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룬테라 (문단 편집) == 현황 ==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여러 챔피언이 출시 및 업데이트되면서 각 국가의 상태가 상세히 밝혀졌는데 현재 어느 한 국가도 편히 살 수가 없으며 국가마다 정세들이 당장 지금 멸망해도 이상할 게 없는 혼란 투성이다. * 데마시아 : 여러 문제점이 있긴 해도 그나마 나아보였으나 사일러스의 반란으로 내재된 문제점이 곪기 시작했고, 자르반 4세 즉위 이후 마법사에 대한 차별이 심해져 버려 마법사와의 갈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르반 4세의 설정이 오락가락해서 애매하다. 아버지가 마법사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마법사를 더 탄압하게 되었다고 나올 때도 있고, 아니면 마법사에 대한 탄압을 거두어야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더 유하게 대하려고 한다고 나올 때도 있다.] 게다가 사일러스의 반란도 완전 진압이 되지 않아 마법사들이 계속해서 사일러스에게 합류하고 있다.. 결국 사일러스는 성공적으로 데마시아에서 빠져나와 프렐요드로 향했으며, 냉기의 화신의 마력을 얻고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을 맺었다. 따라서 조만간 데마시아와 프렐요드 간의 마찰이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카드들을 통해 확장된 검은 안개가 데마시아까지 닿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결국 2021 시즌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검은 안개가 데마시아로 왔다.] 결국 검은 안개가 데마시아에 닿았으며, '데마시아의 운명' 티저에서 검은 안개가 페트리사이트를 변색시키며 망가뜨리는 모습이 나왔다. 다만 마법에 저항성이 있는 페트리사이트 특성상 성문을 닫는 행위만으로 일단 엄청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이외에도, 데마시아 동부에는 녹턴과 피들스틱이 돌아다니고 있다. * 녹서스 : 표면상으로는 실력주의 사회라 괜찮아 보이지만 내부는 데마시아처럼 상당히 문제가 있는 상태. 힘만 있다면 어떤 행동이든 정당화되기 때문에 비인륜적인 행동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죽은 사람은 언데드로 다시 써먹는 등, 끔찍한 일이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는 듯. 거기다 약자에 대한 안전망이 전무하다. 특히 수백년 전부터 르블랑과 블라디미르를 중심으로 진홍회, 검은 장미단이 녹서스 수뇌부에서 큰 힘을 행사하고 있다. 이들은 아예 황제를 꼭두각시로 부릴 정도로 힘이 강했으며 스웨인의 쿠데타 이후 삼두정이 들어서 불안한 공존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다가 산업 체계가 군사에 치우쳐진 바람에 전쟁을 해야만 나라 산업이 돌아가는데, 이 때문에 항시 전시상황이다. 게다가 녹서스 중심부에는 물질계로의 귀환을 준비하는 모데카이저의 갑옷과 영혼의 샘이 존재한다.[* 모데카이저가 부활 했을 때 모데카이저의 망령 군대가 그림자 군도를 침략하면 쓰레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고, 봉인이 풀리기 직전인 냉기 주시자들과 초월체들, 그리고 아트록스까지 거의 모든 재앙이 한번에 닥칠 수도 있다.] 이런 녹서스의 문제점을 단번에 보여주는 챔피언이 바로 [[렐(리그 오브 레전드)|렐]]이다. 더군다나 주변에 있는 나라 모두에게 싸움을 걸어댔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아도 만약 어느 두 나라가 연합이라도 하면 매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 아이오니아 : 이쪽은 녹서스 침공 이후 후폭풍과 내재된 문제점이 터진 케이스. 녹서스 침략 이후 전통적 문화가 흔들리기 시작하여 나보리 형제단, 그림자단 같은 이단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녹서스의 문화가 스며들어 뒷세계가 크게 확대되고 국민들은 서서히 물질적 욕망에 사로잡히고 있다. 오랫동안 차별받던 바스타야도 서서히 [[자야(리그 오브 레전드)|저항하기]] 시작했으며 아이오니아의 지배층들은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미치광이 살인마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까지 풀어둔 상황. 