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두크 (문단 편집) ==== 암군, 폭주하다 ==== 468화에서 신체 개조를 받은 웨어 울프 전사들과 나머지 일족[* 미리 일족의 영역에 장치를 설치해서 빨아들일 수 있게 조작해놨다.]들의 힘까지 흡수하면서 다시 한 번 변신한다. 무자카가 이를 막으려고 덤비지만 역부족이고 결국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가 마두크를 막기 위해 나서기로 한다. 여담으로 이때의 변신한 모습이 흡사 [[도루루몬]]이 두 발로 일어선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다. 혹은 그냥 워가루몬과 셋쇼마루가 합체한 모습처럼 생겼다. 469화에서 무자카,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가 자신과 싸울 준비를 하자 너희가 한꺼번에 다 덤벼도 자기는 너희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에 걸맞게 상처를 입거나 재생능력의 방해를 받아도 금방 회복되지만, 이후 넷의 공격을 차례대로 받게 된다. 470화. 라이제르와 라스크레아의 공격에 상반신이 온전치 않을 정도의 부상을 입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방심했다가 큰일날 뻔했다고 생각하고는 금방 재생되어버린다. 네 명이 다시 싸울 준비를 갖추자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닐 텐데도 이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의문을 드러낸다. 하지만 자신에게는 끝없이 공급되는 힘이 있다며 이정도 부상은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고 독백한다. 또한 프랑켄슈타인과 무자카 역시 마두크가 '''갈수록 회복력이 더 괴물 같이 강해지고 힘도 더 쎄지며''' 잔잔한 부상을 입히는 것은 의미가 없음을 느끼면서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강한 데미지를 줘야하고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무자카 모두 몸상태가 좋지 않아 그런 공격을 하기 힘들기에 몸상태가 멀쩡한 라스크레아만이 유일하게 그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자신과 무자카가 강력한 공격을 날리기 좋은 틈을 만들어주겠다며 마두크에게 달려든다. 힘을 방출하면서 돌진하다가 무자카와 싸우고, 주먹으로 맞부딪치다가 다른 손을 휘둘러 무자카의 두 팔을 절단해버린다. 그 틈에 프랑켄슈타인이 휘두른 다크 스피어로 인해 팔 하나가 날아가고, 검은 광선에 맞아 뒤로 밀려난다. 하지만 네놈들이 뭘 해도 소용없다고 외치고는 바로 팔을 재생해버리고 입에서 연두색 광선을 발사해 '''프랑켄슈타인의 계획을 망쳐버린다.''' 덕분에 원래라면 공격을 날려야했던 라스크레아가 둘을 보호하냐고 라그나로크로 이를 막아내다가 라이제르가 힘을 쓰려고 하자 이대로 공격을 날리고 마두크랑 힘겨루기라도 했다간 라이제르의 몸상태에 치명적이기에 라이제르를 무리시킬 수 없다는 각오로 이를 악물고서는 반격을 가해 정면으로 공격을 날리고 마두크가 날리던 광선이 꿰뚫어지면서 라스크레아에게 '''정면 힘 승부에서 패배해'''[* 사실 에너지 형태의 공격은 전사보다 힘이 쎄다는 개조 전사들도 정작 둘이서 힘을 합쳐도 전사보다 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무자카의 평가는 '''가진 힘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쓰레기'''임을 주목하자.][* 이 때 마두크는 프랑켄슈타인과 무자카의 공격에 입은 데미지는 즉시 다 회복해버렸고, 오히려 힘을 계속해서 흡수해서 더 강해지는 중이었기에 '''만전의 상태'''였다. 3차 상태의 마두크는 멀쩡하지 않은 프랑켄슈타인과 라이제르의 '''가벼운 공격'''에도 이 정도냐고 놀라기도 했었지만 자신에게는 끝없이 공급되는 힘이 있으니 괜찮다고 독백한다.] 양팔이 소멸되고 복부에 상처를 입는다. 놀라긴 했지만 이정도 상처쯤이라고 가볍게 여겼으나 라스크레아의 공격으로 인해서 데미지가 너무 커 '''재생도 되지 않는데다가 힘이 모이지 않았고'''[* 라스크레아가 라이제르의 공격 때문에 빠져나갔지만, 빠져나가지 않았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조금의 시간 동안은 회복도 안 되는 신세였다. 드라쿤과 카이오, 마운트도 라스크레아의 공격을 당했을 때 비슷한 상태가 되었었다.] , 그로 인해 라이제르가 날린 붉은 거조에 힘도 모이지 않고 회복도 못하며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제자리에서 선채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간신히 목숨을 건지기는 했지만 하반신은 완전히 소멸했고, 상반신은 얼굴밖에 안 남은 상태가 되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