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뤄양시 (문단 편집) == 기타 == 낙양의 낙(洛)은 [[일본어]]에서는 뜻이 변해 수도, 즉 [[교토시|교토]]를 상징하는 말이다. [[교토시|교토]] 시내의 번화한 모습을 그린 병풍 낙중낙외도(洛中洛外図)같은 문화재의 이름이나, 교토를 점령해 덴노와 조정을 손에 넣어 중앙 정치의 실권자로 올라서는 일을 일컫는 조라쿠(上洛) 같은 단어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헤이안 시대]]에 중국을 모방하여 수도 교토(당시의 이름은 헤이안쿄)의 서부인 우쿄(右京)지역을 쵸안(長安), 동부인 사쿄(左京)지역을 라쿠요(洛陽)라고 불렀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부지역은 쇠퇴하여 쵸안의 이름은 유명무실해지고 번성한 동부지역만 남아서 라쿠요가 교토의 대명사가 됐고 낙양의 낙 자가 교토를 뜻하는 한자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장안]]이 수도를 시사하는 단어인데 이와 대비된다.[* [[고구려]]에서 [[평양성]]을 수도로 삼았을 때 우선 평양성 내의 [[안학궁]]을 수도로 삼았고 이후 [[장안성]]으로 천도하였다. 이후 보통 평양성이라 하면 장안성쪽을 가리킨다. 거리가 아주 가까워서 둘 다 현재 [[북한]]의 평양시 내에 있다.] 조선시대 때 호서 지방(충청도)의 선비들과 한성의 선비들이 유교 사상과 관련한 논쟁으로 호락논쟁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여기서 락 자가 바로 낙양의 낙 자와 같은 글자이다. 위도는 34도 정도로 한국의 [[목포시]]나 [[거제시]]와 비슷한 위치이다. [[코드기어스]]의 [[중화연방]]의 수도로 나온다. 황궁인 주금성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상주시]]의 옛 이름이 '''낙양'''이며, 그 흔적은 낙양동이라는 지명으로 남아 있다. '낙양의 동쪽'을 뜻하는 [[낙동강]](洛東江)이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왔다. 낙양이라는 이름답게 [[임진왜란]] 전까지 경상도의 중심지 노릇을 했던 적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