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사이 (문단 편집) == 비공인/동인 설정에서의 각종 계열기 == 영상 작품에서는 주 무대인 Z건담과 깜짝 등장하는 UC, 넓게 잡아봐도 이볼브 시리즈 정도에나 살짝 등장하는 정도지만 특유의 외형과 Z건담 초반부에 제리드 등이 사용하며 보여준 임팩트 등의 이유로 상당히 코어한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기체이다. 덕분에 UC0085~0096년 사이의 시대를 그린 각종 외전, 동인 작품등에서 생각보다 많이 등장을 하고 공식으로 인정되진 않는 세부 설정들이 다수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는 "원래 에우고에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티탄즈에 납품된 기체"라는 배경설정 덕분에 상대적으로 설정의 폭을 넓혀가기 쉬운[* Z건담 계열기는 비공식만이 아니라 공식 측에서도 꾸준히 배리에이션을 만들고 있으므로 딱히 손 댈 필요가 없고, 그 외의 기체들은 소수 생산된 기체 또는 원오프 기체들이 많은 Z건담 특성상 확실한 적! 이라는 이미지와 함께 비공식 제작자들이 손대기 쉬운 기체가 양산형인 마라사이 정도뿐인 상황이다] 기체이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비공식 설정임을 감안해도 그 수는 (A.O.Z의 설정을 포함할 시) 20종류 이상으로 이는 양산기로서는 자쿠와 짐 계열보단 적지만 겔구그, 돔 계열과 맞먹는 엄청난 숫자이다. 그나마 위의 기체들은 공식에서도 십수가지 계열기가 나오는 인기 기체임을 감안하면, 비공인 외전/동인계 설정만으로 이들에 맞먹으려 하는 마라사이 팬(+Z건담 계열 작품을 만드는 작가 및 모델러)들의 열정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겠다. * RMS-107 브롱코 - 연방군 주도로 만들어진 하이잭의 개량형으로 팔, 다리등의 가동부위에 무버블 프레임이 도입되는 등 기술실증기적 용도로 쓰였다. 약 20여기가 생산되었으며 이 중 거의 대부분(15기 내외)이 티탄즈에 압수당해 이후 로제트나 덴더라이언으로 발전하고 에너하임 일렉트로닉스로 넘어간 일부 기체와 기술로 마라사이가 제작된다. * RMS-108B 마라사이改 - GUNDAM WARS PROJECT Ζ라는 Z건담계 비공인 서적과 모델 그레픽스의 잡지기획 <아이돌스타 MS전기>등에서 등장. 거의 무상 공여된 전기형 마라사이와 달리 후기형 마라사이들은 에너하임 측에서 납품을 늦추고 있었는데[* 일단 에우고의 메인 스폰서 입장에서 적측에 너무 무난하게 전력을 제공하는게 말이 되는가라는 에우고측의 클레임이 들어왔다는게 이유라고], 전력 강화를 노리는 티탄즈로서는 언제까지나 에너하임만 바라볼 순 없었기에 하이잭과 부품 공용화를 위해 일부 재설계를 통해 킬리만자로 기지에서 만들어진 현지 개수기에 가까운 기체. 킬리만자로 함락시까지 상당수가 만들어져 바잠의 지원기로서 다수가 참전했다고 한다. * 킬리만자로 마라사이 : 게임북인 <기동전사 건담ZZ Vol.3 에니그마 시동>에 등장하는 순수 킬리만자로 기지 생산형의 마라사이. B형과는 달리 그냥 마라사이를 킬리만자로에서 카피생산 한 것이라 따로 형식번호가 붙지는 않았다. * RMS-108D 마라사이 - B형이 부품 공용화를 위해 재설계를 거친 기체라면, D형은 모자란 부품을 그냥 하이잭의 예비부품으로 대채한 짜깁기 기체에 가깝다. 주로 소모율이 높았던 팔 부품을 하이잭의 것으로 유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RMS-108F 마라사이 - 바스크 옴 대령 직속의 특수임무부대용으로 강화된 커스텀기. 주로 [[도고스 기어]]의 함재기로 쓰였다고 한다. [[이미지:마라사이 E 타입.jpg]] * MS-108E 마라사이 E-밑의 E타입과는 다른 기체. 콘도 카즈히사의 만화 <지온의 재흥>에 나오는 마라사이. 우주 공간 전투용으로 특화된 타입니다. 자세 제어용 스러스터의 숫자가 늘었다. 이후 네오 지온으로 넘어간 기체들은 2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5th 루나로부터 연방군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한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 과정에서 지상에 있는 스칸디나비아의 지온 잔당 기지를 공격하는 연방군에 맞서 싸우기도 했다. 