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퍼(오버워치) (문단 편집) == 평가 == 공격군 중 체력이 높은 편에 속하고 뛰어난 생존기와 쓸만한 이동기, 막강한 산탄 공격으로 무장한 영웅. 화력과 생존력이 모두 뛰어난 데다 조작 난이도도 낮은 편에 속한다. 그리하여 시즌 1과 2까지 [[캐서디]]와 더불어 오버워치의 메인 딜러로 자리잡았'''었'''다. 그러나 시즌 3 이후부터 게이머들의 숙달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다른 영웅들의 추가적인 패치가 이루어지자 주류 공격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게임 내 파워 인플레이션에 적응하지 못하여 가장 극적으로 몰락해 버린 영웅이 되었다. 리퍼의 가장 심각하고도 근본적인 문제는 '''초근접전에서만 강할 뿐 거리가 조금만 벌려져도 딜이 굉장히 약해지는 것'''인데[* 그나마 리퍼 자체의 체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피흡 50%가 30%로 떨어져 안정적 안티탱킹도 불가능해짐에 따라, 컨트롤이 좋지 않으면 초근접전에서도 항상 죽음의 위협에 노출된다. 심지어 명색이 안티탱커인데 탱커들한테도 흔하게 맞아죽는다(...)], '''이 문제를 보완할 능력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는 점'''이 치명적 약점으로 지적되어왔으나 3년째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자체 내구력이 높거나 높이는 스킬이 있어 적의 화력을 씹고 접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적과 거리를 지속적으로 좁힐 수 있는 빠른 이동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망령화는 생존기에 가까우며, 그림자 밟기는 도저히 전투 와중에 쓸 수 있는 스킬이 아니다.], 그렇다고 로드호그나 토르비욘처럼 보조 중거리 견제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중거리 이상에선 게임에 발에 차일 정도로 많은 적 중거리 딜 영웅에게 터지고, 초근거리에선 cc기와 순간 폭딜을 가지고 있는 여러 영웅들에게 터진다. 한마디로 게임이 온통 '''천적 투성이'''라는 것. 대회이건 경쟁전이건 보기 힘든 픽이 됐기 때문에 드물게 나타나면 신캐 취급받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다가 시즌 5에서 상향되어 완전한 고인 신세는 벗어나게 되었다. 돌진 조합의 유행으로 인해 진영 싸움이 거의 사라지고 기동전이 대세가 된 현재는 사거리가 짧고 기동성이 낮아 메인딜러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대신 난전에서 탱커를 녹이거나 적진 후방을 기습하여 마무리하는 서브딜러로 바뀌었다. 222 조합이 고정이 되고 계속된 버프가 빛을 보면서 과거 4탱 3탱이 나왔던 옛날과 달리 리퍼가 처리할 탱커가 2명이 되면서 안티 탱커로써의 입지를 어느정도 되찾으면서 잠시 메인딜러 자리로 돌아왔었다. 허나 안정적 안티탱커 역할을 가능케 했던 흡혈능력 50%가 계속되는 의문의 패치로 30%로 주저앉아 다시 예전처럼 탱한테 줘터지는 상황이 빈번해져 자유경쟁전이나 빠른대전 같이 탱커픽이 고정되지 않는 게임들에선 여전히 마이너 캐릭 자리에 머물러있다. 오버워치 2 현재는 리퍼를 선픽으로 즐기는 매니악한 유저들, 혹은 상대 탱커를 견제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저격픽으로 나오는 추세이다. 다만 이 역할에 한번씩 메타 상위권을 차지한적이 있는 [[정크랫]]과 [[바스티온]]에 항상 밀려서 리퍼에게 극상성을 가진 윈스턴을 노리거나 아군에 조합을 태워 리퍼를 사용할 여력이 충분할 때 선택 받는 위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