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스토 (문단 편집) === 성국 왕의 길(724화~) === 고던, 괴이체, 스노우 삼를 위시한 일행 모두 성국은 망했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하나, 새 국가를 상징할 왕을 누구로 할 지 고심하는데 마침 딱 맞는 왕재가 바로 옆에 있다는걸 알아챈다. 리스토의 능력이나 성품은 이미 반공인된 상태지만 세날 후계자를 포기했었다는 사실이 맘에 걸리기에 이를 스노우 삼이 묻자 리스토는 "자신은 성국 영웅을 동경하며 자랐고, 성국민과 밥을 먹으며 정치 이야기를 하는 성국 사람이기에 세날왕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 후계자 자리를 포기했음을 밝힌다(724화 자격 편). 이를 듣고 의구심이 풀린 주변 일행 모두는 리스토에게 성국의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하고, 리스토는 모두의 뜻이 그렇다면 (왕을) 해보겠다며 승낙한다.[* 괴이체가 성국 대신 건국할 새로운 나라의 시조로 '''스토리''', 즉 건국신화가 될 만한 배경과 업적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독자들은 이를 두고 리스토라는 이름이 “스토리”의 아나그램이라고 보고 있다.] 그와중에 루므와 스노우 삼이 ~~돌성애자답게~~ 기록으로 남기려고하는 걸 본다(725화 기록 편).[* 그리고 숲의 현자가 드루이드의 숲에서 회색탑의 마법을 쓰다니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고는, 성스러운 나무 줄기를 잘라서 주자, 행복사하려 한다.] 이후 세날의 지원을 받아 출사표를 선언하며 스스로 수호왕이라 칭하며 출정식을 가졌다고 명분 4편에서 언급되었다. 이후 성국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질 사전작업을 끝낸 뒤, 로엔에게서 대지의 결계 수호 임무를 이어받고 성국민들 앞에서 자신이 수호왕임을 선언했다. 허나 이후 성국의 기득권이었던 부르츠 2세, 마튼에선 명예를 회복할 길이 안보이니 성국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는 페도 로리카가 성국을 노리는 탓에 다시 내전의 길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매우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버려진 이들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기어이 선을 넘어 태양신과 대지신을 차별하지 말라 하였음에도 대지신의 여신상에 불을 지르는 태양신교 광신도들에게 분노하여 선을 넘은 광신도들을 전부 추방시켜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