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스토 (문단 편집) === [[뭉클리아]]와의 만남 (360~373화) === 부상당한 [[문크리안 3세|문크리안]]의 혁명군과 함께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고던에게 문크리안에 관한 이야기(선대 문크리안을 체포했던 크로덴, [[교주|커스...]]의 문크리안 구출 등)를 듣는다(문크리안 편). 도중에 혁명군 사이에 잠입한 자가 잡혀왔는데 바로 클로앙. 클로앙은 사실 성황 [[뭉클리아]]의 측근인 앤더 코올의 조카였고 그의 부탁으로 하층민들의 사정을 정탐하는 것과 혁명군 포섭을 위해 잠입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었던 것. 클로앙은 성황 뭉클리아가 혁명군과 손잡을 뜻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알현해보라고 이야기 했고 문크리안을 치료하려면 성직자의 도움이 필요했던 고던은 이를 수락한다(362화 음모 1편). 성황측은 서로 2명씩만 나와서 만나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고 이에 고던은 리스토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주인공이라 퀘스트 거부 불가인~~ 리스토는 이를 수락하고 고던, 클로앙과 함께 이동, 도중에 호수에 빠져서 첨벙이는 [[앤더 코올]]을 구출하기 위해 클로앙이 빠지고 리스토, 고던만 뭉클리아를 만나러 간다. 두 사람은 [[마튼의 왕자|검은머리 암살범]]에게 공격받던 뭉클리아를 일단 보호[* 성황이 죽으면 두 사람이 누명을 뒤집어 쓰기 때문.]하면서 순순히 물러가라고 하지만 고던에게 의해 리스토가 세날의 왕자임을 알게 된 암살범(365화 암살 2편)이 리스토를 흑마술까지 쓰며 전력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성국 내에서 흑마술을 쓰는건 자충수였고 이윽고 나타난 [[앤더 코올]]의 ~~패배같은~~ 활약으로 암살범을 거의 붙잡기 직전이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암살범의 동료들[* [[디에서 콱]]이 이끄는 검은 달 기사단]이 나타나서 독연막탄으로 성기사들을 묶어두고는 암살범을 구출해 도망친다(367화 암살 4편). 도움을 받은 뭉클리아는 리스토와 고던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는 자신은 곧 성황에서 퇴진될 것이라며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는데 당시 애민 정신으로 성군이 될 것을 다짐하고 성황이 되었지만 자신의 무능으로 인해 성국은 더욱 지옥이 되었다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고 리스토는 이를 지켜본다(371화 성황 1편). 감정을 수습한 뭉클리아는 차기 성황만은 제대로 된 이로 세울 것이라 자신하며[* 성국 정계는 고위+지방 대사제들이 64표라는 압도적인 표수로 정권을 독점했었지만 최근 성국 정계는 나윌백의 중앙 대사제(40표)와 밀려난 상태인 로하의 지방 대사제(24표)로 사제들의 표가 갈라진 상태라는걸 언급한다.] 혁명군은 호위대 목적으로 고용하는 것으로 성공할 경우 문크리안에게 이글나이츠의 직위를 내림으로써 혁명군이 정권에 참여할 기회를 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고던은 이를 수락한다(372화 성황 2편). 협상이 성사되어 최고급 포션을 받은 혁명군과 함께 다시 비행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비행선 내 요리사로부터 리스토의 스승인 갈보튼 로란과 다르다슈 허턴에 대한 단서를 듣는다. 이후 포션으로 완쾌된 문크리안은 감사를 표하며 리스토가 지왕을 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왕을 봉인한 분(회색탑 마법사 프레드 람)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히쿤 계곡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373화 이동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