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더십 (문단 편집) === 서열보다 업무의 성과를 중시한다 === * [[보스]]는 자신이 틀렸을 때 인정하기 싫어한다. 자신의 잘못을 밝히려는 사람에게는 원한을 가지고 보복하려 든다. 자신이 틀렸다는 게 억지로 밝혀지면 인정하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소리지르며 부하를 쫓아내려고 들고, 갈굴 수도 없는 상황이면 사과하기 싫어서 아예 대화를 거부한다. 가령, 자신이 임원의 위치에서 선택을 했다가 쫄딱 말아먹었을 때, 보고서가 엉망이어서 생긴 일이라며 부하만 비난한다. (이런 이들에게 "자신이 틀렸을 때 인정하는 편인가?"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그렇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틀렸을 때 인정하고 시정한 사례'에 대해 물어보면 아무 말을 못 한다. 도덕적으로 뭐가 옳은지는 알지만 권위주의 때문에 전혀 실천할 생각이 없다.) 반면 [[리더]]는 자신이 틀렸을 때 인정한다. * [[보스]]는 문제 발생시 자기 자신을 개선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이 정확하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면, 보스 자신의 의사소통 방법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관리 능력을 배우려고 들지 않는다. 대신에 부하의 사표를 유도하기 위해 트집을 잡고 싸움을 걸며 평판을 깎아먹을 계략을 세우며 부하의 직장생활 능력을 비난한다. 리더십이라고 하면 "그것은 높은 자리에 앉으면 딱히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아서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배워서 익히는 것이 아니므로 배우려고 드는 건 낭비이다." 같은 태도를 취한다. ~~이런 분들 덕에 [[PM]] 강의 다 말아먹게 생겼다~~ 보스와 하급자가 충돌할 때 상급자는 항상 옳고 하급자는 항상 틀렸다. 반면, [[리더]]는 자기가 문제이면 해결책을 찾으려 들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 든다. * [[보스]]는 모든 중요한 문제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려고 한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해보자'라고 말하면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그렇지 부하 주제에 어떻게 감히 자기 주제도 모르고...'라며 화를 낸다. 2~3명이서 일하면 이렇게 해도 되지만, 5~20명 규모의 '''관리직''' 정도 되면 이것은 '''나쁜''' 방식이다. 허락을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정상적인 속도로 업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보스는 항상 옳고 부하는 항상 틀렸다. 반면 [[리더]]는 그런 세세한 부분은 최대한 부하에게 권한 부여(empowerment)를 해서 업무 처리를 빠르게 하고, 자신은 중요한 판단에 집중한다. 두 사람이 판단을 나눠서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막기 위해 미리 가이드라인을 정해주고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글로 정리해서 배포한다. 리더와 부하는 둘 다 사리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며 실무에 대해서는 부하가 나을 때도 있다. * 보스는 조직의 이익과 보스 자신의 이익이 충돌할 때 후자를 선택한다. 전자를 선택하는 부하는 보스의 이익을 침해했기 때문에 절대로 가만두지 않는다. 자신의 역량이 후배에게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면 남들에게 무시당할까봐 후배를 깎아내리는 데 전념한다. 반대로, [[리더]]는 조직의 이익과 리더 자신의 이익이 충돌할 때 전자를 선택한다. 자신의 역량이 못 미치면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거나 물러나기도 하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