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경호텔 (문단 편집) == 평가 == 2017년 11월 24일,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이 전 세계의 여러 건축물 중 많은 비용이 투입됐지만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애물단지 건축물 시리즈의 '흰 코끼리(White elephant)'[* [[알비노]]인 흰 코끼리는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겨진다. 그래서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온갖 극진한 대접만 받고 어마무시한 양의 사료를 소비하며 받은 사람의 재산을 순식간에 빨아먹어버린다. 이것 때문에 동남아시아의 군주들은 흰 코끼리를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귀족들을 처리하는데 써먹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흰 코끼리란 단어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쓸모 없는 골칫거리'를 의미하게 됐다.]로 류경호텔을 선정하였다. "1987년 공사를 시작했으나 아직도 손님을 받을 여건이 준비 되지 않은 곳이며, 7월까지도 거의 비어있고, 외관 작업은 마무리가 되지 않았으며, 그러나 10월 북한 여행객들의 건의로 곧 열린다는 추측이 크다고 설명하며, 류경호텔은 20년 후에나 보라(Watch this space in another 20 years)"라며 설명을 끝마쳤다. [[https://www.theguardian.com/cities/2017/nov/24/3bn-subway-station-toronto-alaska-bridge-pyongyang-hotel-valencia-city-arts-sciences|영국 ]]. 2021년 12월 25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세계의 최악의 하얀 코끼리 건축물[* 앞서 언급한 '하얀(흰) 코끼리' 참조. 대규모 행사 이후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막상 활용도가 없어 쓸모 없어진 시설물을 뜻하며, 일반적인 [[자본주의]] 국가의 경우 [[올림픽]]이나 [[월드컵]] 이후의 경기장이 주로 포함된다.] 1위로 류경호텔을 선정하였다. 105층 이상의 건물인데 텅텅 비어있는 곳은 류경호텔이 유일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북한에 있다는 이유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161821|#]] 애초에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와 종북주의자들조차 옹호를 포기할 정도로 폭망한 건축물인 만큼 1위를 차지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