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퍼(오버워치)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overnews.biz/1465309075_4.jpg|width=100%]] || || 블리자드의 전 원화가, 크리스토프 하 (Christophe Ha)가 2016년 공개한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088035?tab=bbs_daily&page=47&cate=300007_114|타이탄의 콘셉트 아트]]. || * 블리자드가 출시하려고 했다가 취소한 [[타이탄(게임)|타이탄]]의 리퍼를 활용해 만든 영웅이다. 외형도 코트 대신 수술 자국이 있는 상체가 드러나 있다는 걸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원안의 무릎에 달린 해골모양이 얼굴로 온 걸 알 수 있다. * 거대한 [[산탄총|샷건]] [[아킴보]]와 [[건 카타]], [[해골]]가면, [[후드]], [[망토]], [[중2병|입만 열면 죽음거리는 대사]], [[Badass]] 등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들로 무장하고 있어 [[트레이서]]와 함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겐트위한]]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기 전에는 미숙한 유저들이 잡아서 게임에 민폐를 끼칠 후보로 사람들이 예상하던 캐릭터였지만, 저 겐트위한의 위상이 답없이 큰지라 캐서디와 함께 충 영웅이라는 인식에서는 벗어났다. 물론 어느 정도 운영 실력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미숙하더라도 커버할 수 있는 높은 체력 + 무적기와 순간 이동 및 높은 피해량의 샷건 구성과 쉬운 조작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하수/중수/고수 모두에게 좋은 대세 픽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실제로 블리즈컨 직후 [[레딧]]의 캐릭터 투표에서는 1, 2위를 차지한 [[트레이서]]와 [[한조(오버워치)|한조]]의 뒤를 이어 리퍼가 3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4위는 위도우메이커. * 디자인 측면에서 마블 코믹스의 [[퍼니셔(마블 코믹스)|퍼니셔]], 혹은 빌런인 [[태스크마스터]][[:파일:9fnB44E.jpg|#]]와 일부 디자인적 유사점이 있다. [[DC 코믹스]]의 [[레드 후드]]와도 비슷하다. 콘셉트을 슈퍼히어로물로 잡은 이상, 코믹스의 히어로/빌런을 상당 부분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 실험의 결과로 피부가 썩고 재생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점,[*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서 그의 피부가 보이는데 반점 비스무리한 게 존재한다.]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을 집요하게 노리고 있다는 점을 들어 오버워치의 전직 요원이었지만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타락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캐서디]]의 배경에 대한 [[http://youtu.be/PynA64qLOk0|제프 카플란의 인터뷰]] 중 리퍼 역시 오버워치의 첩보 부서인 블랙워치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블랙워치 설립 이전, 다시 말해 오버워치가 대규모 국제 기관이 되기 전인 옴닉 사태 당시의 소수 정예 특수 부대였던 시절에는 오버워치의 사령관 자리를 맡기도 했다. * 전완부 보호대와 어깨뽕(?) 사이에 팔의 맨살이 드러나 있는데, 히스패닉 특유의 갈색 빛 피부를 가진 오버워치 시절의 모습과는 달리 피부색이 매우 창백하다. 본부 폭발 사고(또는 모종의 실험)이후 리퍼의 신체 상태가 심하게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 캐서디와는 블랙워치 시절에는 상관과 부하 사이임에도 서로 편하게 농담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다. 상호 대사로 볼 때 한때는 리퍼가 캐서디에게 선배 혹은 스승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utube.com/watch?v=-Z7B90h1H0g|게임 상에서 대치 시 특수 대사가 나온다고 한다.]] 게임에서 캐서디와의 관계가 좀 더 설명되는데, 캐서디가 무법자였던 시절, 그를 체포한 후 블랙워치로 데리고 와서 전투 기술을 가르친 것이 리퍼. 