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페이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정석적인 해불 플레이를 즐겨하며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피지컬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기본기도 탄탄한 편이다. 다만 장기적인 운영이 아쉬운 편인데 이 때문에 프로토스전이나 동족전도 아닌 저그전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로 GSL에서 백동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적 있고 슈퍼토너먼트에서 이신형을 상대로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조성주를 한번 꺾었을 정도이지만 유독 저그선수들을 상대로는 무기력한 모습이다. 2018년에 와서도 이 저막 본능과 부담감은 극복을 못했는지 여러 대회에서 발목을 잡히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IEM 평창]]에서 스칼렛에게 참교육을 당해 멘탈까지 무너졌고 많은 중국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으로 저막 탈피가 프로 생활을 하면서 최우선 과제가 될 듯 하다. 또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교전 능력. [[GSL vs. the World 2019]] 에서도 어윤수를 3:0으로 셧아웃시키며 중반부까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매치에서는 초반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전에서 손해를 지속적으로 보며 대역전패를 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다만 상대가 조성주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좋지 못한 교전 능력에 발목을 꽤 잡히는 편이다. 하지만 [[IEM Katowice 2023/스타크래프트 2|IEM Katowice 2023]] 즈음에 갑작스럽게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면서 부족했던 부분이 꽤 많이 개선되었다. Reynor에게 역스윕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하며 저그전이 약하다는 점이 분명히 나아졌다는 걸 입증했고, 프로토스전 역시 날카로운 찌르기를 여러 차례 적중시키는 등 이전보다 많이 묵직하고도 깔끔해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강해진 건 동족전인데, 원래도 테테전 실력이 좋은 선수이긴 했지만 IEM 2023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실력을 뽐내며 당대 테테전의 최강자라는 조성주마저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특출나게 강하진 않은 테란이었는데 갑자기 최강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포텐셜이 (늦게나마)폭발한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