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포솜 (문단 편집) === 의약품 === [[항암제]], [[항균]]제, 항원, [[항체]], [[단백질]], [[지방(화학)|지방]], [[DNA]] 및 [[RNA]]를 비롯한 많은 약물들이 리포솜에 의해 이동되어 세포 내로 약물을 온전한 형태로 전달하여 제품의 효과를 지속시키거나, 특정 기관에 약효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 때 리포솜은 그것이 약품을 표적세포로 방출하는 원리에 따라 나뉘는데, 특정 온도일 때 내부의 약제를 방출할 수 있는 온도 민감성 리포솜(heat-sensitive liposome)[* 온도 응답성 리포솜이라고도 하며, 이를 이용하여 국부 투여용 항암주사제를 제조할 수 있다.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1445386&applicationNumber=1020030055485&dir_id=0&ndsCategoryId=30100&page=0|관련 특허 자료]]도 있다.]과 특정 산도일 때 방출하는 pH 감수성 리포솜(pH-sensitive liposome)[* pH 응답성 리포솜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http://academic.naver.com/view.nhn?doc_id=62248606|관련 특허가 출원된 적 있는]] 광 응답성 리포솜 등이 있다. 단, 이런 방식으로 약품을 방출하는 리포솜은 온도나 빛이라는 물리적 조건이나 pH라는 화학적 조건을 이용하므로 표적 세포가 없을 때도 이 조건이 만족되면 약제를 방출한다는 한계점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리포솜 표면에 특정 물질을 삽입하여 특정한 세포를 만났을 때만 리포솜과 세포가 서로 반응하여 세포 내로 리포솜 내부의 물질이 전달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세포의 표면에 있는 물질과 리포솜 표면에 있는 물질이 서로 화학 반응을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세포의 종류별로 표면에 있는 물질이 서로 달라서 화학적으로 '식별' 할 수 있다는 것이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의약품이나 치료제의 효능을 검사하거나 실험하는 데에도 쓰이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물질 전달을 위한 매개체로 쓰인다. 효능이 있는지를 검사할 물질을 사람이 직접 투여하는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나 실험에서의 통제 변인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328256|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간경변을 완치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 실험에서도 결과 입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VA-lip-siRNAgp46이라는 물질이 간경변을 앓고 있는 래트를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는데, 이 물질을 리포솜을 이용하여 래트의 체내로 전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