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라코 (문단 편집) === 성격 === 공방의 제자인 [[펑크&이오|펑크와 이오]]를 배신한 것 때문에 상인으로서 이미지가 좋지 않지만 행적을 살펴보면 의외로 꽤 공정한 성격이다. 일개 선별인원에 불과한 [[베니아미노 카사노]]가 가져온 정보가 쓸만하다고 여기자 그가 원하던 물건이 공방에 주기로 했던 물건임에도 넘겨주고[*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사실 하이 랭커씩이나 되는 사람이 선별인원에게 손대도 상관없는 장소에서 공정한 거래를 해준 것이다. 마도라코가 마음만 먹었다면 정보만 받고 죽여버리거나, 이후 죽음의 층에서 카라카가 하 유라를 고문한 것처럼 억지로 정보를 캐내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부하가 이를 염려하자 '거래는 공정해야 하는 법'이라는 대답을 해준 바가 있고, 2부 337화에서도 '제가 바라는 것을 가져왔을테니 저도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지요.'라고 하며 밤 일행을 숨겨줬다. 펑크와 이오를 배신했던 것도 2부 97화에서 그들이 먼저 공방전 결승전을 마음대로 중단시켜버렸기 때문이다. 펑크와 이오를 죽여버린 것도 거래가 파기된 후 그들과 적대 관계가 돼서 그렇지, 처음부터 그럴 계획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3부 1화에서 일단 숨겨줬으니 약속한 내용은 지켰고, 이후의 일은 별개로 레벨이 안 맞는 선별인원들한테 도덕을 지킬 필요는 없다며 약탈을 지시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이득이 되는 경우 서슴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이지만, 본인의 규칙인 '상인으로서 맺은 계약은 지킨다'는 확실히 지키는 전형적인 [[질서 악]]스러운 캐릭터로 보인다. 그리고 '영혼을 뜨는 국자'를 얻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섬기는 슬레이어 '페포메모르 세토'를 깨우기 위한 것이므로 FUG답게 슬레이어에 대한 충성심도 상당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