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만화)/설정 (문단 편집) == 종족 == * '''마기(マギ)''' '''왕을 선정하고 그들을 섬기는 마법사.''' 작중에서는 이제까지 총 8명이 등장했다. 먼저 구세계 알마트란의 네명의 마기 '''알라딘, 시바, 아르바, 우고''', 신세계의 마기 '''세헤라자드, 유난, 티토스, 쥬다르'''.[* 이중에서 세헤라자드가 티토스와 같이 사망했는데 그를 환생시키기 위해서 티토스에게 마기의 권리를 양도했으며, 시바가 사망하자 공백으로 빈 알마트란의 마기 자리를 알라딘이 이어받는다.] 이 중 구세계의 알마트란의 마기 세 명은 솔로몬을 섬겼으며, 나머지 마기들에 의해서 선정된 왕들은 알리바바 사르쟈(알라딘), 연백룡(쥬다르), 신드바드(유난), 무 알렉키우스(세헤라자드, 티토스). 쥬다르의 말에 의하면 원래 세계에서 세 명만이 나타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 하지만 구세계였던 알마트란의 나머지 세 명의 마기 우고, 아르바, 알라딘이 생존하고 있어서 현재까지 작중에서 총 여섯 명이 생존 중. 마법사들 사이에서 등급이 제일 높을 뿐더러 전설같은 존재라 존경심과 경외심을 받는다. 또한 루프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 주변의 다른 루프들이 힘을 빌려줘서 마고이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기에 어떤 대마법이든 자유롭게 구사가 가능하며 체력이 받쳐주는 한 마법을 무제한으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암흑대륙에 있는 검은 루프는 제외인데 솔로몬이 만든 마기라는 법칙이 통하지 않는 곳이므로 그곳에 있는 루프들은 힘을 빌려주지 않는다.] 금속기를 손에 넣을 수 있는 던전을 출현시키는 것도 마기들만이 할 수 있다. 애초에 던전 시스템은 던전을 출연시킨 마기가 왕의 그릇으로 선별한 인간을 던전으로 데리고가 왕의 그릇을 서포트하며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체계다. 특히 마기가 있는 국가에서는 능력있는 왕족들이 마기의 도움으로 금속기를 가지게 되어 국력향상에 기여하게끔 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황 제국의 5인의 왕족들[* 연백영, 연홍염, 연홍명, 연홍패, 연홍옥]은 쥬다르의 던전을 클리어하여 황이 대제국이 되는 데 크게 일조했다. * '''마법사(魔法師)''' 자신들이 가진 루프의 에너지인 '''마고이를 다른 것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존재'''. 즉 이들은 특별한 마법도구나 아이템이 없어도 가지고 있는 지팡이 하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지팡이가 일정한 길이와 강도가 없으면 루프에 보내는 명령식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마법이 발현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도 마기처럼 루프를 볼 수 있는데다 루프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선천적으로 보유한 마고이량이 일반인보다 많다. 루프와 대화를 나누고 볼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마법의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은 금속기나 권속기같은 마법도구를 쓸 수가 없는데, 이는 금속기에 달린 금속장치 때문에 루프에 명령식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라는 듯. 게다가 보통 마법사의 공격력은 금속기 사용자보다 한참 떨어지는데, 금속기에는 마고이 증폭 기능이 있어 마기급이 아니면 불가능한 극대마법을 한 가지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법사들에게도 금속기 사용자에게는 없는 이점들을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자연현상에 깃든 루프와의 대화를 통해 지형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대체로 마법사의 역할은 전면에 나서서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닌, 서포트 역할을 해내는 것이라고 한다.[* 매그노슈타트의 경우 마법사들만으로 구성된 국가였으니 마법사들이 전면에 나서서 싸운 것이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마기가 아닌 이상은 자기 안에 있는 루프에서 발생하는 마고이만 사용 가능하다. 