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검전생 (문단 편집) === 세계관 === [[소드마스터(판타지 소설)|소드마스터]]에 대한 독특한 해석이 특징이다.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여섯 종족의 오러가 지닌 성질에 각각의 차이점과 이를 통한 장단점을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전투 장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른 작품들에서는 평범한 몬스터로만 등장하던 트롤이나 오우거 같은 종족들도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그 중에서도 오러를 각성한 인간 소드마스터들의 대부분이 한 기술에 매우 특화되어 있지만[* 예를 들면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에 나온 [[사이토 하지메]]의 [[아돌(바람의 검심)|아돌]]처럼 가장 재능이 있는 한 가지 동작만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방식으로 라곤은 이러한 방식을 보면서 처음에는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 이후 알렉스를 훈련시키면서 이런 훈련법은 검으로 적과 싸우기 위한 훈련이 아니라 수양을 통한 자기완성의 길을 가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검을 들고 적과 싸우는 전사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디스한다.] 전체적인 검술에서는 초심자보다 못 한 수준으로 묘사된 게 특징. 그러다보니 순수한 검술로만 놓고 본다면 제대로 검술을 배운 사람들보다도 검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소드마스터가 되지 못 한다면 짧게는 10년 심하면 그 이상을 그냥 날려버리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된다. 특히 라곤은 오크 히어로들과 싸운 뒤 오크들의 검술 자체의 세련된 맛은 부족하지만 검술 면에서는 소드마스터들보다 더 낫다고 평가할 정도. 작중 언급에 의하면 작중에서 나오는 반쪽짜리 소드마스터들의 경우 카르벨 대왕이 만들어 낸 소드마스터 양산법으로 키워진 자들의 경우가 이렇게 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신성을 가진 프로토 오크와 같은 존재들을 상대할 수 있는 오러 사용자들을 늘리기 위한 카르벨 대왕의 고육지책으로 그 전에는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만 탄생했던 오러를 사용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들의 숫자를 크게 늘리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결과적으로 반쪽짜리 소드마스터들이 탄생하게 된 것. 물론 그와 반대로 이러한 양산법을 통하지 않고 순수하게 재능과 노력으로 소드마스터가 되는 자들의 경우는 논외로 작중에서 이렇게 탄생하는 소드마스터들은 소드마스터 양산법을 가지고 있으며 먹고 사는 것에 큰 문제가 없는 귀족보다는 상대적으로 칼밥 먹고 사는 용병이나[* 작중에서는 질베인 왕국의 용병 출신의 소드마스터 알그람 레이지가 나오며 단독으로 진동까지 깨우친 천재로 나온다.] 수시로 전장에 참여하는 병사 출신이 더 많이 나온다.[* 주인공인 라곤 클란드 역시 일반 병사 출신으로 귀족 중에서 이렇게 소드마스터가 된 것은 거의 알리시아 미세룬 정도고 알렉스 블랑크스는 이 두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통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소드마스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