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니지(게임) (문단 편집) === 자유도 === 초기에는 국산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자유로운 [[PVP]]를 통해 유저간의 경쟁을 유발하였으며, 다른 유저를 죽여서 떨어지는 아이템을 주워먹기 위한 [[PK]]가 극성을 부리기도 했다. 악이 창궐하고 선이 전멸하는 느낌(…) 서비스 초반에는 당시 몇 안되던 [[MUG|멀티 유저 게임]]이였기에 해외 유저들에게도 상당한 관심을 받았었다. NC에서도 해외 유저 유치에 각별한 신경을 써 단검, 가죽자켓으로 시작하는 국내 유저와는 달리 해외 유저들에게는 수정갑옷이라는 오리지널 아이템(몹에게서도 드랍이 안된다.)을 쥐어주고 시작하게 하는 등 차별정책을 시행하기도 하였다. 덕분에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 수정 갑옷을 얻기 위해 해외 유저들을 PK하여 떨구는 수정 갑옷을 낼름 집어먹는 척살단이 생겼었다(…). 98년 캔트성을 시작으로 '''[[공성전(MMORPG)]]'''이라는 당시로서는 유례가 없던 획기적인 컨텐츠를 통해 유저간의 단합을 일으켰으며, 막대한 자금[* 게임머니인 아데나 뿐만아니라 실제 현금도 움직일 정도로]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 이후 여러 문제점을 부르기도 했다. 현재는 패치로 의미가 없어졌지만 90년대 후반 쯤을 기준으로는 비선형적인 맵 구조를 기반으로 한 몬스터, 마을 배치와 더불어 제각기 개성있는 마을과 지역들의 컨셉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의외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폴아웃과 비슷한 게임 등에서 느낄만한 자유도가 있었다. 리니지의 널리고 널린 각종 썰을 찾아보면 공성전 같은 무용담도 있지만 호렙[* 레벨 40이후로 호칭을 달수 있는 레벨이라 호렙이라 부름]을 넘기지 못한 시절 뉴비들의 사막--에서 항상 나오는 바실리스크 이야기--, 격오지, 던전 탐험, 구걸이나 화전민촌 등 구식 그래픽 게임일지 언정 베데스다 게임에서 느껴볼법한 자유도 있는 이야기들을 찾아볼 수도 있다. --진정한 유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