부모님이 일반인(미마법사)인데도 마법사 자식이 나오는 걸로 보아서는 마법사가 나오는 것은 혈통 여부와는 상관이 없는 듯. 단 신세계와 달리 알마트란의 인간은 전원 마법사다. * '''주술사, 점술사(呪術師)''' '''마법사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존재.''' 이들도 마법사에 속하기는 하지만 체내에 있는 마고이의 양이 적어 마법을 쓸 수는 없다고 한다. 여기에 속하는 존재가 항아일족의 촌장인 차칸 샤먼인데 이들도 마법사에 속하는지라 선천적으로 루프를 볼 수 있는 모양. 해리 포터의 [[스큅]]과 유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 '''일반인''' 루프를 볼 수 없고 대화할 능력이 없기에 마법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일반사람들. 평상시에는 루프를 볼 수 없지만, 루프가 아주 많이 모이면 보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마법능력이 있는 마법도구같은 특별한 아이템이 있으면 자신의 마고이를 사용해 마법을 쓸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금속기 사용자들. 하지만 단지 마법도구를 통해 한정된 명령식만 배출해서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파나리스(ファナリス)''' 마기 세계관에 나오는 '''전투민족'''. 남단쪽에 있는 암흑대륙 카타르고가 고향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매우 우수한데 일반 마법사들의 보르그를 발차기 한 방에 부숴버리거나 거대한 크기의 바위를 일반 돌멩이 던지듯이 가볍게 던진다. 이 민족은 공통적으로 붉은 머리칼을 가지고 있으며, 눈에는 특유의 아이라인 문양을 가지고 있다.[* 연재 전의 설정으로는 흑발에 검은 피부를 가진 민족으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지금은 폐기되어 없는 설정.] 알마트란 편에서 이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원래 알마트란 세계에서는 인간이 아닌 이종족으로 이스카 대륙의 '적사자'라고 불리우는 종족이었다. 전부 신세계로 이주하면서 다른 이종족들도 인간화가 되었는데, 유일하게 이 종족은 마법사들도 어쩌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강한데다, 우고의 마법 이론에 잘 맞지 않는 존재들이라 어쩌지 못해 그들이 살고있는 대륙을 통째로 알마트란에서 뜯어와서 남단으로 이주시켰다. 하지만 신세계에서는 솔로몬왕의 마법으로 인해서 인간화가 된 모습으로 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나 인간화한 상태에서 암흑대륙에 있는 파나리스의 땅에 가면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고 한다. 게다가 인간들의 세계에 비해 암흑대륙에서는 제법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모양. 인간과 교배도 가능해서 인간과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도 있다. 체력이 매우 좋은 대신에 밸런스 보정용인지 이들 종족은 선천적으로 마고이가 적은 편. 파나리스와 혼혈인 무 알렉키우스도 순혈의 파나리스보다는 마고이가 많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부족한 편이라고 하며 전신마장을 해도 1분이 지나면 풀린다고 한다. 모르지아나는 권속기로 강력한 화염을 쓰자 마고이가 금방 바닥나 생명이 위독해지기도 했다. 신체능력이 매우 우수하지만 노예사냥에 큰 피해를 입어 개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암흑대륙 저편에 무수한 파나리스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304화의 암흑대륙에서는 본래 거대한 사자모습을 한 파나리스들이 나오기도 했다. * '''항아 일족(黄牙一族)''' 파나리스와 쌍벽을 이루는 '''전투민족'''. 북천산 고원의 초원에 살고 있는 일족으로, 일찍이 가장 번성했던 기마민족이다. 초대 대왕인 차간 칸은 마신과 같은 힘을 손에 넣어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구축하여 세계 통일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대황아제국과 황아 일족은 원나라와 몽골인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초반 작중에서는 파나리스와 쌍벽을 이루는 것처럼 보였지만 초반 이후엔 비중이 급감하였고 중반에 황제국 황족들이 한 자리에 모일 때 단체로 등장한 것을 빼고는 후반까지 등장이 전혀 없다. 