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스토 (문단 편집) === [[스노우 삼]]과의 만남(441~444화) === 하지만 회색탑의 제자인 눈이 3개인 마법사(이하 [[스노우 삼]])는 순순히 지왕의 혼 위치를 알려주려 하지 않았고 리스토의 그가 혼의 위치를 누설한 목적이 패륜왕에 대한 복수라 추리[* 리스토의 말대로 스노우 삼은 마튼 왕자가 지왕의 혼 결계를 풀기를 기다린다음 지왕이 해방되면 이 사실을 마법 협회에 알리고 패륜왕의 외교 전략을 깨뜨려서 그의 세날 공격 계획을 무산시킬 생각이었던 것.]하고 협조할 의향이 없는 ~~길고 긴 자기소개를 두컷만에 하는~~ 스노우 삼을 무시하고 다시 나가려고 하나 스노우 삼이 비석 테트리스 마법으로 출구를 막고 리스토 일행의 지왕의 혼 봉인 해제 저지를 막으려 한다(441화 마법사1 편). 스노우 삼의 수면 마법으로 일행 전부가 리타이어할뻔 하지만 [[루이얀]]만은 카사노 망토로 인해 마법이 걸리지 않았기에 손쉽게 스노우 삼을 제압한다. 하지만 스노우 삼은 다시한번 자신의 계획을 설명하며 패륜왕의 계획을 막아야 한다며 말하는데(442화 마법사2 편) 이는 패륜왕이 제국만이 아닌 성국또한 끌여들여서 포위망을 구상하려 하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지왕의 혼을 이용하면 성국과의 동맹 무산, 마법 협회의 감시, 제국과의 혈맹에 대한 트러블 등으로 세날 공격 계획을 확실하게 무산시킬 수 있다며 전쟁을 막는게 우선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고던은 희생될 루칸의 사람들도 중요하며[*스포일러5 이에 스노우 삼은 지왕의 혼 해방을 막아서 루칸 사람들을 구해도 루칸은 무사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루칸은 이미 스스로 무장 해제를 하고 있고 단지 디엔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마튼이 루칸을 내버려둘뿐 세날이 무너지면 다음은 루칸 차례라고 주장했는데 이후 세날 전쟁이 끝난 후에 마튼이 루칸 장악에 나서고 있기에 사실이 되었다.] 아무리 효율면에서 좋아보여도 마족을 이용하는건 그 자체가 위험한 일이기에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다(443화 마법사3 편). 고민하던 리스토는 인명을 우선하고자 루칸인들을 구하기 위해 지왕의 혼이 풀려나가는걸 막기로 결정한다. 그러자 스노우 삼은 어차피 자신의 계획은 엎어진 판에 스승님들에게 부담을 주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도 지왕의 혼을 막는데 동참하겠다며 따라나선다. 그리고 지왕의 혼과 전 마튼 왕자는 고유 마법을 통해 왕궁 서쪽탑에 있다는 것을 리스토 일행에게 알려준다(444화 마법사4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