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온 (문단 편집) === 아르카디아의 리카온 === [[제우스]]에게 [[인신공양]]을 한 아르카디아의 첫번째 왕이자 [[칼리스토]]의 아버지. 리카이오스산의 대궁전에서 제우스를 불러 그를 기리며 대접한 식사에 [[인육]]을 섞었는데, 사람살을 먹이려 한 사실에 분노한 제우스에 의해 리카온은 저주를 받았고, 인육을 섞은 사실을 귀뜀한 니크티모스(닉티모스)를 제외한 리카온의 일가친척은 몰살당했다. 일설에 의하면 이 인육의 정체는 칼리스토의 아들 아르카스였다고 한다.[*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이 설을 채택했다.] 다행이도 아르카스는 제우스 덕분에 되살아났다. 제우스의 저주를 받은 리카온은 [[늑대인간|9년간 이리가 되어서 지내다가]] 뒤늦게 인육을 먹인 것에 대해 참회하였지만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나라가 무너지고, 가족이 몰살당한]] 이 현실을 버티지 못하고 [[멘붕]]하여 다시 인육을 입에 대곤 늑대로 살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고대 [[아르카디아]]의 리카이오스산 일대에는 [[제우스]]를 찬양하는 산신제에 인신공양을 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