확실히 사제 관계라고 불릴 정도의 사이었던 듯 하다. 그러나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 리퍼가 탈론으로 전향하고 난 뒤에는 둘도 없는 원수 사이가 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리퍼가 재장전할 때마다 총을 버리는 것을 디스하는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쓰레기처럼 버리라고 받은 총이 아닐텐데"]]라는 캐서디의 대사가 있다. * 게임 내에서는 오랜 암흑기를 거치며 '찐퍼'라는 별명까지 붙고 약캐 취급받는 신세이지만, 오버워치의 공식 세계관에서는 상당한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인물들은 초인급 능력치를 가지기는 했어도 일단 육체의 근본은 보통 인간의 것이지만, 리퍼는 특수 수술을 받은 강화병사로서 신체능력에서부터 보통의 인간과는 궤를 달리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윈스턴과 옴닉들은 예외이다. 그 외에 리퍼와 대등한 케이스는 라이벌인 솔저: 76.] 샷건의 반동을 한손으로 견뎌내고 그것도 모자라 쌍권총처럼 들고 다닐 뿐더러 죽음의 꽃처럼 난사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은 리퍼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거다.[* 헬파이어 샷건의 위력이 어떤지는 응징의 날 아케이드 인트로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100kg는 족히 넘어보이는 거구의 안토니오를 한 방에 창문 밖 멀리로 날려버린다. 참고로 일반적인 샷건은 일반인이 쏘면 [[https://www.youtube.com/watch?v=0T0OLaS0UK4&t=56s0:52|이렇게 된다.]]] 게다가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울리게 오버워치 시절에도 지휘관급이었는데 탈론에서도 수장급 간부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양쪽 집단에서 최고위직까지 오른 베테랑인 셈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에서는 부하들까지 끌고 와서도 윈스턴한테 제압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실 윈스턴을 끝장낼 기회가 있었는데도 여유부리다가 역관광당한 것이다. 물론, 부하들 데리고 다굴한 시점에서 리퍼도 할말이 없긴 하니 둘의 전투력 우열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셈. 그런데 둠피스트를 쓰러트리고 감옥에 넣은 장본인도 윈스턴이니 오버워치 세계관에서 윈스턴도 상당한 강자이다. 현실에서 인간보다 고릴라가 훨씬 세기도 하다.] 솜브라가 주역으로 나온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는 볼스카야의 최신 로봇형 '''기갑 병기'''와 1:1로 싸워서 이겼다.[* 솜브라가 작전 실패를 리퍼에게 통보할 때 리퍼가 짜증을 내며 총탄을 다 쓴 권총을 패대기치는 장면에서 밝혀진다. 언듯 보면 임무 실패에 쏘가지내는 리퍼에만 집중해서 리퍼를 [[로켓단|허접한 악당]]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 장면인데, 짜증을 내며 함선으로 돌아간다고 말하는 리퍼의 뒤에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해체된''' 기갑 병기의 잔해가 있다. 무인 병기가 아닌 사람이 탑승하는 식의 병기였으니 로봇 조종사는 [[끔살|잔해에 파묻혀 죽은 것으로 추정.]] 다시 보면 임무를 말아먹긴 했어도 대 인간용이 아닌 '''대 옴닉용''' 전투 로봇을 기어이 갈갈이 찢어 놓고 간 리퍼의 소름돋는 전투력을 볼 수 있는 장면.] 참고로 이 기갑 병기는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최신 대 옴닉용 병기로 사이즈가 엄청난데다가 위력도 엄청나 일단 대인용이 아니다. 그 거대한 로봇을 '''혼자서 산탄총만으로''' 걸레로 만들어 버렸을 정도면...[* 현실에 대입하자면 '''전차'''를 일개 보병 1명이 샷건 두 자루로 때려잡은 거다. 참고로 전차 장갑은 총기로는 손상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위도우메이커가 엄호해 줘서 잡은 걸 수도 있다만 계속 밖에 있었기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 진짜로 리퍼 혼자서 대형 로봇 병기를 격퇴한 것. 