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호스Jr.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특이사항으로 함 전방의 [[빔 실드]] 전개부를 모아서 빔 [[충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데, 통칭 빔 램이라 부르며 이를 통해 전함이나 거대 구조물 등에 충돌 공격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우주세기]] 사상 가장 강력한 전함일 [[아드라스테아]]급 바이크 전함을 골로 보낸 것도 이 빔 램이었다.[* 이후로 이런 '격투공격'을 가진 전함이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것은 [[2016년]]작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이사리비(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이사리비]]와 [[해머 헤드]]가 전부일 정도다. 물론 그 컨셉은 '빔 충각으로 찌르는 것'과 '두꺼운 방어장갑으로 때려박는 것'으로 정반대.] 린호스Jr.의 최후는 [[화이트 베이스]]의 마지막 모습과 더불어 건담월드에서 가장 인상깊기로 유명한데, [[엔젤하이로(기동전사 V건담)|엔젤하이로]] 공방전의 격전 도중, 연방군 기함인 잔 다르크가 어린 병사들을 퇴함시키고는 최후의 특공 도중 격침당하자 엔진이 피탄당하여 전열을 이탈할 상황이던 리가 밀리티어 수뇌부도 깊은 감명을 받고는 가짜 [[진 자하남]]과 고메스 함장, 그리고 [[빅토리 건담|V건담]]을 제작한 노인들이 여전히 굳건한 적 방어를 돌파하지 못한다면 몇억년전 지구로 되돌아갈 뿐이라는 판단으로 물러설수 없음을 깨닫고 적의 중심인 [[아드라스테아]]를 향해 빔 램 공격을 가하는 장면이다. 이때 함내의 젊은 승무원들을 모조리 [[마베트 핑거햇]]에게 맡기고, 메카닉 로메로 마라발이 부품용으로 여기저기 뜯겨나간 [[건이지]]를 몰고 나가 함 위에 주저앉아 '포대 노릇 정도는 할 수 있다!'면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희생으로 적의 방어진을 분쇄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