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영철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2017 EAFF 동아시안컵]]에서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북한 대표]]로 출전했다. 1차전 북일전에서는 수비수로 출전했으며, 득점없이 가고있던 후반전 추가시간 4분에 일본의 [[이데구치 요스케]]가 회심의 중거리슛을 날렸을때, 리영철이 점프를 하여 골키퍼 [[리명국]]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 볼이 리영철의 몸을 맞고 들어가면서 극적인 원더골이 되었다. 결국 이 골 덕분에 일본은 EAFF E-1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초로 북한을 상대로 승리했다. 이어 2차전 남북전에서는 후반 19분에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가 페널티 에어리어 쪽으로 크로스를 오린 것을 본인이 볼을 걷어내려다 그만 왼쪽 다리에 볼이 맞아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그대로 본인의 자책골이 되었다. 이 골도 그대로 결승골이 되면서 대한민국 또한 앞선 일본에 이어 EAFF E-1 챔피언십 역사상 최초로 북한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염을 냈다. 한편 이 경기가 끝난 직후 [[대한민국|국내]] [[네티즌]]들은 리영철이 [[아오지 탄광]]에 끌려가겠다는 등의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우려를 보이기도 했는데, 후에 새터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진한 선수는 한동안 [[자아비판|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 신상에 위해가 가는 일은 없다고 한다.[* 사실 이게 당연한 게 북한 축구 선수들은 다들 출신 성분이 좋다. 여유가 있으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거기다 반역죄가 아닌 이상 상위 신분이 삽질했다고 처벌 받을 일은 거의 없다. 북한 같은 왕조주의적인 계급사회는 더더욱. 그래도 한국 상대로 결정적인 실책을 저질렀기에 2~3일 정도의 강제 노동은 받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자책골의 임팩트 때문에 그렇지 경기내용으로써는 괜찮은 축이었다.] [[분류:1991년 출생]][[분류:북한의 축구선수]][[분류:2007 FIFA U-20 월드컵 캐나다 참가 선수]][[분류: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 참가 선수]][[분류:경공업성체육단/현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