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모델링 (문단 편집) == 주의 == 전면 리모델링의 경우 아파트는 대략 10~14일, 주택은 공사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아파트보다는 오래 걸리며 구조변경 등이 겹치면 한 달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리폼으로 해도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를 다 들어내고 장판과 벽지를 갈아야 하는데 작은 방 하나도 몇 시간은 먹으며 24평 집 전체를 도배하면 아침 일찍 시작해도 밤 늦게야 끝나며 내놨던 가재도구를 다시 집으로 들이는 데만 며칠은 걸린다. 따라서 리모델링 기간 동안 무척 불편하므로, '''이사갈 때나 올 때가 가장 적기이다.''' 물론 기존에 계속 거주하던 집이더라도 이사할 계획도 없으면 그냥 잠시 옥탑방이나 오피스텔 등에서 단기월세로 지내며 리모델링을 강행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건물주가 나이가 들고 자녀가 독립할 때가 되자 자녀들의 주거비용이 과다해지면서 공간구조를 개조하려는 리모델링 사례가 많다. 리모델링하려 한다면 반드시 전문 리모델링 업체를 찾아 정확한 설계와 견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 리모델링을 포함해 '업자들은 무조건 남겨먹으려고만 한다'는 사회적 풍토와 인식 하에 [[레몬 마켓|무조건 싼 업체만을 찾는 경우]]가 잦은데, 이런 업체들은 십중팔구 제대로 된 도면은 고사하고 실측조차 없이 대강 공사를 진행하고, 그렇게 싸구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가 여전히 난방비 폭탄, 누수와 결로로 인한 곰팡이, 건물 균열 등에 시달려 두 번 세 번 공사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게다가 아파트도 빌라도 페인트칠하면서 무조건 '''몸에 매우, 극히 유해한 물질[* [[신나]] 등]을 용제로 사용하는 유성페인트를 맘껏 사용하는''' 등 문제가 많다. 이런 유해한 페인트를 집 안에서 사용하면 집주인과 가족들이야 피해입으니 상관없을지 몰라도 이웃 주민들은 며칠 간 난리나는거다. 특히 주택 리모델링은 분명 전문업자라고 자신만만해하거나 잘 아는 사람이라 일을 맡겼더니 '''섀시 하나 제대로 못 붙이고 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대한민국 주택의 상태가 하도 심각하기 때문에 주택 리모델링은 거의 신축에 준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도 주택 리모델링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최근에는 주택 전문 리모델링 업체들이 여럿 생겨서 사정이 좀 나아진 편. 일단 주택의 실측을 어떻게 진행하는 지부터 확인해보면 어느정도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실내건축 표준계약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업체와 계약시 공정위 표준계약서를 이용하는 것을 요청해 보아도 좋다. 주로 문제가 되는 사항들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고 소비자와 업체의 권익을 어느 정도 공평하게 지켜 주는 내용이다. 이러한 요청을 꺼리고 허술한 야매 계약이나 심지어 구두 계약으로 퉁치려고 하는 업체는 ~~계약이행이나 하자보수에서 문제 발생시 나몰라라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그냥 맡기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