파나리스가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이쪽은 반대로 뛰어난 맷집과 생명력이 특징이다. 작중에서 나온 언급으로는 어지간해도 칼에 찔리거나 심각한 상처를 입어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초반 때 모르지아나와 같이 티샨 영주의 노예였던 고르타스의 경우 영주에게 걸핏하면 칼빵을 맞고 나중에는 던전 괴물들의 화염공격에 크게 상처를 입었는데도 큰 무리없이 움직였다. 과거에 역사상 가장 큰 제국을 세운 민족이었으나 현재는 일족도 별로 남지 않고 노예사냥의 피해를 당하는 약소한 유목민으로 전락했다. 나중에 일족 전체가 연백영 휘하에 들어간다. * '''트란 일족(トランの民)''' 마기 세계관에서는 공통적으로 하나의 언어를 세계공용어로 쓰고 있는데, '''유일하게 다른 언어를 쓰고 있는 민족'''. 신드리아 왕국 남쪽에 있는 작은 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인디언 종족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알마트란편에서 '''이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이들은 본래 이전 세계에서 신세계로 이주할때 본래 순수 인간이였던 종족이었다'''. 즉 알라딘과 똑같은 알마트란인들. 게다가 알마트란인들은 전원이 마도사라서 이 종족들도 전체가 마도사인 셈. 다른 언어를 쓰고 있는 이유는 신세계로 이주해도 한동안 알마트란에서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 부분이 남아있어서 다른 언어를 쓰고 있는 것이다. * '''얀바라 일족(ヤンバラ)''' '''마고이 조작의 기술을 만들어낸 일족.''' 이 일족은 주로 떠돌이 생활을 하는데, 현재에는 뢰엠에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샴발라(Shambala)라는 티베트 불교의 전설에서 전해지는 가공의 왕국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 * '''임챠크 일족(イムチャク)''' 거구가 큰 거인 일족. 파나리스와 비교하면 좀 떨어질 수 있지만 이쪽도 체격이 크고 완력이 강한 종족이다. 주로 날씨가 추운 지방에 서식한다. 고래와 같은 신체를 가지고 있어 일반인의 80배가 넘는 단백질을 보유해서 근육에 산소를 비축해 둘 수 있다고 하며 폐호흡에 유리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1시간 넘게 잠수가 가능하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헤엄을 잘 치는 민족이라 수중에서의 상황 판단 능력이 뛰어나며, 해양 전투에 유리하다. 이들 종족은 이름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어릴 때 받은 아명, 또 하나는 성인의식을 통과한 뒤에 받는 성인명이다. 이들의 성인의식은 바로 '아바레잇카쿠'라는 거대 해양 생물을 사냥하는 것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힘을 다해 던진 작살로 잡는 것인지라 의미가 크다고 한다. * '''선로족(仙老族)''' 과거 알마트란의 이종족의 종류 중 하나로, 알리바바 사르쟈의 진 아몬이 속한 종족. 원래 이 종족들은 전부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몬도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켄타우로스족(ケンタウロス)''' 과거 알마트란편에서 언급된 이종족의 종류 중 하나. 베르세르크족과 다퉜던 종족으로 얼룩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종족이다. * '''사인족(蛇人族)''' 과거 알마트란의 이종족의 종류 중 하나로, 연홍염의 진인 아스타로트가 속한 종족. 아스타로트의 모습으로 보면 머리카락이 뱀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종족인 듯하다. * '''베르세르크족(ベルセルク)''' 과거 알마트란의 이종족 종류 중 하나. 켄타우로스족과 다퉜던 종족으로 치타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종족이다. * '''만티코어족(マンティコオ)''' 연홍염의 진인 아가레스, 그리고 과거에 시바가 사귀었던 이종족 친구 모모가 속한 종족.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긴 종족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