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퍼(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 [[라이프위버]]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적에게 근접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기동성이 낮아 혼자서는 근접이 힘든 리퍼에게 루시우의 이속 버프는 그야말로 최고의 지원이다. 이속 버프로 기동성이 향상된 상태에서는 적에게 빠르게 근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 도주하는 것도 굉장히 수월해진다. 게다가 기동성이 높고 자체 생존력이 지원가 최강인 루시우는 최전선에서 싸우는 리퍼와 전장에서 보조를 맞추기도 상당히 좋다. 루시우의 '소리 방벽'도 근접 시 적 화력에 노출되어 죽기 직전이거나 궁극기 사용 시 무방비가 되어 반격당할 때와 같이 결정적인 상황에서 리퍼를 구원하기에 매우 좋은 궁극기이다. * [[메르시]] 좋지 않은 편이다. 메르시는 자체 전투력과 생존력이 낮아 아군 진영 위주로만 머물고 적극적으로 최전선에 나서기는 힘들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최전선에서 적과 근접전을 벌여야하는 리퍼는 메르시가 치유를 하기 다소 힘든 대상이다. 물론 적을 공격하고 체력이 깍인 리퍼가 진영에 돌아오면 메르시가 치유를 해준 후 다시 리퍼가 전선에 복귀하는 식으로 치고빠지기에 둘을 활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게 그다지 특출난 전술도 아니고 이 이상의 시너지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다만 둘의 실력이 고수급이라면 리퍼가 메르시의 딜버프를 받고 상대 탱커를 무너트리는 데 힘이 실리므로 상대 진영에 균열을 내는 것이 좀더 수월해지기는 하다. 특히 리퍼가 궁을 썼다면 메르시 딜버프 시 663이라는 탱커도 갈아 잡수는 딜이 나오고. 만일 메르시가 리퍼를 지원한다면 힐보다는 딜을 지원해 주는 것이 더 나은데, 리퍼의 평타 및 궁이 명중하면 그것이 힐링 역할을 해 주니 메르시가 따로 힐을 신경써주는 부담이 없기도 하고... 문제는 궁을 쓰든 말든 리퍼나 메르시 둘 다 CC기에 무력하고, 그나마 리퍼야 CC기에 걸리기 전에 여의치 않으면 망령화 및 그림자 밟기로 살아나가는 게 수월하지만 메르시가 고립되면 수호 천사 외에는 생존기가 없으니 리퍼만 득보고 메르시에게는 별 시너지가 없는 터라 그리 효율적인 조합은 못 된다. 멀직히 망령화로 도주하는 리퍼를 보고 수호 천사로 따라간다 해도 그 동안 무적 판정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자칫하면 적들의 화망에 잘못 걸려서 맞아죽을 위험성도 있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매우 좋다. 탱커와 함께 최전방에서 힘싸움을 하는 리퍼는 모이라의 광역힐을 탱커와 함께 쉽게 받을 수 있고 모이라의 융화를 이용한 융화 다이브 때도 피흡과 폭딜을 통해 상대와의 체력 차이를 더더욱 벌리며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다. * [[브리기테]] 상당히 괜찮다. 리퍼의 특성상 적군 가운데서 싸우다가 망령화로 빠져야 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때 날아오는 힐량 150짜리 수리 팩은 반갑지 않을 수가 없다. 망령화의 버프 이후로는 망령화로 안전하게 힐을 받은 뒤 즉시 해제해 역공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해, 리퍼가 날뛰게 도와줄 수 있는 조합이다. 그러나 둘 다 근거리 딜러와 힐러이므로, 적에 저격수 및 중원거리 딜러, 파르시 등이 있다면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 [[아나(오버워치)|아나]] 원거리 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싸우는 리퍼에게 힐을 주기 적합한 영웅이다. 게다가 생체수류탄의 폭힐로 근접전에서 역습당하거나 궁극기 사용 중 반격당해 죽을 위기인 리퍼를 살릴 수 있다. 수면총으로 리퍼의 카운터들을 재워 리퍼의 궁이 캔슬되는 것을 막아줄 수도 있기까지 하니 기본적으로는 여전히 리퍼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영웅이다. 그러나 가장 핵심적이었다고 할 수 있는 궁극기 조합이 시즌3부터 사장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둘의 콤비가 그다지 부각되지는 않는다. 시즌2에서는 '나노의 꽃'이라고 불린 둘의 궁극기 조합이 경쟁전과 프로리그의 메타를 장악했었지만 '나노강화제'의 이속 증가 효과가 삭제되며 더이상 큰 효용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이후로는 궁극기 조합의 대상으로서 리퍼보다는 솔저(나노조준경)나 겐지(나노용검)가 훨씬 선호되었지만 시즌5에서 자리야, 캐서디와 함께 그림자밟기가 상향되어 완전히 안 좋은 효용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적들 돌격군을 무력화시키고 그 이후에 죽음의 꽃을 쓰면 적팀이 나노용검보다 더 빨리 녹여버리며, 힐도 거의 2배 더 많이 받는 상황이 되어 리퍼가 죽지 않으니 적팀 입장에서는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 기분이 들 정도. * [[일리아리]] * [[젠야타]] 시너지가 우수한 편이다.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근접전을 벌여야하는 바람에 안정적으로 힐을 받기 힘든 리퍼에게 원거리에서 손쉽고 꾸준한 힐을 주는 '조화의 구슬'은 안성맞춤의 회복기이다. '부조화의 구슬'과의 궁합도 매우 좋은 편으로 안그래도 강한 리퍼의 화력이 더욱 증폭되어 말 그대로 적들을 갈아버릴 수 있게 되며 딜량의 30%를 회복하는 패시브 개편 덕분에 리퍼의 체력회복량까지 높아진다. 특히 리퍼와 젠야타는 안티탱커이기 때문에 적군 탱커진을 파훼하는 데 굉장히 뛰어난 조합이다. 궁극기 궁합도 괜찮은 편이다. 리퍼는 궁극기 사용 시 무방비가 되어 반격을 당할 일이 많다는 것이 큰 단점이지만, 젠야타의 초월을 병용하면 그런 걱정없이 죽음의 꽃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CC스킬에 리퍼 궁이 끊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점은 유의. 그나마 젠야타의 폭힐 덕에 죽지는 않을지언정 궁이 강제 캔슬되는 터라 딜로스가 발생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키리코의 정화의 방울과 여우길이 리퍼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정화의 방울은 리퍼의 생존력을 높여주고 죽음의 꽃을 반무적 궁극기로 만들어주며 여우길은 엄청난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로 적진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파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