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온 (문단 편집) === [[트로이]]의 [[왕자]] === 알테스의 딸 라오토에[* 일리아스 21권 85행에서 리카온이 아킬레우스에게 애원할 때 언급됐다.]와 [[프리아모스]]의 아들. 일리아스에서 아킬레우스에게 살해당한 폴리도로스의 친형제이다.[* 출처는 일리아스 22권 46~48행.] [[트로이 전쟁]]의 무대인 트로이의 왕자로 [[아킬레우스]]에게 납치당해 [[이아손]]의 아들인 에우노스에게 황소 100마리에 팔려갔다. 납치당해서 팔려갔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임브로스의 에에티온은 [[트로이]]와 동맹이란 입장상 리카온을 구해야 할 의무를 가졌고 결국 황소 200마리를 몸값으로 물어주고, 구출하여 아리스베로 피난시켰다. 그런데 스카만드로스 강을 지나다가 '''또다시 아킬레우스와 마주치게 된다.''' 다시 잡혀가면 갖은 모욕과 고초를 겪을 것이라고 생각한 리카온이 덜덜 떨면서 [[아킬레우스]]에게 제발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하필이면 그날이 '''아킬레우스의 절친 [[파트로클로스]]가 죽은 날'''이라서 제대로 화나 있던 아킬레우스는 리카온을 갈아 죽여버린 후 그 시체를 [[스카만드로스]] 강에 뿌려버린다. 문제는 아킬레우스는 죽이면서 "강의 신 스카만드로스라도 널 구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어그로를 끌었기에 강의 신인 스카만드로스가 아킬레우스를 비난하면서 저주를 내렸다. 그렇게 아킬레우스는 [[익사|분노를 끌어안고 물에 빠져 죽을 뻔했지만]] 헤파이스토스가 헤라의 명령을 받고 강에 불을 질러 겨우 목숨을 건진다. 제우스의 아들이자 전쟁의 신 아레스, 죽음의 신 타나토스를 이긴 헤라클레스도 평소엔 오만하지 않고 하급신에게도 겸손한 것을 보면[* 애초에 그리스신화에서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다른 반신들의 취급은 반쪽짜리 신이 아니라 그냥 좀 강한 인간에 불과하다. 비록 하급신이라도 완전한 신에게 고작 반신 따위가 개긴다는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것.] 아킬레우스가 큰 죄를 저지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