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계촌 (문단 편집) === [[패미컴]] === [[파일:external/fc.ffsky.cn/makaimura_cart.jpg]] 패미컴 판 이식은 캡콤의 아케이드 게임 이식을 담당하는 마이크로닉스에서 맡았는데, 워낙 게임을 '''[[LJN]], [[성겸 엔터프라이즈|성겸]]식으로 제작하는 탓'''에 [[엑제드 엑제스]]와 같은 캡콤의 패미컴 이식 게임들처럼 역시 막장 이식이 되어버렸고, 작품도 엉망진창으로 되었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게 이식했지만 난이도 밸런스가 완전붕괴되어, 난이도가 '''아케이드판을 아득히 상회하는 막장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무기 연사가 아케이드판보다 잘 안 돼서 2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있으며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의 보스인 일각수에게는 십자가가, 3, 4스테이지의 보스인 드래곤에게는 기본 무기인 창이, 5, 6스테이지의 보스인 사탄에게는 도끼가 통하지 않는 등, 플레이어를 배려하지 않는 변경점이 많이 탑재되어 있다. 결론은 Get the knife(x3)[* [[AVGN]]이 마계촌 편에서 이걸 언급하면서 단검 얻으라고 직접 까는 대사다.] 거기에 더해 곳곳에 [[http://netyhobby.egloos.com/5783831|플레이어를 고문하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난이도를 더 높인다. 예를 들면 2스테이지에서 내려가는 계단에 나오는 '''횃불.''' 마계촌의 열혈 매니아들도 패미컴판 마계촌은 아예 다른 게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BGM은 한때 [[타이토]] ZUNTATA의 양대 간판 중 하나었던 TAMAYO 여사가 작곡한 걸로 캡콤시절의 TAMAYO가 담당한 게임음악으로서는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2012년 10월에 [[AVGN]]이 할로윈 특집으로 리뷰했다. 여기서 제임스 롤프는 이 패미컴판 마계촌이 생애 처음으로 플레이한 최초의 [[NES]] 게임이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서 AVGN이 어렸을 적에 처음으로 NES 게임 한다고 흥분하면서 마계촌을 플레이하는 모습이 녹화된 비디오가 나오기도. 그의 표현으로는 이 게임의 난이도는 [[악마성]] 시리즈와 [[록맨]] 시리즈의 결합이라는 평. 그만큼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것. 뭐, 근성 끝에 결국은 다 클리어했지만. 그러나 2주차가 있다는 함정에 좌절...하나 싶었으나 결국 분노에 가득찬 상태로 기어이 2주차도 클리어했다. 그리고 엔딩에 한 번 더 분노하고야 만다.[* 처음부터 Congratu'''R'''ation이라는 개떡같은 오타에(R이 아니라 l이다...), [[왈도체|당신은 용감인 기사기 때문인 까닭인, 당신은 힘셈이 몸 안에 넘침을 느꼈다]]라는 멍청한 영문 엔딩이 나온다. 그 후로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도전해보라고 한다.] 게다가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한계에 도전해보세요! 라는 멘트 뒤에 펼쳐진 무한 루프.'''[* 실제로 이 게임은 256주차까지 난이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128주차가 넘어가면 적들의 이동속도가 한계를 넘어버려서 1주차보다 더욱 느려지게 되고, 256을 넘어간다면 그 후에는 섬뜩한 버그가 뜨는데, 정체는 [[킬스크린]]이다. 킬스크린 공통의 게임 깨짐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결국 폭발한 AVGN은 욕을 하려 하나 그동안의 에피소드에서 [[씨발|XX]] 포인트가 다 떨어졌다며 새로운 방법으로 욕을 해야 한다며 하는게 RPG 배틀식으로 욕을하다 원자폭탄 욕으로 폭발 엔딩. 참고로 AVGN은 가장 어려운 NES 게임 6위로 이 게임을 꼽았다. 다르게 말하면 이것보다도 어려운 게임이 무려 5개는 더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경우는 마계촌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가를 듣는다. 다만 이 게임은 에뮬레이터를 활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그냥 실패한 게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