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만화)/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트란 일족(トランの民) ==== 마기 세계관에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쓰는 종족과는 다르게, 트란어라고 하는 독자적인 언어를 쓰는 종족. 이들은 마치 인디언족과 같은 복식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수수께끼인 민족이라고 하며, 15년전부터 출현하기 시작한 던전의 내부에도 이 언어가 쓰여져 있다고 한다. 그것을 연구하기 위해서 고고학자들이 파견되어 조사하고 있다고. 후에 알마트란의 과거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 알마트란에서 온 인간(마도사)들이었다. 솔로몬 왕의 마법으로 알마트란의 온갖 이종족들은 신세계에서 인간으로 바뀌어졌지만, 원래 인간이었던 사람들은 마법에 저항하는 저항력 때문인지 신 세계로 이주한 후에도 알마트란의 기억이 한동안 소멸되지 않아 알마트란 시대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즉 이들은 종족 전체가 마법사인 셈. * 티아레(Tiare/ティアレ) - CV: [[타네다 리사]]/[[이용신]][* 두 성우 모두 [[미야조노 카오리|시한부 히로인]]을 맡았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Taire_Manga.png|width=150]] 자간의 미궁을 공략하려는 과정에서 백룡과 만나게 된 소녀. 그녀의 양친도 해당 미궁을 공략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으나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을 찾기 위해서 백룡에게 같이 던전에 데려가달라고 하고 거절당했으나 몰래 따라왔다. 즉 목적은 부모님을 구출하기 위한 것. 중간에 자간에게 잡혀서 몇번 위기를 겪지만, 결국 부모님도 무사히 구출되어 집으로 돌아간다. * 트란의 촌장 -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파나리스를 적대하고 있지만 모르지아나에게만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 신드리아에 도움을 받은 듯 하다. 체구가 작다. 외전 신드바드의 모험에서 등장, 암흑대륙 북쪽에 거주하고 있다 당시의 어린 파나리스 였던 [[마스루르]]의 바램대로 동족, '파나리스'를 찾아 암흑대륙을 향한 신드바드 일행과 만난다. 이 때 당시의 트란족은 극도의 경계심과 살기를 드러내며 당장이라도 죽이려 한다. 그 이유는 원작 초기에 등장한 황아족처럼, 이들도 극심한 노예사냥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 때 촌장이 등장해 트란어를 모르는 신드바드 일행과 트란어밖에 모르는 일족사이의 통역을 해준다. 촌장은 자신들은 노예사냥이 아닌, '파나리스'를 찾아 여기까지 왔다는 신드바드 일행에게, '파나리스 일족'은 한 때, 이 암흑대륙에 번성했으나, 이젠 노예사냥을 당하고, 적어도 그 누구도 넘어가 돌아온족이 없는 '대협곡'과 그 너머를 제외하면, '''여기엔 파나리스는 더 이상 없다'''는 진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어린 파나리스인 "[[마스루르]]를 보아 그냥 돌려보내주겠다"며 이만 돌아갈것을 종용한다. --그 순간 마스루르는 무단이탈을 감행, 남쪽으로 '파나리스' 특유의 무시무시한 돌파력을 이용해 마을을 뚫어버리고 지나간다.-- 무단이탈한 마스루르와 그를 따라간 샤를르칸이 때 마침, 트란 마을을 노리고 있던 노예사냥집단을 퇴치하자, 아무래도 '너희'는 '그들'과는 다른 것 같다며, 신드바드 일행에게 감사를 표함과 함께, 마을을 개방한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갈 길이 멀다며, 마을을 떠나는데, 노예사냥집단을 트란족에게 넘기고 간다. 이에 마스루르와 샤를르칸과 같이 어린 일행들은 그들의 처분은 어찌 될 지 궁금해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맡길 일이다'''며 신드바드와 쟈파르와 같은 고참들(???)은 답을 회피한다. 아니나 다를까, 신드바드가 떠난 다음, 촌장은 싸늘한 얼굴을 하며, '''이곳을 발견한 이상, 살려보낼수는 없다..'''를 외치며 사실상의 사형을 선고한다. 그리고 추후, 신드바드 왕국 건국 이후, 신드바드는 트란족을 이주시켜 트란족의 안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던전 자간의 경계까지 일석이조를 실현한다. 상기에 서술한 신드리아로부터의 도움은 이것을 말하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