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승곤 (문단 편집) == 소개 == [[2004년]] [[MBC 성우극회]] 17기 남성 성우. [[김두희(성우)|김두희]], [[양준건]], [[유상우]], [[이민하]], [[한경화]]와는 동기. 200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동기 남자들 중 최연소. 이 이후 MBC에서 성우를 추가 공채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MBC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 중 '''서열 최하위 막내.''' 본인은 후배 입사의 꿈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결국 '''포기'''한 모양이다. MBC가 성우 공채를 할 조짐이라도 보여야 기대를 하던가 하는데, 그럴 낌새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이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영문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하였다. 성우가 된 계기는 군대에 있을 때 상병 시절 사회에 나가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선임이 지나가듯 던진 "야, 너 목소리 좋은데 성우 한 번 해보지 그래?" 라는 말 한 마디였다고 한다. 어딘가 성실한 느낌의 목소리가 특징으로 소년보다는 미청년에 특화된 성우. 그러나 [[잭 더 리퍼(사이퍼즈)|광기어린 연쇄살인마]], [[스팅거(원펀맨)|열혈 히어로]], [[스가와라 코시|산뜻한 배구부 고교생]], 등의 다양한 배역을 맡아 훌륭하게 소화하는 등 연기폭이 넓은 편.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게임이나 보이스 드라마에서 종종 보여주는 냉혹한 연기가 매우 일품이다. 보이스북(현 블룸)의 홀리도어 시리즈에서 보여준 잔혹한 연기가 그 훌륭한 예시. 또한 야해에서 출시된 3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김낙원 역을 맡았는데, 초반에 보여주는 비열함과 잔인함은 물론, 애절함과 간절함, 찌질함(...)까지 '''마치 김낙원이 소설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여 류승곤 최고의 인생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 변화폭이 좁다고 말한 바 있다. --틀린말은 아니다.-- 연기하는 데 있어서 '''숨소리를 굉장히 잘 활용한다.''' 호흡을 목소리에 섞어서 나른한 톤을 연기하는데, 살인마 캐릭터[* 사이퍼즈의 잭 더 리퍼]나 냉혹한 캐릭터[* 로드 오브 다이스의 레이븐 등]를 연기할 때, 대사 끝에 특유의 쇳소리가 섞이는데 이 쇳소리가 류승곤의 아이덴티티와도 같다. 류승곤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시점이 사이퍼즈의 잭 더 리퍼를 연기했을 시점인데, 잭의 목소리는 위에 언급한 호흡과 쇳소리를 최대로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다만 이 소리는 마이크 앞에서만 만들어낼 수 있는 톤이며, 일상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아 낼 수 없다고(...). 같은 소속 16기 성우인 [[박신희]]와는 부부 사이로,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아내인 박신희보다 네 살 연하에 후배이다. [[성우 갤러리]]에서의 별명은 어느 날 [[갑툭튀]]해서 [[장금이의 꿈]]에서 주연 중 한 명인 [[민정호#s-2]] 역을 맡아서 '''먹튀승곤''',[* 장금이 성우는 [[정미숙]]이다. 이 사람에게 정미숙은 이모~큰누나뻘인 선배다.] 박신희와 결혼해서 '''보쌈승곤'''. 훤칠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았으나, 결혼 소식을 듣고 좌절한 여성팬들이 많았다고 전해지며 이는 박신희의 팬인 남성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둘 다 선남선녀인지라 실제로 보면 연예인 부부 포스가 풍긴다고 한다. 게다가 딸은 엄마의 미모와 아빠의 신장을 물려받았는지 키즈모델로 활동한다. 최근에는 아역배우로도 데뷔했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 TV 광고에도 가끔씩 보인다. [[유희왕 ZEXAL]]을 통해 처음으로 주인공 [[강유마]] 역을 담당했다. 연기력 자체는 괜찮으나, 나이대가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서 미스캐스팅이라고 비판 받았다. 거기다 나이대가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은 [[하타나카 타스쿠|일본판 성우]]도 똑같이 받았다. 본인도 이 문제를 알고 있으며, 실제로 이 연기는 자신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확히는 블로그에서 '''시사할 때마다 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리아]] 알림 목소리와 다수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안정감있고 듣기 편한 목소리와 발음 덕분에 성우들 중에서도 내레이션이 매우 듣기 편하다는 게 성우 팬들의 의견이다.[* 그런데 아버지뻘 성우인 [[유강진]], [[설영범]]의 목소리가 너무 폭풍간지여서 묻힌 경우가 많이 있다.] [[사이퍼즈]]에서 [[전태열]]이 맡은 [[기자 클리브]] 캐릭터의 또다른 인격인 [[잭 더 리퍼(사이퍼즈)|잭 더 리퍼]]를 맡으며 성우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호응을 받았고 이 시점부터 오프라인 행사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 인기가 급상승하였다. 게다가 그동안 성실하고 차분한 역할만 맡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잭으로 인해 이 고정관념이 깨지며 연기력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