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마트론 (문단 편집) === 비스트워 네오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BM_Magmatron_Toy.jpg]] 국내에서는 손오공을 통해 정발되었다. 정발 가격은 35000원이며, 빅 콘보이(맘모라이크)와의 합본으로도 발매되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덤핑된 완구를 싼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럴 수 없게 됐다. 3체의 공룡으로 분리되며 공룡들이 따로 로봇모드로 변신하는 기믹은 없기 때문에 비율 및 재현도는 좋은 편이다. 랜드사우루스는 티라트론으로, 스카이사우루스는 프테라트론으로, 씨사우루스는 네스트론으로 개명되었다. 티라트론은 콧등부터 꼬리까지 이어지는 은색 무늬 도색이 인상적이며 공룡 가죽의 질감 표현력도 수준급이다. 자체 기믹으로는 입을 벌려주면 내부의 미사일 발사장치 버튼을 연동시키는 미사일 발사기믹이 있다. 미사일 발사장치는 마그마트론의 무장인 마그마 블레이드의 몸체 부분이다. 티라트론의 전용 미사일은 네스트론의 내부에 2발 수납된다. 그 외 프테라트론 날개 아래에 수납된 길쭉한 빨간색 미사일도 장착시켜 쏠 수 있다. 티라트론의 목에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입이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열어놓은 상태로 둘 수 없다. 프테라트론은 이름과 다르게 이빨 달린 케찰코아틀루스의 모습을 하고 있고, 얼굴 조형도 상당히 못생긴 편이며 입을 벌려주면 인상이 더욱 나빠진다. 하지만 날개 위에 그라데이션 도색과 날개 막의 메탈릭 펄 도색면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자체 기믹은 꼬리를 당기면 날개가 펼쳐지고 날개에 연결된 팔도 같이 펼쳐진다. 하지만 꼬리 안쪽에 스프링이 있어서 날개를 펼친 상태로 유지시킬 수 없다. 또한 날개를 위로 꺾을 수 있는 관절이 없어서 포징의 다채로움이 부족하다. 네스트론은 길쭉한 목이 다수의 볼관절로 연결되어 있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몸통의 등판 가죽 위의 청록색 그라데이션 도색이 일품이다. 자체 기믹은 뒤쪽 지느러미를 뒤로 당기면 앞 지느러미가 밖으로 펼쳐지면서 마치 유영하는 듯한 동작이 나오게 된다. 내부 연동 부위에 스프링이 있어서 뒷지느러미를 놓으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하지만 앞지느러미를 잡아당기면 내부 연동 부품이 탈골돼서 기믹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게 되므로, 이런 경우 앞지느러미를 최대한 밀착시켜서 내부 톱니바퀴 연동 부품에 맞게 다시 맞춰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키메라를 연상케 하는 다리 넷 달린 공룡은 꼬리와 다리 이외에 딱히 특별한 기믹은 없다. 마그마트론으로의 합체는 네오 시리즈답게 꽤 까다로운 편이다. 프테라트론의 목부위 고정핀을 가슴판 안쪽에 고정시키는 것, 네스트론의 등판 중앙 고정구멍에 프테라트론의 고정핀을 맞춰주는 것과 네스트론의 목 관절 재배치 등 매끄러운 고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합체 로봇이라 가동범위의 제약이 있는 편이지만 아주 나쁘지도 않은 편이다. 머리는 프테라트론의 발을 가슴판위에 고정하는 것을 포기하면 좌우로 돌릴 수 있으며 오른 어깨가 되는 티라트론의 머리가 전혀 움직이지 않음에도 오른팔을 90도까지 들어줄 수는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손목이 회전하지 않는 것으로 마그마 블레이드를 손에 쥐었을 때 팔꿈치가 안으로 꺾이기 때문에 포징이 어색해지는 점이다. 무장은 마그마 블레이드와 네스트론의 하체 전체를 왼팔에 장착하는 방패가 있다. 또한 네스트론의 머리를 어느 정도는 앞으로 뻗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분리되었을 때에 비하면 제약이 커져서 많이 뻗지는 못한다. 마그마 블레이드는 기존의 미사일 발사기믹을 그대로 써서 칼날을 발사할 수 있다. 칼날은 비스트 모드로 분리했을 때 티라노트론의 꼬리속에 넣어서 보관하게 된다. 방패는 네스트론의 지느러미 연동기믹으로 앞지느러미를 앞으로 모이게 하여 적을 타격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지느러미의 가동범위가 좁기 때문에 공격용으로는 많이 부족해보이긴 한다. 사족으로 로봇의 신발 뒤꿈치의 바퀴가 굴러가기 때문에 지면에서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소 합체 과정이 까다롭지만 합체 후의 고정성은 좋은 편이고, 나름 사령관급답게 특유의 간지를 느낄 수 있는 등 손쉽게 다룰 수는 없지만 나름의 장점도 많은 제품으로 볼 수 있겠다. 타카라의 완구 디자이너 타카시 쿠니히로의 말에 따르면 전작의 갈바트론이 드래곤으로 변형했던 것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육해공 최강의 존재로서 3체의 고생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