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움미술관 (문단 편집) == 기타 == * '삼성 가(家)에서 세금도 안 떼고 추적도 불가능한 고미술품, 현대미술품 등으로 [[비자금]] 관리를 해왔는데, 하다보니 이게 넘칠 지경이라서 아예 미술관을 열었다거나 삼성가 미술창고는 깊은 산중에 있으며 [[사병]] 수준의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다'는 굉장히 유명한 [[카더라]]도 있다. 사실 카더라라고 말하기도 뭣한 것이 [[이건희]] 회장이 불구속 기소된[* 흔히 구속으로 알려졌으나 불구속 기소다.] 2000년의 삼성 비자금 사건에서 (극히 일부지만) 실체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물론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측에서 '''압수수색 일주일 전에 압수수색 사실을 삼성 측에 통보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임으로서 유야무야 되었지만 삼성가 오너들이 미술품으로 비자금 관리[* 동서양을 막론하고 규모 있는 기업 소유주들이 취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1980년대 일본과 홍콩의 부호들이 경쟁적으로 전세계의 미술품들을 수집했고, 90년 후반부터 08년까지 미국 부자들이 상당히 많은 미술품을 수집했다. 투자 면에서 미술품은 훌륭한데 훼손되지 않는 이상 계속 가치는 올라가니까 경제적으로 이득이고, 작품에 따라 크기가 작은 경우 세금 추적 회피나 뇌물용으로도 좋다. 물론 고상한 취미로 순수한 의도에서 미술품을 모으는 사람도 있다고는 하지만 괜히 재벌가의 사모님들이 미술관 관장을 하는 게 아니다.]를 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사실로 보인다. * 개관 초기인 2005년 3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권양숙]] 여사와 함께 방문하고, 안내를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이 직접하였다. [[청와대]]와 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은 '문화 생활을 위한 비공식 일정', '대통령에 대한 예우'였지만 사실상 대통령과 재벌 회장의 독대다 보니 여러 추측을 낳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0165511|#]],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3/13/2005031370200.html|#]] [* 이때문에 향후 [[참여정부]]가 중반 이후 개혁적 성향을 어느정도 버리고 '타협'하게 된것도 삼성이 노무현을 길들였기 때문 아니냐는 음모론이 있었다.] * 2014년 8월 개관 10주년을 맞게 되었다.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인 탓이 크긴 하지만 부지 선정에서 부터 바람잘 날 없었던 10년 역사가 버거운데다가 리움을 보는 세간의 시선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것을 의식했는지 별도의 기념 행사를 열지 않았다. 대신 '''"교감"'''이란 주제의 10주년 기념전 개막식을 '''비공개'''로 열었다.[[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52206.html|#]] *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 25일부터 휴관에 들어가서 1년 반이 넘게 지난 2021년 10월 8일에 '인간, 일곱 개의 질문'이라는 기획전으로 다시 개관했다. 휴관기간 동안 내부를 리뉴얼하여 모습이 좀 바뀌었다. 사전예약으로만 관객을 받으며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대한민국|거리두기 4단계 적용]] 시점을 기준으로 1시간당 입장 관객 수를 75명으로 제한한다. * 현대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1억 5천만 원짜리 바나나로 유명한 작품 '코미디언'을 서울대생이 취식하여 논란이 일었다. 해당 서울대생은 본인이 아침을 먹지 않아 배고파서 먹었다고 밝혔다. 진짜 배가 고파서 먹었든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먹었든 반응은 좋지 않은데 서울대 미대생이나 되는 사람이 먹으라고 둔 게 아닌 것을 뻔히 알고도 먹었다는 것에서 이미 전시 관람 태도가 극히 불량하며,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먹었다 해도 해당 작품을 취식하는 퍼포먼스는 이미 해외에서 한 바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따라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작품을 먹는 과정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각 언론사에 셀프제보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다. 리움미술관 측에서는 별도로 배상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기사도 따로 내지 않고 조용히 대처해 호평을 받고 있다. [[분류:삼성]][[분류:대한민국의 미술관]][[분류:사립박물관]][[분류:용산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