결국 제타 건담의 파생 양산형 기종인 A/FMSZ-007II 제타의 편대에 의해 토벌되었다. 우주 전투 특화기가 지상에서 싸운데다가 구식이기까지 했으니.... * RMS-108E 마라사이 - 기본형 마라사이에 가변기구를 도입해 TMS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기로 사용한 기체. 어디까지나 데이터 수집용이라 극소수만 만들어 졌으며 루나2 기지에서 운용했다. 이 기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브스레이와 함브라비가 제작된다. * MS-108G 마라사이 G-만화 <지온의 재흥>에 나온 마라사이 E를 베이스로 하는 기체. 네오 지온 조종사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미지:마라사이 G 타입.jpg]] * MS-108H 마라사이 H-만화 <지온의 재흥>에 나온 마라사이 E를 베이스로 하는 기체. [[이미지:마라사이 H 타입.jpg]] * MS-108S 마라사이 S-만화 <지온의 재흥>에 나온 마라사이 E를 베이스로 하는 기체. 마라사이 E의 경량형 사양이다. 거의 모든 장갑을 벗겨냈지만, 어깨 장갑은 원본보다 대형화되었다. [[이미지:마라사이 S 타입.png|width=300]] * RMS-156 그리폰(또는 그리핀) - 콘도 카즈히사의 만화판 Z건담에 등장하는 마라사이의 개량형으로, 우측 실드를 스파이크 아머로 교체, 메인 카메라를 모노아이에서 트윈아이 타입으로 교체하는 등 상당히 이질적인 외형을 갖게 되었다. 성능상으론 Z건담~ZZ건담 사이에 만들어진 마라사이 계열기 중에선 최강. 바잠의 부품을 사용해서 성능 향상, 생산성과 정비성 향상을 이뤘다. [[이미지:마라사이 그리폰.png|width=600]] * RMS-108(d13) 스트라이크 마라사이 - 하비저팬의 기획인 에서 등장한 마라사이의 육전 개조형. 대기권 내에서 고속 이동 능력을 갖추기 위해 등과 다리의 로켓 추진기를 호버 주행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다리 장갑을 경량화했고, 조종성이 향상되었다. 헤드 센서의 탐색 능력도 강화되었다. 그러나 원본보다 빔 무기 운용 능력이 떨어졌으며, 대신 50MM 건포드, 크래커형 수류탄, 연막탄 발사기를 장비했다. 지구연방군 제 13 자율기동 소대 드래곤 13(d13)에서 운용했으며, 고속 주행 능력을 사용한 히트 앤드 런 전술에 특화되었다. 주로 선봉을 맡아서 적 전선을 공격, 방해했다. 대표 파일럿은 로미오 데구나. [[이미지:스트라이크 마라사이.png|width=600]] * MSA-002A 도밍고 - 원래 마라사이가 처음 개발될 당시의 명칭으로, 에우고에 소수 납품되어 MS교도단에 의해 어그레서 기체로서 운용되었으나, 전쟁 후반부에는 에우고 측도 전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실전에도 투입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구글이나 야후에서 이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많은 모델러들이 에우고 컬러(정확히는 네모의 컬러링)로 도색한 마라사이들을 "진짜로 도밍고로서 에우고에 납품되었다면 이런 모양이 아니었을까"라는 주제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소설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서 [[라비앙 로즈(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라비앙 로즈]]급 2번함인 로사 기간티아에서 테스트를 받던 기체중에 도밍고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가 된다. 영상화 되지는 않았지만 준 공식 취급을 받는 외전작품에선 처음으로 도밍고의 이름이 거론된 것. * MSA-002B 붓시 - 다카르 연설 이후 에우고측에 합류한 지온공화국의 부대인 "자유 지온군"의 주력MS로, 연방계 MS에 익숙하지 않은 지온측 파일럿들을 위한 개량이 행해져 있다. 