거기에 녹서스와의 전쟁 중에 다르킨 라아스트, 바루스가 풀려나 활동을 개시했으며, 영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마법 때문에 아이오니아의 의지 그 자체가 봉인해뒀던 신드라마저 깨어났다. 가장 큰 문제는 영혼계와 맞닿아 있는 아이오니아의 지리적 특성상 전쟁 이후 주민들의 심적 균형이 깨져나가며 생겨난 [[악마(리그 오브 레전드)|악마]]의 일종인 아자카나의 창궐. 일단 [[요네]]가 아자카나를 막고 있는 중이다.[* 킨코우단의 주 업무가 정령계과 인간계의 균형 유지이기에 킨코우단도 아자카나를 막고 있을 수도 있다.] 또한 현재 정권을 잡은 스웨인도 아이오니아의 정복에 대한 야망을 완전히 져버린건 아니기에 언젠간 또 다시 녹서스로부터 2차 침공이 발발할 수 있다. * 슈리마 : 다시 모습을 드러낸 초월체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으며 [[렉사이]]와 같은 공허 생명체들과 녹서스가 슈리마의 일부를 점령하려고 하는 등 다양한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이쪽은 초월체들끼리 분쟁 중이기 때문에 여파가 엄청난 데다가, 공허와 연결된 이케시아가 있어서 극도로 위험도가 높다. 대부분의 초월체가 타락해 다르킨이 되었기에 이 분쟁은 막을 수 없다. 사실 초월체들이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만큼, [[제라스]]와 [[아지르]]의 전쟁이 끝나면 공허 생명체들은 금방 정리하겠지만, 문제는 이들의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 빌지워터 : 다시 돌아온 갱플랭크가 복수를 준비하는 중이기 때문에 얼마 안 가 빌지워터 내에서 대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매년 빌지워터를 덮치는 해로윙도 큰 문제인데, 갱플랭크가 지배하던 때에는 피해는 나와도 대략 수습이 가능한 규모로 온 것 같으나, 미스 포츈이 지배하는 지금은 빌지워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나가카보로스의 사원까지 검은 안개가 밀려올 정도로 심각해졌다. 덤으로 복수심에 미친 파이크가 연쇄살인을 벌이고 다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 프렐요드 : 아바로사, 겨울 발톱 부족, 서리 방패 부족이 서로 프렐요드를 차지하기 위한 세력전을 벌이고 있다. 또한 신적 존재들이 개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위험하다. 원초부터 살아온 반신들, 특히 볼리베어는 전통을 되찾게 하려고 아예 인간 문명을 다 때려 부수려고 하고 이에 맞서 오랫동안 은거하던 오른도 활동을 하려 하며 특히 리산드라가 봉인했던 냉기 주시자들의 봉인이 깨지기 직전이여서 자칫하면 신과 공허가 프렐요드에서 대전쟁을 벌이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 타곤 : 룬테라 행성 자체의 존속을 위협하는 문제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풀려나기 직전까지 도달한 아우렐리온 솔의 봉인. 아우렐리온 솔은 풀려나는 즉시 천상계와 룬테라를 박살내고 본보기로 그 잔해를 영원히 끌고 다닐 생각을 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소하긴 하지만 솔라리와 루나리의 분쟁 또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공허와 다르킨도 마수를 뻗치려 한다. * 필트오버 & 자운 : 이곳도 그나마 나아 보이지만. 필트오버가 자운을 지배하려고 드는 터라 자유를 중요시하는 자운 주민들이 반란을 일으키려 하고 있고, 징크스가 이것 때문에 타락해버려 테러를 일으키고 다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운을 쓰레기통으로 생각해 자신들의 실험 폐기물을 죄다 짬처리하는 필트오버와, 자유를 중시하는 자운 특성상 온갖 위험한 실험들이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어 현 시점의 자운은 사실상 호흡 마스크가 없으면 길을 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환경이 악화되었다. * 이쉬탈 : 현 시점에선 소국인데다 쇄국정책을 시행중이기에 외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헬테라 아니랄까봐 여기 사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싸워대고 있다. 