레이드 보스를 잡듯이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여 서서히 깎아내서 잡았다고 보면 리퍼의 스펙과 헬파이어 샷건의 정신 나간 위력이 있으니 말이 안 되는 승부는 아니다.] * 리퍼의 가면 안쪽에 희미하게 본 얼굴의 윤곽이 보인다. [[http://bnetkr-a.akamaihd.net/overwatch/static/media/screenshot/reaper-screenshot-004.3caxL.jpg|공식 홈페이지에]] [[http://bnetkr-a.akamaihd.net/overwatch/static/media/screenshot/reaper-screenshot-002.2hbaF.jpg|공개되어 있는 스크린샷]]에서 확인 가능. 가장 확실히 형태가 보이는 부위는 코. 눈도 살짝 보이긴 한다. * 트레일러의 자세나 후드 등에서 동사의 게임 [[디아블로 시리즈]] 속 [[말티엘]]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말티엘에서 모티브를 착안한 캐릭터라고 제작진 측에서 인증을 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 '''"나는 죽음의 천사다."''' 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사실상 확인사살. 본명인 [[가브리엘]] 또한 천사의 이름이라 천사로 나오는 말티엘과 컨셉이 겹친다. 그리고 말티엘의 팔 장식은 왼팔과 오른팔이 서로 짝짝이인데 리퍼도 왼팔과 오른팔의 장식이 다르다. [[http://www.deviantart.com/art/Overwatch-Reaper-494049978|그래서 이런 팬아트도 나왔다.]][[https://img00.deviantart.net/86a2/i/2017/021/0/6/overwatch_blizzard_mashup_skins_2_by_wildcard24-daw6p20.jpg|이런 것도 있다.]][* 참고로 도살자 로드호그와 야만용사 자리야는 팬아트에 나온 그대로 출시되었지만 악마사냥꾼은 트레이서가 아닌 솜브라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말티엘 [[김대중(성우)|성우]]는 [[로드호그]]를 맡았다.[* 심지어 말티엘의 원판 성우도 [[한조(오버워치)|한조]]를 맡았다.] 게임 내 성능마저 흡사한데, 둘다 암살자&공격군 위주 메타일때 약세고, 전사&돌격군 위주 메타일때 강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리퍼의 죽음의 꽃, 말티엘의 영혼 회오리를 비교해보면 정말 흡사하다. [youtube(hlAsSyDAWR8, width=560, height=315)] * 궁극기인 죽음의 꽃(Death Blossom)은 1984년에 개봉한 SF 영화, "최후의 스타화이터"(The Last Starfighter)에 등장하는 동명의 무기 체계에서 차용했다. 또 전방위로 총을 난사한다는 점이나 연기가 발생하는 효과는 [[이퀼리브리엄#s-2]]의 [[1]]와 [[https://youtu.be/TLXUn_s8nM4?t=3m36s|상당히 유사하다]]. 또한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스 3편에서 이와 유사한 기술을 보여준다. * 2015년 6월 3일, [[https://www.youtube.com/watch?v=kZEPK4URKL4|게임 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일곱 번째로 공개되었다.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 드러난 영상이다. * 트레이서와 자리야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 관계로, 만약 리퍼가 출전하게 된다면 어찌 나올지 팬덤에서 관심을 보였다. 리퍼의 능력 구성이 AOS에선 분명히 쓸만한 능력들이기는 하나, 문제는 리퍼가 맡게 될 원거리 암살자 포지션에 그다지 쓸모있는 능력들이 아니라서 공격력을 [[레이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일반 공격에 몰빵]]하고 다른 능력들에 유틸성을 부여하되, 대전사 기믹[* 리퍼의 공격 방식이 산탄 계열이기 때문에 [[그레이브즈|공격하는 상대의 덩치가 클수록 산탄이 더 많이 박히는 방식]]을 도입한 영웅으로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전사(히오스에서의 탱커) 중에는 피탄 판정이 매우 큰 영웅들이 많다.]도 강조한 암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혹은 영혼을 취하는 학살자라는 콘셉트을 살려서 전문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으로 히오스의 신 패치 데이터 마이닝에서 reaper가 발견되면서 등장 떡밥이 떴다. 다만 실제로 나올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블리자드에는 reaper와 관련된 캐릭터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유닛인 사신, 디아블로 3 확장팩 Reaper of the soul의 주 악당이었던 말티엘, 그리고 본 항목의 리퍼까지 셋이나 되기 때문. 