44%를 38억 원에 인수해 체코 프라하를 유럽의 환승거점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2017년 10월에 체코항공은 매각하고 유럽내 코드셰어는 에어 프랑스와 KLM을 통해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또한 2010년대 초반에 [[델타 항공]]과도 관계가 틀어져 [[아메리칸 항공]]과 [[알래스카 항공]]의 국내선을 코드셰어했었다.] 루프트한자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대한항공이 A380을 투입한 루프트한자 노선에 대해 회사가 많은 연구를 해온 것으로 안다"며 "협정파기로 인해 얻는 이익이 더 많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 외에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은 항공사이기도 하다. 각자의 항공동맹의 창립 멤버이며, 여객 운항사 치고는 강한 화물 운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달과 시장 흐름의 변화로 4발기가 쇠퇴한 현재 시점에 [[A380]]과 [[보잉 747-8]]을 함께 운항하고 있는 유이한 항공사들이며 [[에어버스]]와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 상술한대로 루프트한자의 모국인 독일은 프랑스와 함께 에어버스의 최대 주주이자 함부르크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유럽 외부 지역의 항공사 중 최초로 [[A300]]을 사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조중훈]]과 [[조양호]]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항공사라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냉전 시기 최전선 국의 플래그 캐리어로서 항공 사고에 연루된 경우도 제법 있는 편. 여담으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터미널 1을 부수고 다시 새건물을 지을 당시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이때 에어 프랑스, 일본항공 그리고 대한항공과 함께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터미널 1을 같이 쓰고 있다. 그 외에도 차기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대통령 전용기]]로 차출된 HL7643이 [[함부르크]]에 있는 루프트한자 테크닉에서 개조를 받는 등 같은 동맹사인 [[아시아나항공]]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