키아나 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자매들의 암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장애인이 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도 나오는 상황. 이 외에도 마법 남용 및 자연 오염 등으로 서서히 피해를 입는 중이다. 거기다 녹서스와 필트오버가 점차 밀림을 지워내며 밀고들어오는 중이다. * '''공허''' : 모데카이저, 아트록스, 그림자 군도 등 쟁쟁한 강자들을 제치고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애초에 기이한 존재들로 이루어진 곳이라서 위험 요인이 너무 많고, 공허의 특성상 룬테라를 침식 내지는 감염시키기 때문에 공존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룬테라를 충분히 멸망으로 이끌 수 있는 요인이 너무 많다. 심지어 밝혀진 정보들로만 추측할 때 이미 타곤, 아우렐리온 솔 등을 포함한 룬테라의 모든 존재들보다도 더 강력한 상황[* 룬테라 바깥 세계인 타곤에선 이미 공허와의 전면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타곤 쪽이 밀리는 중이라고 한다. 전황을 뒤집을 힘을 가진 아우렐리온 솔은 오히려 타곤한테 계약으로 뒤통수를 맞은 전적으로 타곤을 적대시하고 있으며, 공허 측 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주시자라는 존재들은 아우렐리온 솔과 맞먹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어 [[아우렐리온 솔]]이 타곤을 도와준다고 해도 주시자들이 전면에 나서면 크게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이라, 당장 지금 시점에서 타곤이랑만 싸우고 있는 공허가 룬테라와 전면전을 벌인다면 나가카보로스라는 신적 존재[* 흔히 신이라고 불리는 타곤 성위, 프렐요드 반신, 초월체 등도 피 흘리고 맞아죽는 생명체에 불과하다. 문자 그대로 신이라고 불릴 존재는 나가카보로스 이외에는 없다.]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룬테라가 패배할 확률이 거의 100%다. 공허 태생 [[벨베스]]가 주시자들에 대적하려는 행보를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주시자들이 벨베스의 행보에 방해되기 때문에 그런 거지 벨베스 역시 룬테라에 위협이 되는 존재일 뿐이다. 만약 주시자들을 처치한다면 벨베스가 잠시 동안 자신에게 대적할 시간을 준다고는 하지만 주시자들을 정말 처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처치한다고 해도 벨베스마저도 처치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 '''그림자 군도''' : 설정상 공허 다음으로 위험한 지역. 데마시아, 아이오니아, 빌지워터의 큰 위협인 해로윙이 이 녀석들한테서 나온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공허 쪽이 위험도가 더 높지만, 그림자 군도의 언데드들은 상술했듯 해로윙을 통해 주기적으로 산 존재들의 생명을 수확하고 자신들의 힘과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심지어 점점 주기가 빨라지고 있다. 스토리 상으로 검은 안개와 해로윙의 주 원인인 비에고가 봉인되며 그림자 군도의 위협은 줄어들 것으로 보였으나, 정작 쓰레쉬가 비에고의 힘을 거의 다 흡수하여 힘 자체는 사라지지 않았고, 쓰레쉬가 인간 모습이 되어 그림자 군도를 벗어나 룬테라를 돌아다니며 영혼들을 고문하러 다니게 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비에고보다도 더 정신나간 존재이기 때문에 당분간의 소강 상태 이후 앞으로의 위협이 더욱 커지면 커졌지 줄어들 기미는 없다. 비에고의 봉인 역시 서서히 풀리고 있다. 이것 말고도 다른 위험한 요인이 너무 많다. 공허는 서서히 룬테라에 구멍을 뚫어 쳐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는 데다가 그림자 군도는 갈수록 세력이 커져가고 룬테라 전체에 해로윙이 몰아칠 정도로 강해지고 있다. 모데카이저, 아트록스 등 매우 강력한 존재들이 룬테라에 재앙을 불러오기 위해 활동하는 중이고, 봉인되었거나 활동을 멈췄던 여러 신(반신, 냉기 주시자, 초월체, 아트록스, 아우렐리온 솔 등)들이 한꺼번에 봉인이 약해지거나 활동을 개시하고 있다. 라이엇에 의하면 룬테라의 전체 지도의 6분의 1밖에 공개되지 않았다고는 하나 이 요인들만으로도 룬테라에 재앙을 가져올 정도이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심각한 사태가 연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