결국 이 사신(Reaper) 떡밥은 말티엘로 결론났고, 리퍼는 2021년의 54.0패치 때 예상과 달리 말티엘이 아니라 [[발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발라의 스킨]]으로만 등장했다. 그리고 2022년 패치 중단 선언으로 인해 영웅으로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다. [[파일:external/mein-mmo.de/Overwatch-Spray-Reaper.png]] * 이 스프레이 이미지에서 [[숟가락 살인자|코트 안에 줄줄이 걸려 있는 샷건들을 볼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스프레이 한정.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는 헬파이어 샷건을 꺼낼 때 코트 안쪽에서 다른 기술을 쓸 때처럼 검은색 안개가 흘러나오는데, 망령화나 그림자 밟기와 같이 평범한 인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심지어 같은 애니메이션에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잠입 시 뛰어내리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코트 안쪽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지금의 모습이 되어버린 수술로 생긴 능력인 듯하다. * 모델링에서 몸에 두른 망토의 오브젝트 관련 버그로, 가끔 이게 리퍼의 몸을 뚫고 앞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물체 겹침 불가 판정 때문에 배 부분에서 망토가 불룩한 모습으로 고정된다. 이때 모습이 영락없는 임신복 입은 임산부. 이와 비슷한 버그로 사물 오브젝트에 가까이 붙어서 장전시 가끔 내던진 샷건이 박혀있다. * 10월 22일 공개된 할로윈 이벤트 패치에 맞춘 단편 코믹스 [[http://comic.playoverwatch.com/ko-kr/junkrat-junkenstein|정켄슈타인]]에서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정켄슈타인 박사 이야기로 다른 오버워치 동료들을 겁주려고 애쓰던 라인하르트 앞에 실감나게 변장한 목 없는 기사로 나타나 라인하르트를 [[기절초풍]]시킨다. 밝게 웃으며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현재와 비교해 씁쓸한 장면이다. 의상을 직접 완성도 높게 만든 모양인지 메르시가 감탄하며 '우리 의상도 진짜로 만들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봤을 정도다. 그 뒤에 "그럴까?"라고 했다가 "하하.. 그럴 리가"라고 한 것을 보아 쓰러져 있던 라인하르트를 보고 마음을 접은 것 같지만 말이다. 덕분에 코믹스를 본 팬들은 지금 리퍼 복장도 직접 만든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윈스턴이 주인공인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솜브라가 주인공인 '잠입'에서 몇 차례 출연했지만 정작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은 아직 없다. 윈스턴을 헬파이어 샷건으로 제압하거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거대 로봇을 부숴 버리는 등 활약하지만 마무리가 [[영 좋지 않다]]. 거기다가 나올 때마다 다른 영웅에게 내동댕이 쳐지는 등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보인다. 리퍼가 참가한 작전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15743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결과적으로 성공한 임무가 하나도 없어서 성공률이 0%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162410&page=2&exception_mode=recommend|#]][[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156887&page=4&exception_mode=recommend|#]]. 이런 이유로 [[로켓단 삼인방]]과 비교하기도 한다. 위도우는 2번[* 첫번째 임무는 자신의 남편 제라르를 암살하는것, 두번째 임무는 몬다타를 암살 하는 것이었다.] 성공했고 솜브라는 죽이는 것보다 더한 이득을 혼자 챙기고 거짓 보고를 했다.[* 심지어 단편 코믹스 '노병들'에서도 솔저: 76을 유인한 후 급습해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아나의 난입으로 실패하여 도주했다.] 