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를로르 (문단 편집) == 현황 == [[자유도시(얼음과 불의 노래)|자유도시]]들에서 세력이 강하다. 얼음과 불의 노래의 주무대인 [[웨스테로스]] 대륙에서는 사제인 [[미르의 토로스]] 정도가 명성을 얻으면서[* 그나마 미르의 토로스는 [[베릭 돈다리온]]이 살아나기 전까지 신실한 신자도 아니었고 술꾼에 싸움꾼으로 유명했다.(...)] 그나마 이름을 좀 알렸을 뿐 신도는 비교적 적은 편이었지만[* 항구에 사원이 있다는 언급은 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멜리산드레]]와 결탁한 뒤로는 스타니스 세력을 중심으로 교세가 자리잡았다. 그러나 아직까지 민중 속에 깊이 침투하지는 못하였고, 기존 신앙들을 인정하지 않고 타신앙들의 상징물들을 불태우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틱한--퍼포먼스 등으로 오히려 반발을 받는 중이다. 스타니스 세력 내부에서도 [[왕비파]](를로르 신앙)와 [[국왕파]]([[칠신교|일곱신 신앙]])가 갈등 중이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붉은 사제들의 [[마법(얼음과 불의 노래)|마법]]은 약하였으나, [[드래곤(얼음과 불의 노래)|드래곤]]이 부활한 후 하루가 다르게 강해지고 있다. 붉은 사제들은 [[아조르 아하이 전설]]에서 말하는 어둠의 신과 빛의 신이 2차전을 벌일 때가 왔다고 믿으며, 강력해진 마법을 바탕으로 속세의 정치에도 활발하게 개입하기 시작했다.[* 유구한 역사와 강력한 지지기반을 갖춘 종교집단이 자신들은 신의 기적이라고 굳게 믿는 마법까지 사용하며, 자기들 아니면 세상 망한다고 진심으로 믿으며 정치에 관여한다고 상상해보라. 이들 영향력의 한계가 어딜까?] [[볼란티스]] 사원의 대사제 [[베네로]]는 예언의 때가 왔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구세주라고 선언했으며, 또다른 자유도시 [[쿼호르]]의 붉은 사제들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문이 작중 언급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