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복 (문단 편집) === 현재 === 아디다스가 인수한 뒤 본사는 영국 볼튼에서 미국 [[매사추세츠]] 캔튼(Canton)으로 옮기고 본격적인 미국 시장을 공략했다. 미국인의 넘버원 스포츠인 [[NFL]]을 공략했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공식 공급 업체이기도 했다. 2017년 현재는 [[나이키]]가 공식 공급 업체다.][* 이때 운동화 생산라인을 도맡고 NFL과 전속계약을 맺은 사람이 수석부사장 [[데이비드 퍼듀]] 이다. 그는 이후 리복 CEO가 되었다가 여러 사업에서 성공한 뒤 미국 연방상원의원도 했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NBA]]에도 진출했다. 나이키나 언더아머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점점 마케팅을 늘려가는 중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같은 탑랭커 복서들도 리복이 후원해주고 있으며 [[NHL]] 시장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의외로 NHL 쪽에서 리복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은데, 2000년대 초반 NHL의 대표 브랜드인 CCM을 인수하여 하부 브랜드로 잠시 두기도 했다. 현재는 리복의 모든 아이스하키 라인이 CCM으로 다시 옮겨진 상황.] 그야말로 종목 가리지 않고 다 찔러보는 중. 하지만 2017년부로 NFL에 이어 NHL마저 아디다스에게 넘겨주며 북미 4대 스포츠에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다. 1990년대 농구화 붐을 타고 출시된 인스타 펌프는 물론, [[에어 조던|경쟁사 조던 운동화]]에 대항하고자 먼저 [[숀 켐프]]를 위해 '카미카제 1~2', '레인맨 1~3', '슈라우드' 등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02801|출시했고]], [[샤킬 오닐]]을 기용한 후 그를 모티브로 한 시그니쳐 제품인 '''샤크어택'''이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샤크어택은 2013년 재출시되기도 하였다. 1994년에 처음 출시된 인스타 펌프 기능을 가진 런닝화인 '''인스타 펌프 퓨리'''는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특이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들, 다른 여러 업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하나의 패션 아이콘이 되어 20만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스터디셀러로서 학생들과 젊은 층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그 인기에 힘입어 국내 한정 모델인 태극 퓨리가 발매되었다. 그리고 그런 퓨리를 재해석한 퓨리라이트나 솔 퓨리도 출시되고나서 괜찮은 반응이었다. 하지만 출시 초기는 형광색 만 발매 됐던지라 악성 재고 중 하나 였으며 94년 겨울 최초 출시 가격은 8만8천 원 이었고 당시 이후 인스타 펌프 퓨리어스 와 로뮤러스 가 나오며 10만원 이 넘어가기 시작 했다. 사실 이전에 리복에서 10만원이 넘는 신발이 존재하긴 했다 펌프 등산화가 당시가격 18만원 이었다 2019년 10월 모회사인 [[아디다스]]와 협업한 인스타펌프 퓨리 부스트를 출시했다. 굽이 높은 퓨리에 부스트폼을 그대로 적용해서 그런지 쿠셔닝이 상당한 편. 2019년에 포에버 플로트라이드 에너지라는 러닝화를 출시했는데, 평이 좋다. 2020년 출시한 2는 평이 더 좋다. 한국에서 할인이 잘 되는 브랜드가 리복이므로, 가성비 러닝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UFC]]와 후원을 체결 중이다. 하지만 선수들 말로는 오히려 수입이 반토막 나버린듯. 안그래도 UFC가 돈을 짜게 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주 수입원인 후원마저 줄어들어 곤란한 상황이다. [[크로스핏]]에 대해서도 대회, 체육관 등 후원을 해준다. 그 와중에 UFC는 리복 이외에 스폰서를 모두 장악하니 UFC 선수들의 분노를 샀다. [[알 아이아퀸타]]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데이나 화이트]]에게 정면으로 욕설을 퍼붙는 등 아직 숫자는 적지만 여러 파이터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금전적인 면 이외에 더 자세히 상술하자면 '''한마디로 성의가 없다'''. [[앤더슨 실바]] 아니면 [[조제 알도]] 셔트인지 갈팡질팡하게 "앤더슨 알도"라고 판매하고, [[길버트 멜렌데즈]]를 Giblert Melendez로 해서 북미팬들에게 조롱을 면치 못했다.[* 셔독 포럼에선 리복을 풍자할 때 길버트를 아예 기브릿(Giblet)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 단어는 '간 고기'라는 뜻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료토 마치다]]를 Marceo Machida, [[저메인 데 란다메]]을 남성 섹션에서 판매하는 등 찾으면 찾을수록 실수가 많아진다. 리복 스폰서 프로모션 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발차기쇼를 선보이게 하며 바지의 Flexibility를 강조했는데 Flexibilty라고 적어서 "이것들은 제대로 스펠링도 못하나'는 비아냥을 피하지 못했다. 또한 리복은 UFC 선수의 국가를 리어에 추가했는데 아일랜드 지도에서 북아일랜드를 삭제한 지도를 그린 셔트를 판매하고, 폴란드의 상징인 하얀 독수리를 검은 독수리로 바꿔 버렸는데 문제는 검은 독수리는 폴란드의 원수 소련의 상징인지라 많은 논란을 낳았다. 2021년 아디다스는 리복을 어센틱 브랜즈 그룹(ABG)에 25억 달러에 매각했다. ABG는 [[블랙록]] 등 여러 투자사들이 공동출자한 의류 전문 기업으로 휘하에 [[포에버21]] 등의 의류 브랜드를 두고 있다. [youtube(oxD91xbAUxQ)] 2022년 현재 과거에 얽메여있는 올드 브랜드 이미지를 타파하고자 메종 마르지엘라, 강혁 등의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며 흥미로운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중이다. 반응은 호평일색이며 특히 강혁과의 콜라보 제품인 프리미어 로드 제품군은 리셀가가 120만원이 넘어갈 정도로 인기가 좋아졌다. 스니커즈 시장에서 한 자리를 꿰차고 앉았다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파이어 모스의 디자이너 커비 장 레이몬드(Kerby Jean-Raymond)가 2019년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으나 소유주가 바뀌면서 퇴임했다. 2023년에는 2019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브랜드 [[오트리]]를 자사 제품 표절로 소송을 걸었다.[[https://oncuration.com/%EC%98%A4%ED%8A%B8%EB%A6%AC-%EB%A9%94%EB%8B%AC%EB%A6%AC%EC%8A%A4%ED%8A%B8-%EC%B9%B4%ED%94%BC-%EC%86%8C%EC%86%A1/|오트리 결국 리복에게 소송당하다]] 리복 클래식의 측면 유니언 잭 박스 로고를 성조기로 카피한 것과 클럽 C를 비롯한 리복의 클래식 라인 신발들의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것이 주된 사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