그래도 이후 공개된 코믹스인 [[https://comic.playoverwatch.com/ko-kr/doomfist-masquerade|가면]]에 의하면, 의하면 위의 내용은 완전히 실패한 것은 아닌게 솜브라가 볼스카야 회장은 살려두는게 낫다며 묵인했다는 점과 오버워치 명단은 이미 97%까지 추출했기 때문에 몇몇 오버워치 요원은 리퍼의 손에 살해되었다. [youtube(gPI_oTjMixs)] * [[트레이서]] 이후 두 번째로 피규어가 발매된다. 블리자드 공식 리퍼 도색 피규어가 2016년 11월 25일 떴다. 지금까지 나온 공식 피규어는 트레이서 도색, 한정 소장판을 사면 나오는 도색 전 솔저, 그리고 현재 나온 리퍼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겐지 피규어는 블리자드 정품이 아닌 타사 이미테이션 제품. 복제품의 퀄리티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블리자드 기어에서 프리오더 진행중이며, 배송받을 시기를 2017년 1분기, 3분기 중에서 고를 수 있었지만 현재 1분기 배송이 시작되어 선택이 불가능한 상태로, 2017년 2월 기준 지금 주문하면 3분기에 받을 수 있다. * 12월 21일 공개된 단편 만화 '성찰'에서는 딱 한 컷 나온다. 골목 으슥한 곳에서 어떤 가족을 쓸쓸히 바라보는 모습이 쓸쓸함을 남긴다. 마이클 추의 AMA에 따르면 리퍼의 가족인 것이 유력. 다만 리퍼의 나이를 고려할 경우 독립한 자녀의 가족일 가능성이 높다. * 안면부의 가면은 인골이 아닌 [[우제목|우제류]] 동물의 해골에 가까운 형상이다. 긴 얼굴에 뾰족한 코뼈 모양이 거의 빼박. 실제 두개골과는 다르게 좀 둥글둥글한 형상이지만 [[블랙워치(오버워치)|블랙워치]] 문양과 함께 서양권에서 악마의 상징으로 쓰이는 [[염소]]/[[산양]]의 머리뼈 형상일 가능성이 높다. 일부 팬은 해골이 아닌 [[가면올빼미]]를 본따서 만든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데, [[http://i3.kym-cdn.com/photos/images/facebook/001/140/931/c3b.png|#]][[https://68.media.tumblr.com/5a2df3a28efbdd3aaaff0cb344fa54e1/tumblr_o8xd1q4bG41qdzszpo1_500.jpg|#]] 이 설을 지지하는 팬들의 논지는 레예스가 히스패닉계 미국인이고, 멕시코의 전설 중에서 가면올빼미가 죽음을 불러온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 하지만 가면 아래를 자세히 보면 턱뼈에 해당하는 부분이 따로 있어 뾰족한 코뼈를 부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 만화 정켄슈타인에서 리퍼가 호박을 벗을때와 요원 소집 애니메이션을 보면 머리가 없는 걸 [[http://i.imgur.com/O4WiRk4.jpg|#]][[http://i.imgur.com/9guaL1g.jpg|#]] 볼 수 있는데, [[대머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근이 남아있는 자국을 보면 대머리가 아니라 [[스킨헤드]]다. * 2017년 4월 12일 옴닉의 반란 이벤트로 인해 레예스 시절의 목소리가 드러났다. 목소리를 음침하게 깔고 에코가 들어간 현재의 리퍼와는 달리 중후한 남자의 목소리이다. 성우는 현재 리퍼의 성우와 동일한 '''[[신용우]]'''다. 영판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높고 날카로운 톤이라는 의견이 많다. * 지금과 같이 변하기 이전에도 코스튬을 좋아했던 모양. 응징의 날에서는 변장하는 카니발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거나, 직접 만든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정켄슈타인 얘기를 들려 주는 라인하르트를 놀래키거나, 모이라가 레예스만 변장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대사로 입증했다. * [[https://youtu.be/ygA74Taxtm8|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면 샷건 말고, 비슷한 모양의 [[유탄발사기]]도 쓰는 걸 볼 수 있다. 2분 40초와 4분 40초경 참고. 여기저기서 들었을 퉁퉁거리는 발사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다. 팬들은 만약 리퍼를 리메이크 한다면 저 유탄 발사는 꼭 넣어달라는 의견을 비추고 있다. 만약 유탄이 추가된다면 드디어 리퍼에게 중거리 기술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 * 리퍼의 초기 무장은 기관단총 두정으로 MP7 과 MP5K를 참고해서 만든 기관단총이였는데 산탄총으로 변경되었고 기관단총 무장은 나중에 솜브라의 기본 무장으로 넘어갔다.--그냥 유탄이나 기관단총 컨셉으로 갔었으면 리퍼의 고통이 덜 나왔을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