블레이드 안테나는 대장기에게만 장비한다거나[* 일반기는 머리 후방을 연장해서 통신장비를 증설], 오른 어깨의 실드를 자쿠와 같은 물건으로 교체, 빔 사벨 대신 히트 호크 장비 등 딱 보기에도 지온계 기체라는 느낌이 들게 바뀌었다고 한다. * MSK-002A 육전형 도밍고 - 이쪽은 전력증강을 노리던 카라바에 어그레서 및 파일럿 육성용으로 납품된 기체로, 역시 전쟁 후반부에 유럽전선을 중심으로 소수 실전투입되기도 했다. * MSK-002B 마라사이스키 - 육전형 도밍고를 일반 마라사이 컬러로 재도장해 후방교란 및 게릴라전에 사용한 것으로, 사실은 여러 조약을 위반하는 기체라 카라바 측에서도 비밀리에 취급하던 기체였다고 한다. 킬리만자로 공략전 당시 교란 및 파괴임무에 투입되었다가 RX-166 건담 Mk-III '이그레이' 1기를 강탈하기도 했다고.[* [[건담 MK-3]] 항목에는 3기 모두 소실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어차피 공식 설정도 아니므로 대충 그런 이야기가 있다 정도로만 알아도 될 듯] * RMS-108C 바하듈 - 이쪽은 엑시즈에 납품된 기체들의 명칭. 다카르 연설 이후 티탄즈에 대한 납품은 정지되었으나 일단 생산 라인에서 만들고 있던 기체들이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처리에 고민하고 있는데, 연방군 측에서는 짐3의 생산에 주력하기로 결정했고 에우고는 주력 멤버들의 전사 등으로 약체화가 진행되어 대량의 마라사이를 납품받기는 힘든 상황이었기에 마침 대두되기 시작한 엑시즈에 팔아버린 것. 엑시즈 측에서도 당시 주력기인 가자C의 낮은 성능에 고민하고 있었고 신형기들은 아직 개발중이거나 충분한 수가 배치되지 못했기 때문에 신형기 배치시기 까지의 징검다리 전력으로서 사용했다. * RMS-108S 오라이온 - 엑시즈에 팔고도 남게 된 기체들을 극히 소수나마 남아있는 제쿠 아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페즌 기지 소실로 데이터 전체가 날아갔지만 MS기동 및 전술 훈련 전문이라는 교도단 특성상 자료 일부가 남아있긴 했다는 설정이다. 그래봤자 팔 부분의 무버블 프레임 가동 데이터 정도 뿐이었다고...] 개량된 기체로, 성능 향상은 확실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팔아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결국 실패하다 겨우 신생 교도대에 소량 납품되어 파일럿 양성용 기체로 쓰였다고 한다. * RMS-109 레규시오 잭 - 에너하임의 구 지온계 기술자들이 만들어 낸 최후의 기체로, RMS-108S 오라이온과 제작 중지된 제쿠 드라이[* 제쿠 츠바이의 고성능을 제쿠 아인 정도의 크기에 집약, 코스트 퍼포먼스까지 잡으려 한 차기 주력기를 예정하고 만든 기체였지만 페즌 기지가 날아가면서 데이터는 완전 소실, 남이있는 것은 거의 개념설계안 정도의 사양서 몇장과 컨셉아트정도 뿐이었다... 라는 설정이라고 한다]의 개념을 합쳐 만든 연방제 자쿠계MS의 최종 진화형. 당시 최신예기인 제간을 뛰어넘는 고성능기였기에 에너하임 측에서는 약 100여기 정도를 선행양산 하며 판촉에 열을 올렸지만 이미 규모있는 적들은 모두 쓸려나간 상황이라 이런 고성능기는 별로 필요하지도 않았고, 연방측은 군측 무드에 들어선 상황에서 주력기인 제간과 그 계열기 만으로도 충분했는데 따로 돈 들여서 계통이 다른 기체를 들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하에 구입을 거부, 그나마 소수라도 팔린 오라이온과는 달리 아예 안팔려서 묻혀버린 기체가 되었고, 이걸 제작한 구 지온계 기술자들은 MS 제작 일선에서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 ARZ-108GMr 그란 마라사이 - 잡지기획인 에 등장하는 화성의 지온군 잔당인 레지온의 주력기. 탈취한 로제트의 데이터로 개량된 마라사이. * RMS-108S 마라사이 가변 타입-B 클럽 매거진 이슈에 실린 기체. 마라사이에 가변 시스템을 탑재한 기체. 콘도 카즈히사의 작품이다. [[이미지:콘도 카즈히사의 마라사이 가변 타입.png|width=5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