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로봇물 (문단 편집) == 진짜 리얼 로봇? == 군용으로는 리얼 로봇이라 할만한 물건들이 여럿 등장하고 있다. 이들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 경우, 그것은 진정한 리얼로봇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 쓰이는 로봇들이니 이 이상 '''리얼한''' 로봇은 있을 수가 없으니까. 그러나 리얼로봇 팬이라면 이런 것에는 실망할지도 모른다. 거대한 2족보행병기가 아니라, 캐터필러로 느리게 움직이는 폭탄제거용 로봇이라든가 정찰용의 UAV 같은 것들이었기 때문.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그러니 너무 집착하지 말자. 현재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제작한 [[스팟(로봇)|4족보행로봇]]을 기반으로 정찰로봇을 개발하여 군사 활동에 투입을 한 상황이기에,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강화복]] 등장이 멀지 않았으니까. 기다리다 보면 리얼로봇이 세상에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고 건담이나 암 슬레이브를 연상하면 곤란하지만. 이부분은 [[로봇보행병기]] 문서 참조.[* 건담이나 다른 리얼로봇물에 나오는 두다리로 움직이는 로봇보행병기를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문제점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소개한 항목에 들어가면 더욱 더 자세한 설명을 볼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진정한 리얼로봇물은 차라리 [[터미네이터]]나 [[두번째 변종]] 같은 물건일 것이다. 이들은 미래 배경의 SF로서 인간과 구별하기 어렵게 하기 위해서 인간과 같은 크기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충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로봇이므로 인간보다는 훨씬 더 강력하며 전쟁터에서 잘만 싸운다. 일본산 거대로봇 만화라는 장르 내에서 머물 수밖에 없는 리얼로봇물이란 단어의 한계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한 발 더 나아가면 이것들도 역시 왜 로봇을 갖고 하필 싸우는 데 쓰는 것만 리얼하느냐는 비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애초에 거대로봇물이 적과 싸우는 이야기였고 리얼로봇물이 여기에서 탄생한 장르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노릇. 이런 장르에서 로봇은 보통 인간이 탑승하는 거대병기로 지칭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로봇이란 무인기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21세기의 현대 사회에서 고성능 인공지능과 로봇 청소기, 자율주행차량 등이 등장하고 있는 판국에 단어 자체의 의미만 보자면 현실적으로 인간과 비슷한 로봇이 나올 경우의 사회상에 대해서 고찰하거나 하는 [[아이, 로봇]] 같은 게 진정한 리얼로봇물이라고 해야할 지도 모를 일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과학 vs 마법, version=664)] [[분류:거대로봇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